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0일 목요일

신천지, 성경을 보고 깨닫는 눈과 마음

성경을 보고 깨닫는 눈과 마음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노아도 하나님이 택하셨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이 택하셨다.
모세도 하나님이 택하셨다.
예수님도 하나님께서 택하셨다.

말세의 종 사도 요한도 예수께서 택하셨다.
약속대로 언약을 지켜 이기는 조건으로 요한은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는다.
그리고 유업을 받는 아들이 된다.

구약 시대의 모세도, 이사야, 에례미야, 에스겔, 다니엘 등도 원수 대적의 나라에 있었고, 초림 때 예수님도 사단 바리새인이 성전을 차지하고 있는 예루살렘에 있었으며, 재림 때의 종말 사건에서 만국을 다스릴 아이도 용의 무리가 침노한 선민 장막에 있었다.

말세의 종 사도 요한은 빙자한 인물이다.
재림때의 약속의 목자는 사도 요한격 목자요, 만국을 다스릴 아이이며, 그 실체는 예수님께 택함 받은 신천지 목자이다.
그는 세상에서 배운 학식도 지식도 많지 않으며, 성경에 대하여 누구에게 배운 것도 없다.
그도 한때 사로잡힌 백성 중에 있었으며, 그 중에서 택함 받아 성령으로 배워 성경을 통달하고 이김으로 영적 새 이스라엘이 되어 약속한 12지파를 창설하였다.
그는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성경대로 이루었다.

의인이었던 아담을 미혹하여 죽인 자도, 의인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인 자들도 마귀 자식들이며, 오늘날도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택하신 목자를 핍박하는 것은 그 때와 같다고 할 것이다.
성도와 목자들은 시기, 질투, 핍박을 하며 지옥에 가기보다, 와서 확인하여 깨닫고 구원받아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복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고 참말을 한다.
보고도 모르면 무엇으로 설명하랴?

의를 위해 핍박받는 좁은 길이라 할지라도 그 곳에 희망이 있고 소망이 있고, 생명과 천국이 있으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가 있다.
그 곳은 성경을 통달하고, 기뻐하며 찬송으로 영광을 돌리는 진리의 성읍인 시온이 되었으며, 영계의 천국이 임한 이 땅의 천국인 신천지가 되었다.

추수 때를 부인하고 핍박할지라도 지금의 때는 추수 때이며, 이 때 추수되어 간 자들이 복이 있다.
추수하는 하나님의 곳간은 시온산 곧 신천지이다.
이 때는 교회의 종말 때이니, 알곡들이 추수되어 가고 남은 그 교회에서 소망을 기다린다 할지라도 이루어질 리가 없다.

성경대로 한 말을 믿는 것이 하나님과 그 약속을 믿는 것이다.
성경을 보고 깨닫는 눈으로 믿어 구원받기를 기도한다.

2013년 5월 28일 화요일

신천지, 신약을 믿고 지킨 자와 믿지 않는 자

신약을 믿고 지킨 자와 믿지 않는 자
 


본문 : 요 12:48 (계 20:12-15)
 
예수께서 약속하신 신약을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은 각각 어떤 자이며, 그들은 결국 어떻게 되는가?
 
아담의 세계도, 노아의 세계도, 모세의 세계 이스라엘도 아담같이(호6:7) 언약을 지키지 못하였다고 기록되었다(렘 31:31-32).
 
하나님께서 또 아들 예수님을 통해 약속하셨으니 새 언약 곧 신약이다. 이 새 언약은 구약에서부터 예언하신 것이었고(렘 31:31-34), 이 예언대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오시어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을 세웠다(눅 22:20). 이 새 언약이 곧 이룰 신약의 예언이었다. 이 새 언약을 이룰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게 하기 위해 2천 년 간 전파되었고, 마침내 때가 되어 약속하신 주께서 이를 오늘날 이루셨다(계 21:6).
 
주께서 일을 이루기 전에 신약에 미리 말씀하신 것은 일이 이룰 때보고 믿게 하기 위함이었다(요 14:29). 신약에 무엇을 약속하시고, 무엇을 이루셨는가?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 13장에 본바, 멸망자에 의해 성전이 무너지고, 선민 목자가 화를 당하며, 해·달·별 같은 영적 이스라엘 선민이(창 37:9-11 참고) 하늘 소속에서 땅에 떨어져 육으로 돌아가 어두운 밤이 되었다. 이 밤에 예수님과 천사들이 와서 동서남북 사방에서 추수를 한다고(마 24:29-31) 하셨으니, 이것이 신약의 약속이며, 오늘날 이 약속대로 이루셨다.
 
이를 초림 때와 같이 믿는 자가 있고 믿지 않는 자가 있다. 믿는 자는 신천지인들이요, 믿지 않는 자는 개신교인들이다. 누가 참 신앙인가? 신약을 믿고 지킨 자가 누구겠는가?(요 14:23) 누가 구원받겠는가?
 
신약을 믿는 신천지인과 믿지 않는 개신교인과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 차이는 하늘과 땅이며, 천국과 지옥이다. 요한복음 3:31-34에서 본바, 땅에서 난 자는 땅에서 보고 들은 것(땅에 속한 것)을 말하고 하늘에서 온 자는 하늘에서 보고 들은 것을 말하며, 하늘의 것을 듣고 믿는 자가 인 맞은 자이며, 이들에게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신다고 하셨으니, 땅의 것과 하늘의 것은 그 차원이 이같이 다르다.
신약을 믿는 자는 천국에 가고, 신약을 믿지 않는 자는 지옥에 간다. 신천지인은 신약의 예언과 그 이룬 실상을 믿으므로 구원을 얻게 된다. 그러나 개신교인으로서 신약의 뜻도 알지 못하고 믿지도 않는 자는 지옥 불못으로 가게 된다. 회개하고 깨달아 계시된 믿음으로 다시 나야 구원이 있다.
 
