2013년 7월 30일 화요일

신천지, 천국 비밀, 성경 속의 두 가지 나무

천국 비밀, 성경 속의 두 가지 나무


본문 : 시 78:1-4, 마 13장 (창 2장, 계 22:1-2)

성경(하나님)이 말씀하신 두 가지 나무는 무엇인가?
성경 안에는 비유로 된 많은 비밀이 있다. 이 중 중요한 하나는 천국 비밀 씨이며(막 4:13 참고), 계시록에는 하나님의 길 예비 일곱 목자와 사단의 조직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과 구원의 나팔인 일곱째 나팔의 비밀이 있다.

창세기 2장의 두 가지 나무 : 창세기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고, 6천 년이 지난 오늘날 계시록에 이 두 가지 나무의 비밀의 실체가 드러났다.

이 나무에 대해 예수님은 씨를 심어 나무가 났고, 자라서 열매가 열었으며, 새들이 와서 함께한다고 하셨다(마 13:31-32). 씨는 신의 말씀(말)이요(눅 8:11 참고), 두 가지 나무는 두 가지 신의 씨로 난 목자로 예수님과(요 15:1-5) 느부갓네살(단 4:20-22)과 같은 목자이다. 계시록 때인 오늘날에는 생명의 말씀으로 구원의 나팔을 분 이긴 자가 생명나무요, 사단의 조직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바벨론의 거짓 목자)이 선악나무이다. 그리고 나무의 열매는 신이 낳은 자녀들이며(약 1:18 참고), 나무의 새는 씨를 준 신(영)이다.

선과 악으로 혼돈된 사람은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유전(遺傳)된 씨로 났기 때문이며, 유전된 선악과 혼돈을 없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씨와 영으로 다시 나는 것이다(요 3:1-6). 지구촌은 아담의 죄로 마귀가 6천 년 간 통치해 왔다(마 4:8-9, 계 18:2-3). 내 마음과 생각 속에 있는 악을 선으로 이겨야 구원이 있다. 이길 수 있는 능력은 선을 도우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과 하나님의 씨의 말씀이다. 이기면 천국도 하나님도 영생도 있다. 진리로 내 속의 악을 이겨야 하고, 세상의 유혹을 이겨야 하며, 마귀를 이겨야 한다. 진리로 이김으로 사망 곧 바벨론(귀신의 나라)에서 나오게 되고(추수), 인 맞아 하나님의 나라 12지파의 제사장이 되며(인 맞음과 12지파 소속),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음으로 생명책에 녹명된다.

예수님의 계시의 말씀을 받아, 사망인 마귀의 나라 바벨론의 무덤에서 생명(하나님)의 부활로 나오게 된다(요 5:24-29).
하나님은 이긴 자 곧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마 22:32).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45

2013년 7월 23일 화요일

신천지, 성경에서 성도가 깨달아 믿고 지킬 말씀

성경에서 성도가 깨달아 믿고 지킬 말씀

본문 : 호 4:6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

성경(구·신약) 66권(구약 39권, 신약 27권) 안에 있는 내용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된다. : 역사·교훈·예언·성취

시대마다 있게 되는 사건의 노정 : 선민의 배도, 이방에 의한 멸망, 약속의 목자로 인한 구원

창조와 재창조의 노정 순리 : 1. 목자 선택 2. 나라 창조 3. 선민과의 언약 4. 선민 언약 배도와 멸망 5. 새 목자 선택 6. 심판과 구원 7. 새 나라 창조 8. 새 언약
(* 4를 ‘선민 언약 배도’와 ‘멸망’으로 나누고, 6을 ‘심판’과 ‘구원’으로 나누어 10단계로 볼 수 있음.)

6천 년 간의 시대 구분 : 1. 창세 시대 2. 출애굽 율법 시대 3. 사사 시대 4. 왕권 시대 5. 선지 시대 6. 하늘 복음 시대 7. 서신 시대 8. 재창조 계시 시대

천국에 들어갈 자격 : 자기에게 이루어져야 하는 6가지
1. 하나님의 씨로 나야 함. 2. 추수되어야 함. 3. 인 맞아야 함. 4. 약속의 나라 12지파에 소속되어야 함. 5.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아야 함. 6. 생명책에 녹명되어야 함.