신천지인과 개신교인과의 다른 점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예수님은 감추어져 있는 천국 비밀(시 78:1-6)을 비유를 베풀어 드러내셨고(마 13장), 때가 되면 다시 비사(比辭 : 비유로 된 말)로 말하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일을 밝게 알려 주신다고 약속하셨다(요 16:25). 이후 2천 년이 된 오늘날, 약속대로 아버지의 일을 비사가 아닌, 밝히 풀이한 말로 알게 하였으니 약속이 응한 것이다. 이 비유의 실상을 아는 성도는 신천지인이요, 개신교인은 이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므로 외인(外人)이며,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막 4:10-13) 다른 점이다.
그리고 신천지인은 예수님의 약속대로 밤에 도둑같이 예수님의 씨 뿌린 밭(교회)에 가서 추수해 왔으니 말씀대로 응한 실체이며, 개신교인은 말씀이 응한 것도 알지 못하고 씨 뿌린 밭에 남아 있으니 이는 알곡이 아닌 가라지인 증거이며, 이것이 다른 점이다. 누가 약속을 지킨 자가 되겠는가?
또한 신천지인은 추수되어 와서 인 맞고 약속의 나라 12지파가 되었으니 이는 약속한 신약이 이루어졌고, 약속이 응한 것이며, 개신교인은 추수됨도 없고, 인 맞은 일도 없으며, 약속의 나라 12지파에 들지도 못하였으며, 이 예언이 이루어져 응한 것을 초림 때와 같이 알지 못하니, 이것이 다른 점이다. 누가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진 자이겠는가?
 
그리고 신천지인은 비유로 감추어진 천국 비밀을 밝게 풀어 주는 초등 과정 2개월 간의 교육으로 비유의 실체를 알게 되었고, 중등 과정에서 각 장(章)별로 성경의 획기적인 사실 곧 역사·교훈·예언·성취의 내용을 2개월 간 교육받아 성경 6천 년 간의 일들을 알게 되었으며, 고등 과정에서 열린 책의 말씀(계시 말씀) 곧 계시록 전장(1장 1절에서 22장 끝 절까지)의 예언의 뜻과 그 예언이 성취된 실체와 실상을 하루에 1장씩 2개월 간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배우며, 수료 종합 시험 90점 이상으로 수료를 하게 된다. 이러므로 신천지인은 누구나 다 시험에 합격한 자요 수료한 자이며, 계시록을 가감한 자가(계 22:18-19 참고) 없다. 이 수료 종합 시험은 천국인이 될 수 있는 자격 시험이라 해도 틀리지 않는 말이다. 그러나 개신교인들은 천국 비밀 비유의 실체를 알지 못하며, 추수된 적도 없고, 인 맞은 적도 없으며, 약속의 나라 12지파에 들지 못했고, 계시록 전장을 가감했다. 이것이 다른 점이다.
개신교인들은 외인(外人)이며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로서 땅의 사람이요, 신천지인은 약속의 나라 천국인이 된 것이다. 이것이 다른 점이다. 노아 때도 예수님 초림 때도 이러하였다. 누가 참 신앙인이며, 참 믿음이며, 구원받게 되겠는가?
 
한기총은 약 1,200만 명이었던 신앙인이 급감하여 800만 명이 되었으며, 거기서 한 돈기총(돈을 좋아하는 한기총)이 갈라져, 두 돈기총(두돈총)이 되었고, 이제는 400만 명이 되었다. 그리하여 땅에 떨어진 별이 되어 육으로 돌아갔고, 서로가 서로에게 이단이라 하니 서로 저주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는 한기총이 일제 시대에 이방 신(일본 천황 신)에게 절한 연고이다. 이것이 성경이 말한 신앙 세계의 말세이다.
이와 반면에 신천지예수교가 날로날로 급성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응하였고, 성령이 함께하시므로 성경을 통달하고(고전 2:10) 참 빛이 되어 온 세상에 빛을 비추고 있다. 할렐루야!
 
우리 신천지는 꺼져 가는 두돈총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를 하고 있다. 예수님 초림 때나 재림 때나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는다는 자들이 형식적으로 ‘주여 주여’ 하며 전통을 내세워 권세와 무기로 삼고 있으나, 사실은 성경에 무식하고 자기 자신을 파악하지 못한다. 이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말하면 감정부터 앞세운다.
 
영적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부패한 것도,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하나님이 자기들에게서 떠나신 것도, 자기들이 성경 곧 계시록을 가감한 것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는 것도, 혼합된 물인(사 1:22 참고) 음행의 포도주 거짓말을 진리로 알고 먹고 먹이고 가르치고 있음도 알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은 간 곳도 없고 사람의 계명을 교훈으로 삼아 죄에 죄를 더하면서도 하늘에서 오는 수정 같은 계시 생명수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 자의적 판단에 사로잡히어 자기의 잘못과 위험은 보지 못하고 남의 잘못만 생각하고 있다.
신약을 지켜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없고, 마음의 부자가 되어 안일하다. 이들이 우리 신천지 성도를 자기들의 교단으로 개종하지 않는다고 그 가족으로 하여금 때려 죽게 한 일이 있었고, 인터넷 안티카페(Anti-Shinchonji Cafe)에 매일같이 거짓말을 지어내어 세상에 공표(公表)하고 있으니, 마귀의 사명을 다하는 것 같다.
 
「가나안(안 나가) 성도」들이 ‘두돈총이 부패하고 부패하여 같은 부패자가 되지 않으려고 「가나안(안 나가) 성도들」이 되었다.’고 한 그 말이 맞지 않는가? 세상(소속)이 된 무식한 사람이 어찌 하나님을 알며 천국 비밀 신약의 약속의 말씀을 알겠는가마는, 마태복음 13장의 천국 비밀을 깨닫지 못하면 외인이 되고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 이 말씀을 어찌 폐하겠는가?(요 10:35) 믿는 자는 참으로 천국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주기도문의 뜻을 알고 기도해야 하며, 끝나는 세상(선천)을 따르지 말고 오는 세상(후천, 신천)과 손잡고 새 시대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
 
태초의 말씀이 나에게 있어야, 하나님이 내 안의 말씀과 함께 계시고 생명과 빛이 되어 나를 인도하실 것이다(요 1:1-4). 시온신학의 초등 과정의 비유풀이와 중등 과정의 역사·교훈·예언·성취(실상)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 고등 과정의 계시록을 배울 수 없고, 배워도 온전히 알지 못한다.
구약 시대와 초림 때 하나님을 믿는다는 전통들이 세상과 하나 되어 선지 사도들을 이단으로 몰아세워 죽였고 예수님도 죽였으며, 오늘날 성경과 계시 말씀을 통달한 유일한 진리의 성읍 새 나라 신천지를 악의 유전으로 또 이단으로 만들다가 또 깨지고 또 깨져 이제는 자기들끼리 서로 이단이라 분쟁하는 것은, 주께서 그들 속에 화평을 제한 것이며, 신천지를 이단으로 만들다가 차에 치어 죽고, 칼에 맞아 죽고, 벼락 맞아 죽고 한 것을 보고도 마귀 신을 받드는 자들의 입은 거짓이 떠나지 않고 있다.
신천지가 급성장하는 것도 ‘속히 될 일’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그 말씀이 응한 것이다(계 1:1). 구약을 이룬 초림 예수님의 때와 같이 오늘날도 신약에 말씀하신 약속을 다 이루셨다(계 21:6). 요한복음 14:29을 믿는가? 믿지 않는 것은 습관이며 유전(遺傳)이겠지만, 그 결과는 너무나 크다.
 
우리 신천지에 온 성도들은 마태복음 13장에 ‘고기를 잡았다가 다시 바다에 던져 버림받는 고기(못된 고기)가 되지 말고, 좋은 고기가 되어 소망에 들어가기를 주님과 함께 기도한다.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35

2013년 5월 27일 월요일

신천지, 영적 물과 빛과 불

영적 물과 빛과 불


1. 물과 빛
 하나님께서 생명의 말씀을 물과 빛으로 상징하셨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물이 없으면 동물과 식물 중 어느 하나라도 살 수 없고, 또 빛이 없어도 동물과 식물 중 어느 하나라도 살 수 없다.
그러므로 물과 빛은 사물의 생명의 근원이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이 말씀이 없이는 창조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요한복음 1장 3절에 기록되었다.
이러므로 만물의 창조주는 곧 말씀이요,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만물의 주가 되시고 신이시다.
또 기록된바 하나님의 말씀을 물이라고 하였고 빛이라고 하였다.

 물과 빛이 없으면 만물이 살 수 없듯이, 사람도 생명이신 하나님이 없이는 살 수가 없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의 영혼의 생명인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생명의 말씀을 물과 빛으로 비유하신 것이다.

 그러면 물과 빛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해야 받아들일 수 있을까?

 태초의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태초의 말씀과 함께하셨다.
이러므로 생명 되시는 하나님을 내 마음에 받아들일 요법은 그 말씀을 내 마음에 있게 하는 것이다.
말씀이 하나님의 씨요 신이므로, 말씀을 받는 자는 하나님의 신의 소생이다.
또한 빛과 생명인 말씀이 함께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즉, 이 태초의 말씀이 내 안에 없으면 하나님을 마음에 모실 수 없고, 있으면 하나님이 임재하신다.


2. 불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라고 하셨고, 예수님은 "내가 불을 땅에 던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라고 하셨다.
또 예레미야 5장 14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불이 되고 사람이 나무가 되어 그 불이 그들을 불사른다고 하셨다.
그리고 계시록 11장 5절에는 두 증인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 원수를 소멸한다고 하였다.
앞에서 살펴본바 하나님의 말씀을 불이라고 하였다.

 이 불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은혜가 되기도 하고 심판이 되기도 한다.
사랑으로 말씀하실 때는 은혜가 되고, 노하신 말씀일 때는 심판이 된다.
말씀으로 죄와 악을 불사르는 것이 곧 세례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불이 사람들에게 이미 붙었으면 무엇을 더 원하리요?'라고 하신 것은, 불 같은 성령의 말씀이 사람들에게 들어가 불같이 붙어 죄 사함가 은혜가 된다면, 또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인정한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는 뜻이다.
말씀을 듣고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도 불 같은 말씀의 은혜를 받은 것이 된다.
이러므로 말씀의 불은 은혜도 되고 죄를 씻는 세례도 되고 심판의 불도 된다.

2013년 5월 26일 일요일

‘신천지는 피하는 게 상책’ 성경에 맞나?

‘신천지는 피하는 게 상책’ 성경에 맞나?
교인들 설득할 근본 대책 필요



대한민국 기독교계가 최근 신도 수가 급증하고 있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으로 인해 사실상 ‘패닉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올해 들어 신도 수가 매달 2천 명 이상 늘어날 정도로 급성장하는 신천지에 대해 기성교단 전체가 ‘경계 태세’에 돌입하면서 웃지못할 해프닝으로 오히려 허약한 체질을 잇달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서울 구로구 궁동 연세중앙교회는 ‘교회 인근에 김밥집을 개업한 김 모 씨가 신천지 교인이니 그 김밥집에 가지 말라’는 광고를 했다.

교회 측은 김 씨 뿐 아니라 교회를 떠난 다른 이들의 사진과 이름까지 교회 곳곳에 걸어 두며 신천지 교회로 갔다며 교인들의 접촉을 금지했다.


하지만 김 씨는 5년 전 신천지가 아닌 부천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개척교회인 예수생명교회로 적을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대형교회들이 자신들의 교회를 떠난 교인들을 배척하고 그들의 생계마저 가로막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이러한 횡포를 정당화시키는 방법으로 신천지가 이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수년 간 교회 내 각종 비리 문제가 발생하고 이에 대해 교인들의 반발이 커지면 으레 ‘신천지 교인들이 교회에 침투했다’는 ‘신천지 관련설’이 등장해 온 것이 사실이다.


최근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여의도 순복음교회 총회 소속 교회의 신 모 목사는 피해자 배후에 신천지가 있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담임 목사의 횡령 문제 등으로 시작돼 폭력 사태로 번진 ‘강북제일교회 문제’에서도 당회 반대 측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비리 목회자들의 방패막이 역할로 신천지가 종종 이용돼 왔다.