육하원칙 증거 :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나.

목자 구분 : 목자는 세 가지로 구분된다.
1. 예언의 목자(구약 선지자들) 2. 일반 목자(이룬 것을 전하는 목자) 3. 약속의 목자(일을 이루기 전에 약속한 목자)

세 가지 목자가 있어야 하고, 이 중 때가 되면 약속의 목자가 출현한다. 이 때는 누구나 약속의 목자의 말을 믿어야 구원이 있다.

● 옛 비밀한 비유와 실체 증거 (예언과 성취)
본문 : 마 13:34-35 (창 3:22, 마 13:11-15)

· 아담의 세계 : 목자와 창조, 언약(창 2:17), 이방의 미혹으로 언약 배도, 언약 성취(창 3장, 7장), 심판과 멸망

· 아브라함과의 언약 : 창 15장, 성취 : 출애굽과 가나안 입성
· 구약 예언 : 사 14:24, 성취 : 요 19:30 “다 이루었다.”
· 신약 계시록 예언 : 계 1:1, 성취 : 계 21:6 “이루었도다.”

예언서를 증거할 때는 예언의 목자와 성취의 목자를 증거해야 하고,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을 증거해야 한다.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증거해야 한다.
예언서의 성취는 구약 성취와 신약 성취가 있다. 구약은 초림 때 이루셨고, 신약은 재림 때 이루셨다.
약속은 미리 말한 예언이 이루어질 때 믿으라는 약속이다(요 14:29).
지금 때는 신약 성취 증거 때이다. 이 때 사사로운 것으로 말썽을 일으키는 것은 사단의 장난이다. 시간을 빼앗고 정신을 혼돈케 하는 마귀의 장난인 것을 알아야 한다.
약속을 지켜 소망에 이르자.

★ 신천지는 부패한 ‘돈기총’이 아니다. 안식에 들어간 가나안 사람들도 아니다. 우리는 새 창조 역사의 주체이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44

2013년 7월 13일 토요일

신천지, 천지 별계의 나라 신천지

천지 별계의 나라 신천지

본문 : 계 21:1-2
본문의 별계의 나라(계 21:2 하늘의 거룩한 성)는 영계이며, 지구촌에 있었던 것이 아니고, 신천지의 나라도 지금까지 지구촌에 창조된 적이 없었다. 별계의 나라와 신천지의 나라가 하나 된 것이 별계의 나라 신천지이다.
별계의 나라 신천지는 그 모습이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는 점이 특색이다. 신천지는 과연 어떤 곳일까?

이 신천지 나라는 6천 년 역사 중 지구촌에 한 번도 나타난 적도 본 적도 없는 나라이다. 사람이 사람에게 소개하여도 알 수 없는 꿈 같은 나라이다. 그러나 같은 것이 있으니, 이 나라 사람들은 같은 나라 사람이며, 또 같은 나라 말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다른 점은 무엇인가? 이는 신천지와 신천지인을 보는 사람(상대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해할 수 없이 나쁘게 보고, 어떤 사람은 귀하고 좋게 본다. 왜 이럴까? 신천지인을 이들의 고향 나라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이라고 하고, 타국 사람들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사실을 말한들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이를 동양 선지자는 “영생하는 삼풍지곡(三豊之穀)을 천택지인(天擇之人)이 가져와 줄지라도 세상 사람이 이를 어찌 알겠느냐[世人何知].”고 하였다.
하늘은 땅을 안다 할지라도 땅이 어찌 하늘을 알겠는가? 땅은 한계가 있지만 우주 하늘은 한계가 없는 것과 같다 할 것이다.