하지만 이러한 교회들의 신천지 관련 대응 방식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우선 문제는 신천지 교인들과의 무조건적인 접촉 금지 조치가 과연 성경적으로나 상식적으로 합당한가를 두고 교인들을 설득시키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정통교단을 자처하는 기성교단 소속 교회들은 이단이라는 신천지 교인을 무조건 피하라고 강요하고, 신천지 교인들은 기성교단 소속 교인들을 적극적으로 만나 자신들의 교리를 전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성경에 비춰 봐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


20년 이상 교회를 다니며 성경을 10회 이상 읽었다는 김 모(51) 씨는 “여호와가 애굽에 임하실 때 애굽의 우상들이 떨었다는 이사야의 구절이나 예수님을 만난 귀신들이 우리를 괴롭게 하지 말고 예수님을 피해 돼지 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구절을 보면 정통교단과 이단교단의 입장이 바뀐 것 같다”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특히 신천지 측이 성경 중심의 신앙과 성경 구절을 근거로 한 말씀 전파라는 현 교계 입장에서는 파격적인 전도 방식을 들고 나오면서 그간 성경을 등한시했던 기성교단은 속수무책이라고 할 정도로 교리적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성교단 소속 교회에 출석하는 한 교인은 “신천지 측이 성경 관련 공개토론회를 주장하고 성경 구절을 들어 교리를 전파하는데 대해 ‘미혹되니 듣지 마라’는 식의 얘기만 들었을 뿐 속 시원하게 어떤 점이 성경적으로 잘못됐다는 답은 듣지 못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 교인은 “더욱이 최근 신천지 입교자가 매달 수천 명에 이른다는 얘기를 들었다. 과연 그렇게 많은 교인들이 한꺼번에 미혹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교인들의 불만은 비리 목회자들이 자신들의 과오를 감추기 위한 방편으로 ‘신천지 개입설’을 주장하면서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


비리 목회자들이 자신들의 비리를 반성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기보다 신천지를 내세워 기득권을 지키려는 모습이 오히려 교회개혁을 바라는 교인들의 답답함을 가중시키고 신앙마저 외면하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신천지가 이미 대한민국 기독교계에 끼치는 유무형의 영향력이 분명해진만큼 소모적인 비방전 보다 교리 비교를 위한 합리적인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교계의 전문가들은 “목회자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교인들이 현명해지고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기독교 신앙인들의 숫자가 꾸준히 줄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교인들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는 목회자들의 신앙과 성경에 대한 인식 수준이다.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교인들을 성경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근본적인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자료 출처]
http://nginews.co.kr/ArticleView.asp?intNum=4728&ASection=001011

신천지, 신약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과 구원받을 자

신약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과 구원받을 자


본문 : 마 24장 (마 7:13-21, 계 6장)

신약의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과 구원은 어떤 것인가? 초림 때 ‘(예루살렘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다 무너진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제자들이 예수님께 세 가지 질문을 하였다. 어느 때에 성전이 무너지느냐는 것과 주님의 강림과 그 때의 징조에 대해 물었다. 이 물음의 답이 곧 마태복음 24장의 내용이다.

성전이 무너지는 것은 멸망자에 의해 무너지는 것이고, 성전에서 젖 먹이는 자들과 아이 밴 자들 곧 목자들이 화를 당하는 것은 멸망자가 거룩한 성전에 점령해 섰기 때문이며, 해·달·별들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것은 선민(해·달·별 : 창 37:9-11 참고)이 하늘 곧 하나님의 성전에 속해 있었다가 멸망을 받아 땅 곧 육으로 돌아간 것을 말함이다.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 곧 빛이 없는 이 밤에 예수님과 천사들이 와서 동서남북에서 알곡(택하신 자들)을 모아 인치시고, 하나님의 새 나라와 제사장과 흰 무리(백성)를 창설하신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하신 신약을 승천 후 계시록에 종합하여 약속하셨고, 이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가고 저주를 받는다고 계시록 22:18-19에 말씀하셨다. 누가 가감하고 누가 가감하지 않았는가?
이 계시록은 이룰 것이며, 이룰 때 보고 믿어야 할 내용이다(요 14:29).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약속이다. 이 언약을 지키지 못하면 육적 이스라엘같이 저주를 받는다. 구원은 이 약속의 말씀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믿고 안 믿고에 달려 있다.

앞에서 본 바와 같이, 이 이전에 하늘에 속했던 해·달·별이라 할지라도 멸망받아 땅에 떨어졌으면 땅의 소속이요, 하늘의 소속이 아니다. 이것이 교회의 종말이요,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이다.

왜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가? 마태복음 24:14에 “이 천국 복음(마 24장)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신 것은 성전이 돌 하나 없이 무너지는 것을 말한 것이요, 성전이 멸망받아 무너져야(빛이 없는 밤에) 예수님과 천사가 와서 추수를 하게 되는 것이다.
멸망자는 무엇으로 성전(영적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는가?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 13장의 전쟁 자체가 종교 전쟁 곧 증거하는 말로 싸우는 전쟁이고(계 12:11), 이 때 멸망자의 증거하는 말은 거짓말 곧 음행의 포도주이다. 이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을 무너지게 한 것(계 18:3)이 곧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종말이요, 성전이 무너지는 종말이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면 어찌 피하여(마 24:16) 구원을 받겠는가? 모든 교회와 목자가 하늘에서 떨어져 멸망자의 소속이 되어도 그 곳에 구원과 진리가 있겠는가? 보라! 하나같이 저주와 욕설과 악담이 그들 입에서 나오지 않는가? 보고도 모르는가? 모르면 「가나안(안 나가) 성도」들에게 물어 보면 알 것이다. 신약(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하면 계시록과 그 계시록의 성취 곧 배도자의 일과 멸망자의 일과 구원자의 일을 알지 못한다.

오늘날 지상 모든 교회 목자들과 성도들이 다 계시록을 가감했다. 이들이 구원받겠는가, 구원받지 못하겠는가? 천국 가겠는가, 지옥으로 가겠는가? 가감한 자는 지옥 불로 간다. 이는 기록된 말씀이 증명한다(계 21:8, 22:18-19). 신학교도 목사도 계시록을 알지 못하는데 성도들이 어찌 알겠는가? 문제는 알고 믿어야 천국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말도 거짓말인가?

약속의 나라 신천지 대언의 사자는 추수되지 못한 자에게 추수되게 하고, 인 맞지 못한 자에게 인 맞게 하고, 약속의 새 나라 12지파에 들지 못한 자에게 들게 하며,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에게 녹명되게 한다. 이것이 구원이다. 약속의 나라 신천지는 진리의 성읍이요, 공의 공도의 나라이며, 성군(聖君)의 세계이다.