별계의 나라가 신천지에 왔으나 그 모습은 보이지 않고 신천지와 신천지인만 보이고, 신천지인은 같은 나라 말을 하므로 서로 통할 수 있다. 그러나 별계의 나라와 연합된 신천지인의 말의 뜻은 세상 나라 사람들의 말과 다르다. 과연 어떤 것일까? 그것은 신(神)의 말이며, 말 속에 신이 있어 신의 뜻으로 말하므로 세상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 것이다. 이는 육의 신이 영의 신과 상반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타국 사람들은 어찌하여 알아들을 수가 있는가 할 것이다. 타국 사람이라 할지라도 영의 신과 접(신접)이 된 사람은 같은 영의 신으로서 상통이 되는 것이다.

별계의 나라(영계)와 하나 된 신천지 나라가 출현함으로, 이 나라에 온 세계의 악령의 신이 모여들고 사람들을 주관하게 된다. 이 악신들이 별계의 나라 성령의 신과 원수가 되므로 사람의 생각을 막아 나쁘게 보이게 한다.
신이 어찌 사람을 움직이는가? 사람은 밭 같고 집 같아서 신이 들어와 움직이기도 하고, 환난(患難)을 조성하기도 하고, 말썽이 나도록 조종하기도 한다. 별계의 나라 신과 신천지 사람들이 하나가 되니, 악의 신도 자기들과 가까운 종교인에게 들어가 방해를 한다. 이것이 신들의 전쟁이다. 이 신들이 들어 움직이는 사람도 그 신과 같은 행동을 한다. 부자지간(父子之間)이라 할지라도 그 안의 신이 서로 다르면 두 신에 의해 다투게 되고, 생각하는 길이 달라진다. 별계의 나라 신이 한국이 아닌 일본이나 미국에 임했다면, 그 곳도 오늘날의 한국의 종교 세계와 같이 혼돈했을 것이다.
두 개의 신의 전쟁이 끝이 나고 별계의 참 신이 이기면, 좋은 세상 호시절이 올 것이고, 악의 신이 이기면 이 세상은 옛날같이 여전히 혼탁할 것이다. 성신(聖神)이 이기면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가 올 것이며, 안식이 오게 된다. 신천지를 알아 주는 신은 별계의 나라 천국의 성신이다. 그 이유는 그가 약속한 신약 성경의 계시를 받아 그 뜻대로 하기 때문이다. 지금 때는 신천지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때이다.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이겼기 때문에 죄악과 분쟁의 세계가 천국으로 화(化)하고 있다.

세상이 부인해도 하늘이 알아 주는 신천지는 그 옛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약속하신 약속의 나라이다. 이 곳은 하늘이 임해 오고 천년만년 영원히 하나님과 천사들과 함께 사는 천국이다.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43

2013년 7월 2일 화요일

신천지, 재림 예수님을 맞이할 등과 기름

재림 예수님을 맞이할 등과 기름


본문 : 마 25장(마 22장, 계 19장), 렘 31장, 겔 39장, 호 2장

재림의 주님을 맞이할 등과 기름은 어떤 등과 어떤 기름인가?

등과 기름이 없으면 신랑 되신 예수를 맞이하지 못하고 혼인 잔치 집에서 쫓겨난다고 예수님은 마태복음 25장에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등과 기름은 문자 그대로의 등과 기름인가, 비유한 것인가? 예수님은 “옛 비밀한 것을 비유를 베풀어 후대에 전하라(시 78:2).” 하신 말씀대로 “비유가 아니면 입을 열지 않으셨다(마 13:34-35).”고 하심같이 비유로 말씀하셨다.

비유인 이 등과 기름은 무엇인가? 예수께서 빙자한 비유는 옛 이스라엘의 혼인 잔치 집을 빙자한 것이며, 옛 이스라엘은 밤에 혼인 잔치가 이루어졌고, 신부 친구들이 등을 들고 신랑을 맞이하여 신부 집 신부 방으로 인도하는 것을 빙자한 비유이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31장에 “내가 이스라엘의 남편이 되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었으나, 그들은 내 언약 안에 있지 않았다.”고 하셨고, 호세아 2:19-20에는 “내가 너에게 장가들어 영원히 함께 산다.”고 하셨다. 이와 같이 예수님도 오늘날 신랑의 입장에서 오신다고 하셨다. 우리도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같이 신부가 된 것이다.
왜 신랑 신부가 되는 것인가? 예수님은 영이시고, 우리는 육체이며, 영의 집이다. 주님을 마음에 모심으로 주님과 하나가 된다. 이것이 영적 결혼이다. 이를 말해서 신랑과 신부라고 비유한 것이다. 이는 사도 바울이 ‘정결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한다(고후 11:2).’고 한 말과 같다.