시온산 하나님의 보좌 앞 새 노래 계시 말씀 교육(시온신학)은 초등 2개월, 중등 2개월, 고등 2개월로 합(合) 6개월이다. 초등 과정은 비유로 감추었던 것을 밝게 풀어 알리는(요 16:25) 교육이요, 중등 과정은 각 장(章)별로 들어가 구․신약 성경의 예언과 그 성취에 대한 교육이며, 고등 과정은 계시록 전장(1장 1절에서 22장 끝 절까지)의 예언과 그 성취의 실상을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교육하고 배우는 것이며, 수료 종합 시험에 90점 이상이 되어야 수료할 수 있고, 새 신자 교육을 마치면 교회 등록이 되고 교회에서 이상이 없을 때 총회 등록이 된다.
신천지예수교 성도는 누구를 막론하고 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그 실상을 보았고, 시험에 합격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은 자이다. 이 신천지 성도들과 개신교인들 중 누가 계시록 22:18-19 말씀에 해당하겠는가? 누가 약속을 믿는 자이겠는가? 예수께서 하신 말씀에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한다.’ 하셨고(요 12:48), 계시록 20:12-15에는 ‘자기 행위를 따라 책(성경)의 말씀으로 심판받는다.’고 하셨다. 위 두 존재 중 누가 이단이고 누가 정통이겠는가?

신천지에서는 계시 교육으로 생명책에 녹명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이를 듣고도 믿지 않는 자는 믿지 않는 죄로(계 21:8) 지옥 불에 떨어진다. 신천지는 성도들이 믿고 구원받기를 기도한다.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34

2013년 5월 25일 토요일

신천지, 영적 바다, 배, 어부, 그물, 고기

영적 바다, 배, 어부, 그물, 고기


 신약 성경에 비유한 '바다, 배, 어부, 그물, 고기'는 세상의 것을 빙자하여 영적인 것을 알리고자 한 비유이다.
비유로 말한 또 한 가지 이유는 사단의 소속 목자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감추기 위함이다.

 마 13장 47-50절의 '고기 잡는 비유'에서, 비유한 바다는 세상을 말하고, 배와 고기를 담는 그릇은 세상 중에 있는 교회를 말하며, 어부는 전도하는 사람을 말하고, 그물은 전도하는 말씀 성경을 말하며, 고기는 전도받는 사람을 말한다.
 배의 어부가 바다에서 그물로 고기를 잡는 것은, 세상 중에 있는 교회의 목자가 성경 말씀으로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그리고 좋은 고기가 그릇에 담기는 것은 그 말씀을 듣고 말씀을 따라 교회에 나오는 것을 말하며, 못된 고기를 바다에 네어버리는 것은 그 말씀으로 오게 된 사람들 중에 마음 밭이 좋지 못한 자는 다시 세상에 버리는 것이다.

 이는 세상 바다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그물로 건져 천국으로 구원하는 것을 알린 말씀이다.
말씀의 그물에 걸려 온 자는 세상에서 교회, 천국으로 전도되어 온 자가 되나, 말씀의 그물에 잡혀 오지 못한 자는 세상에 남아 있을 것이다.

 하늘의 그물 곧 말씀을 피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다.
바다의 어부가 배에서 그물로 고기를 잡는 것이 천국이라면, 그물에 잡혀가야 천국에 가는 것인지 잡혀 가지 않는 것이 천국에 가는 것인지, 약속의 말씀으로 판단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왜 재림 때가 노아 때와 같다고 하셨겠는가?
노아 때 방주에 탄 자만이 구원을 받았고, 방주에 타지 못한 자들은 다 멸망받았다.
오늘날도 노아 때와 같이 그물 곧 말씀을 따라 배에 타지 못하면 구원이 없고, 배에 오르면 구원받아 천국 백성이 된다.
이 새 언약의 말씀을 믿고 지켜야 한다.

 우리 신천지예수교는 약속대로, 노아 때와 같은 오늘날 구원의 방주이다.
약속의 말씀을 믿고 지키는 자는 천국 방주에 와서 탈 것이다.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신천지,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뜻과 마귀의 뜻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뜻과 마귀의 뜻
 

본문 : 마 7:21 (요 3:3-6)
 
하나님과 사람과 마귀는 어떤 존재이며, 각각 그 목적하는 뜻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자존(自存)하신 분으로서(출 3:14)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며, 사람은 자존하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이고(창 1:26-27), 마귀(뱀)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들짐승 중 가장 간교한 자이다(창 3:1, 계 12:9).
하나님의 뜻은, 창조받은 사람이 만물을 유업으로 받아 다스리며, 하나님께 효도하고 충성하며 섬기고, 만물과 더불어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올려 드리도록 하는 것이다. 사람의 뜻은 하나님과 만물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며 그 뜻대로 하는 것이다. 마귀의 뜻은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고 자기가 하나님이 되는 것과,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들을 배도하게 하여 자기의 소유로 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담의 세계, 노아의 세계가 마귀에게 미혹받아 마귀같이 하나님을 배도했고(창 3:1-11, 9:20-27 참고), 율법을 받은 모세의 세계 이스라엘이 또 배도하였다(호 6:7).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참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해(호 6:6) 구약 선지자들을 세워 장래 일을 알리셨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게 오시어 구약을 이루어 하나님을 알게 하셨으나, 모세 율법만을 고집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받아 주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신약 곧 새 언약을 하셨으니(마 26:26-29, 눅 22:14-20, 히 8:10), 이 신약을 가장 잘 종합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 곧 재림 때 이룰 계시록이다. 하나님은 한 번도 약속한 것을 그대로 이루시지 아니한 것은 없었다(사 14:24, 합 2:3). 이 신약 계시록도 그와 같이 이루셨다.
 
하나님은 구원자이시며, 사람은 구원받아야 할 자이고, 마귀는 구원받지 못하게 방해하는 자이다. 하나님은 생명나무이시고, 마귀는 선악나무이다. 이 두 가지 나무의 과실은 하나님의 말씀과 마귀의 말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이며, 마귀의 말은 미혹하는 거짓말이다. 하나님은 생명을 주어 살게 하시고, 마귀는 사악(邪惡)으로 죽게 한다.
 