이 영적 결혼 잔치에 참예하여 주를 맞이하려면 등과 기름을 준비해야 한다.
모세와 아론의 경우, 아론은 감람나무 기름으로 장막의 일곱 등잔에 불을 켜서 밝게 하였고(레 24장), 스가랴 4장에는 두 감람나무와 일곱 등잔이 있었으며, 일곱 등불은 보좌 앞 일곱 영이었고(계 4장), 등잔 옆 두 감람나무는 주를 모시고 선 목자였다(슥 4:14). 계시록 11장에는 주를 모시고 선 두 감람나무를 두 증인이라 하였으니, 영적 ‘기름’은 두 증인의 입에서 나오는 증거의 말씀이다. 예언된 계시록 전장이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듣고 지시하심에 따라 증거한 그 말씀이 곧 주님의 성령의 기름이다.
등(燈)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빛이라 하심(요 12:46)같이, 예수님을 말씀이라 하심(요일 1:1)같이 영적 등은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 곧 성경이다. 그리고 감람나무인 증인이 비유로 된 성경 말씀(예언)과 그 성취를 알고 있으므로, 그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성령의 말씀이 곧 성경을 밝히는 ‘기름’이다.
본문(마 25장)이 말하는 기름을 파는 자는 감람나무인 증인이며, 이 감람나무인 증인에게 계시 말씀을 받아 깨달은 자가 오시는 주를 맞이하게 된다.

초림 때 유대인들이 구약 성경(예언)을 가졌으나 신랑 되시는 하나님을 맞이하지 못한 이유는 약속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연고였다. 오늘날도 주께서 오시는 길과 약속의 목자를 알지 못하면, 하나님도,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도, 예수님도 알지 못하고 핍박하게 된다. 이 책임은 각 교단의 목자들에게 있다. 바로 가르치지 못한 연고이다. 성경에는 무슨 일 후에 천국도 하나님도 예수님도 누구에게 오신다고(계 3:12) 약속되어 있다.
신약 성경 말씀은 재림의 주님이 오시는 길이며, 등이요, 빛이다. 성령의 기름은 계시 말씀이며, 이 계시는 계시록이 성취된 증거이다. 성취 안에 있는 것(실상, 실체)은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의 거듭난 새 모습이며, 이는 새 언약이 자기에게 이루어진 것이다.

혼인 잔치에서 주를 맞이할 수 있는 자격은 등과 기름을 준비하여 예언과 실상대로 행하는 것 곧 ‘추수됨’과 ‘인 맞음’과 ‘12지파에 소속됨’과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는 것’과 ‘생명책에 녹명되는 것’의 다섯 가지이다. 이는 성도가 지킬 새 언약이다.
하나님의 나라(천국)와 제사장으로 영원히 왕 노릇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다섯 가지가 먼저 자기에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임을 알게 하셨다. 이것이 주를 맞이하는 결혼의 자격이요, 등과 기름을 준비한 것이다. 기름이 없어 등불이 꺼진 것은 성경의 예언의 말씀과 실상을 알지 못해 마음이 어두워진 것으로서 신앙의 부실(不實)함을 말함이요, 이는 불신자와 같은 입장이므로 어찌 주를 맞이할 수 있겠는가? 마치 하늘의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땅에 떨어진 것같이 성령에서 육으로 돌아갔으나, 자신은 그것을 알지 못하는 밤과 같은 상태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 밤에 자는 자들이 있어 “깰지어다, 깰지어다.” 하셨다. 빛이 없는 자는 멸망할 것이고, 낮에 빛이 된 자들은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오늘날 재림 때 핍박과 저주 안에 있는 자는 사단의 목자요 사단의 족속인 증거이다. 약속의 말씀을 믿고 지킨 자들만이 구원받게 된다. 믿어 구원받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