계시록의 사건은 배도자·멸망자·구원자 세 존재의 사건이다. 신약을 믿는 자는 세 존재 중 구원자에게로 추수되어 올 것이다.
추수되어 오면 하나님의 교육(인치심)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 초등은 감추어 둔 비유의 말씀을 밝게 풀어 주는 교육이며, 중등은 각 장(章)별로 들어가 구·신약 성경의 역사 속에 있었던 획기적인 사실(예언과 그 성취)을 알게 하는 교육이며, 고등은 신약의 계시록 전장(1장에서부터 22장까지)의 참뜻과 그 이루어진 것을 증거하는 교육이다.
하나님의 교육을 받은 자들은 추수되어 시온신학(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새 노래(계시 말씀)로 인 맞은 처음 익은 열매로서(계 14:1-5), 신약에 약속한 신천지 열두 지파이다. 신천지는 계시록(예언과 그 실상)을 가감하지 않았다. 이들 외에는 계시를 받지도 못했고 가감한 자들이다. 누가 천국에 갈 수 있겠는가?(계 22:18-19 참고)
추수되어 인 맞은 자와 추수되지 못함으로 인 맞지 못한 자의 차이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이다. 계시 교육에 오지 못한 자는 마귀의 거짓 목자에게 미혹받아 사로잡히어 오지 못한 것이다.
 
신앙인은 사람의 말을 믿기 이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믿어야 한다. 약속의 말씀은 곧 천국 가는 길이다. 왜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세상 목자)의 말을 중히 여기는가? 말씀 안으로 들어와야 천국이 보인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33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신천지, 약속의 목자와 신앙인의 목적지

약속의 목자와 신앙인의 목적지


신약에서 약속의 목자는 누구이며, 신앙인이 가야 할 목적지는 어디인가?


 먼저 신약에서 약속한 목자는 누구인가 알아보자.
 영적 바벨론 사단의 목자와 싸워 이기고 계시를 받아 전하는 목자가 신약에 약속한 목자이다.
 신약 곧 계시록 전장이 성취된 것을 현장에서 보고 듣고 계시를 받아 지시에 따라 증거하는 자가 약속의 목자요, 성도들에게 필요한 목자이다.
 사단의 목자와 싸워 이김으로 구원이 있고, 약속의 목자인 이긴 자가 하나님의 나라 12지파를 창조할 수 있다.
영생하는 만나와 심판하는 흰 돌과 만국을 다스릴 철장을 받은 이긴 자가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새 이름과 하늘에서 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받게 되고, 또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아 정사를 하게 된다.
이긴 자에게 가는 것이 구원이요, 하나님과 예수님께 가는 것이며, 천국에 가는 것이 된다.
이것이 신약의 약속이요, 이 이긴 자가 신약에서 믿으라고 한 약속의 목자이다.

 그러면 신약에서 약속한 신앙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만국의 신앙인이 찾아가야 할 곳은 용의 무리 곧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목자와 싸워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모인 증거장막성전이다.

 기독교 종말 때는 자기 목자와 자기 교회에서 떠나 성경이 지시한 곳으로 추수되어 가야만 구원이 있다.
 목사가 성경의 약속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데, 그 성도가 어찌 성경의 뜻을 알겠으며 약속의 목자를 알 수 있겠는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면 멸망을 면치 못한다.
 말세의 성도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 성경 안으로 들어가 그 뜻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믿고 안 믿고는 차후 문제이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과 약속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지거니와, 사람들이 마음 문을 닫고 알 생각조차 하지 않으니, 성경책이 소용없는 무도문장이 되고 말았다.

 지금 신천지예수교 성도는 말씀을 깨달아 배부르나, 개신교 교인들은 깨닫지 못해 주리고 있다.
지금 이 지구촌 안의 사람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신천지의 계시 신앙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구원받을 자가 없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저 잘난 맛에 사는 신앙인들은 노아 때, 롯 대 사람들과 같이 되어 신앙의 끝을 맞이하게 된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오는 자만이 구원을 얻게 된다.
이 말을 무시하고 '정통이다. 구원받았다. 성령 받았다.'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다.
 이들의 구원을 위해 신천지는 기도한다.

2013년 5월 21일 화요일

신천지, 예수교와 칼빈 장로교와 신천지예수교

예수교와 칼빈 장로교와 신천지예수교
 
본문 : 마 5장
 
예수교의 가르침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교육으로서, 죽은 자를 살리며 죄 사함을 주시고 부활시키며 다시 나게 하시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하늘의 교육이다.
칼빈 장로교의 창시자 칼빈(1509-1564)은 제네바에서 사람들에게서 권세를 받은 자이며, 절대예정론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였다.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계시록을 인정하지 않았다.
신천지예수교는 성경을 기준으로 하여 새 언약을 준수하고,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그와 같이 창조하며, 용서와 사랑과 축복을 하며 새 노래(계시 말씀 : 신약 성취 실상 증거 말씀) 교육을 한다.
 
지구촌 중 기독교란 명칭을 한 교단 중 제일 말씀이 없는 곳은 통일교이며, 두 번째가 가톨릭교이며, 세 번째가 칼빈 장로교이며, 네 번째가 순복음교회이다. 가톨릭 교단에서 갈라져 나온 개신교는 죄와 비진리 때문에 갈라져 나왔다고 한다. 이 개신교도 같은 이유로 갈라졌으며 수백 개의 교단이 생겼다. 이 교단들을 살펴본바 성경적 명분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교명도 교법도 자의적 판단으로 세웠고, 목자 임명도 각 사명자 임명도 사람의 뜻으로 세웠다.
모세는 하늘의 것을 보고 듣고 그와 같이 장막을 창설하였으며, 율법도 하늘에서 받은 것으로 교육하였다. 예수님도 하늘에 올라가 보고 듣고 받은 계시로 가르쳤다(요 3:13, 마 11:27 참고).
예수님 승천 이후의 교단들은 모세와 예수님 같지 않고 자의적인 것이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와 예수님 승천 후에도 한 목자를 약속하셨다. 예수께서 약속하신 이 목자는 주 재림 때의 목자였고, 예수님같이 이긴 자였으며(요 16:33, 계 2, 3장, 계 12:11),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약속의 목자 안에서 역사하실 것을 성경에 약속하셨다(요 14:16-17, 26). 초림 때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역사하셨듯이(요 14:10-11).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그것을 약속의 목자에게 주신다고 계시록 2-3장에 약속하셨다. 계시록 2-3장의 것(약속한 복)이 없는 자는 약속의 목자가 될 수 없다. 또 구원도 나라도 있을 수 없다. 거짓 목자인지 참 목자인지는 계시록 2-3장의 것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가 증명한다.
주 재림 때 약속의 목자를 통하지 않고는 단 한 사람도 구원받을 자가 없다. 성경을 아는 자는 누구나 이같이 말할 것이다.
 
영적 이스라엘이 말세(종말)를 맞이한 주 재림 때에 지상 목자와 교인들이 ‘구원받았다, 성령 받았다, 정통이다.’ 하면서 자기들이 천국 간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뜻도 성경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마 22:29). 자기들의 신앙 세계가 종말이 된 것도, 하나님이 떠나신 것도, 자기들이 이방이 된 것도 알지 못하고 있다. 노아 때 아담의 가족들(아담 세계 사람들)같이, 예수님 초림 때 육적 이스라엘같이 자기들의 심령이 하나님께서 떠나신 밤이 된 것도, 하늘의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 것같이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 재림의 목적은, 예수님이 씨 뿌린 자기 밭(교회)에 가서 알곡을 추수하여 인치고 하나님의 새 나라(신천지 열두 지파)와 제사장(144,000명)을 창조하시며, 그 이후 몰려오는 흰 무리들로 백성을 삼으시는 것이다.
 
신천지는 종교 세계가 말년이 된 세상에서 국경도 인종도 종교도 초월하고,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모든 사람들을 같은 사랑, 같은 은혜로 하나가 되게 한다. 모든 세상 종교가 부패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인쳐서 천국을 창조한다. 이것이 신약이요,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새 나라 창조에 대해서는 성경에서 이른 것같이 노아 때 홍수가 나서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함과 같다(마 24:37-39 참고).
 
주 재림 때 약속의 목자는 신약 성경을 통달함은 물론이요, 그 뜻과 신약 전장의 이루어진 것까지 알고 있다. 이 때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할 자가 있다는 것이다. 구원받을 자는 지상 어떤 교회나 어떤 목자를 통해서도 아니요, 오직 약속의 목자 한 사람을 통해서만이 구원받게 된다. 이는 시대마다 그 시대의 약속한 목자가 있었고 그 목자를 통해서만이 구원이 있었음과 같다.
이는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이는 그가 하는 일과 이룬 것을 보고 안다. 곧, 정해진 자와 싸워 이기는 일과 추수하는 일과 인치는 일과 열두 지파 창조하는 일을 봐서 알게 된다.
 
신약 시대 성도는 신약의 하나님의 약속(구원의 일과 구원자의 출현)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다려 왔으며, 이제 신약을 이루었으니 믿어야 할 때이다. 피로 약속한 새 언약의 말씀을 믿지 않고 신약을 이룬 것을 알려 주어도 믿지 않는 자가 심판 때 지옥의 판결을 받았다 할지라도 원망할 수 없을 것이다.
이를 아는 신천지는 총력을 다하여 저들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한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32

성경 약 6천 년 신앙의 목적지와 추수의 노정

성경 약 6천 년 신앙의 목적지와 추수의 노정


성경 6천 년의 하나님의 역사는 추수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하는 것이고 우리의 소망은 천국의 가족이 되는 것이다.
신앙의 목적지는 본문에 나오는 네 생물과 24장로가 있는 하나님의 나라 시온산으로, 이곳이 추수한 첫 열매가 거둬들여지는 천국 곳간이다.

추수는 두 가지 씨가 뿌려진 밭에서 좋은 씨의 열매를 거두어 오는 것이다.

추수 때는 세상 끝이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세상 끝에는 하나님의 성전이 무너지고,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서고, 해, 달, 별이 어더워지게 되니 영적 밤이 된다.
이 때 예수님은 추수꾼인 천사들을 데리고 와서 낫으로 추수하게 된다.

이 추수하는 낫은 말씀 또는 말씀을 가진 사람이다.
계 14장 1-5절에 보면 시온산에 어린양과 함께 처음 익은 열매 14만 4천 명이 서 있다.
이 처음 익은 열매는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것이다.

초림 때 길 예비 장막인 세례 요한의 제단이 바리새인들에게 멸망당하였을 때 구원자인 예수님이 오셨다.
재림 때에도 첫 장막이 무너지고 둘째 장막인 신천지 증거장막 성전이 서게 된다.
이러한 사건이 이루어질 때 서도는 예수님께서 추수꾼 천사들과 함께 추수하러 오신 것을 깨닫고 증거 말씀을 좇아 추수되어 가야 하며, 이런 자들은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이다.
반면, 추수꾼보다는 자기 교회 목사의 말을 믿고 밭에 남은 자는 말씀대로 단에 묶여 불(영벌)로 심판받게 되며, 이런 자들은 어둠의 저녀요 밤의 자녀이다.



2013년 5월 20일 월요일

신천지, 신앙의 기준과 성경

신앙은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것인가?
한기총같이 해야 하는가?
한기총이 다른 교회를 두고 이단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한기총은 자기들이 참 신앙을 한다는 말이 아닌가?
한기총의 뿌리는 장로교였고, 장로교의 뿌리는 칼빈교였다.
칼빈교와 예수교 중 어느 것이 참인가?

성경에는 하나님의 목자가 있고 사단의 목자가 있다.
하나님의 목자에는 세 종류가 있으니, 예언의 목자와 일반 목자와 약속의 목자이다.

예언의 목자는 하나님의 예언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택하신 목자이며, 하나님의말씀을 대언하여 전하는 선지자였다.

일반 목자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목자가 아니며, 각 교단에서 자기들 판단으로 세운 목자이다.
이 일반 목자는 옛날의 예언과 그 이룬 것을 알리며 선지자들이 예언한 것을 전하는 목자이다.
구약이 이루어진 것을 지금 이 시대에 전하고 있는 목자들로, 한기총 소속의 목자들도 이에 속한다.
이 일반 목자는 예언이 이루어진 후에는 사명을 다하였으므로 그 사명이 끝난다.

약속의 목자는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목자로서, 그 정한 때가 되면 나타나서 그 보고 들은 것을 전하는 목자이다.
초림 예수님도 약속의 목자였다.
또 예수님께서 미리 정하신 재림 때의 약속의 목자가 있으니, 이는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에 나타나 있다.
약속이 목자가 출현할 때는 일반 목자의 사명은 끝난다.
이 때 성도는 자기 목자보다 약속의 목자를 믿어야 구원을 얻게 된다.
이는 초림 때나 재림 때나 같다.

신앙은 성경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성도가 자기 교단과 자기 목사를 무조건 믿는 것은 잘못이다.
어디까지나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고, 말씀 따라 가는 것이 도인의 정도이다.

한기총은 여러 교단들이 집결된 곳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권력을 삼고, 목사는 교인 수가 많음을 교권으로 삼고 있다.
이것은 참 하나님 외에 자기가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행위이다.

성령과 말씀이 없는 곳에는 교권만 난무하고, 교권 속으로 찾아온 것은 마귀들이며, 마귀들이 함께하는 목자와 교인들은 마귀를 따라 악을 행하고 악을 좋아한다.
이것이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는 가르침이다.
마귀 소속 목자와 교인은 진리를 믿지도 듣지도 않는다.
이는 마귀가 거짓말쟁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예언도 그 성취도 믿지 않는다.
믿는 것은 자기들의 교권주의 교법이다.
이것들은 예수님이 주신 신앙이 아니다.


한기총이 이단 감별사를 세워 자기 소속이 아닌 교회들에게 이단이라고 하고, 그 교인들에게 강제 개종 교육을 했다.
한기총의 뜻과 교법대로 신앙을 하면 이단이라는 말은 면할 것이고, 한기총에 소속된면 이단교라 하지 아니할 것이다.

한기총에게 이단이라는 지적을 받지 않으려면 한기총의 뜻과 교법대로 칼빈교를 믿어야 하고, 일제 시대에 일본 천황 신에게 절하고 찬양했듯이 이방 신에게 절하고 찬양해야 하며, 돈으로 회장과 목사의 권ㅟ를 사고팔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계시록의 '네 생물'을 사복이라고 하고, 계시록 11장의 '두 증인'을 신, 구약이라 하며, 계시록 12장의 '해, 달, 별을 입은 여자'를 교회라고 하는 등 거짓 해석을 하고, 강제 개종 교육을 하며, 하나님의 것인 교회 재정을 마치 자기 재산인 양 유용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악의 이단을 10여 년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세워, 한기총에 소속되지 않은 교회에 이단 판결을 내리게 한 일이 있었다.
이와 같은 일을 함으로 한기총에게 바른 신앙으로 인정되어 이단 지적을 면하게 된다.
이러한 행태가 칼빈의 교법이며 한기총의 교법인가?
어찌 예수교를 버리고, 이같은 신앙을 해야 하겠는가?

신천지의 목자와 성도의 심정을 다음의 고시조로 대신 표현해 본다.

까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 마라
성낸 까마귀 흰 빛을 새오나니(=시기하나니)
창파에 좋이(=깨끗이) 씻은 몸을 더러일까(=더럽힐까) 하노라.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 가실(=변할) 줄이 있으랴.


신천지에는 신약 성경의 약속대로 나타난 약속의 목자가 있다.
신천지는 신약대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새 나라 열두 지파이다.
신천지는 신약이 배도, 멸망, 구원이 이루어진 실상 계시를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를 통해 신약의 예언을 가감 없이 이루셨고, 신천지는 이를 가감 없이 믿고 증거한다.

한기총은 성경을 믿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교회도 목자도 성도도 아니다.
칼빈 신의 조직이다.
하나님께 속하였다면 그들은 성경 말씀을 믿었을 것이며, 이룬 실상을 믿었을 것이다.
하나님과 성경을 믿지 않기 때문에 예언과 실상을 믿지 않고, 적반하장격으로 도리어 신천지를 이단이라 핍박하는 것이다.
초림 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핍박하였듯이 말이다.

신천지의 진리를 따라 각 교단의 성도들이 구름같이 몰려오고 있다.
진리의 성읍 신천지는 진리로 한기총을 이겼다.

2013년 5월 18일 토요일

신천지, 시대마다 믿지 못하는 목자와 핍박

시대마다 믿지 못하는 목자와 핍박
 
본문 : 사 1장 (참고 성구 : 행 7:51-53, 마 23장, 마 5:11-12, 눅 20장, 왕상 11장)
 
시대마다 믿지 못하는 목자들은 왜 그러하며, 그들이 거짓말과 핍박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출애굽기 19:5-6에 본바, 하나님은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에게 모세를 통해 언약을 하셨다. 언약의 내용은 ‘내 언약을 지키면 나라와 제사장이 되고 거룩한 민족이 되게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열왕기상 11장에 본바 이들 이스라엘은 솔로몬 때 이방 신에게 절함으로 이후 남북으로 나뉘었고, 북쪽의 11개 지파는 이스라엘로서 이방이 되었고, 남쪽의 예루살렘에는 유다 한 지파만 남았다. 이사야 1장에서 본바, 왕상 11장의 하나님의 말씀대로 유다와 예루살렘도 이방에게 삼킴을 받았다.
 
하나님은 이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이스라엘과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해 수없이 장래사를 알려 왔고, 구원자 예수님이 오실 것도 알려 왔다.
그러나 이방 사단의 목자가 된 그들은 예언하는 선지자들을 무참히 죽여 왔다. 이를 예레미야 31장과 호세아 6장에서는 ‘아담같이 언약을 어겼다.’고 하셨다. 이 때 예수님께서 오셨고 열두 제자들과 함께 구원의 역사를 하였으나, 당시의 목자들과 장로들이 믿지 않고,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구약 선지자들같이 이단으로 몰아 핍박하고 죽였다. 이들 중 누가 참 목자이고 누가 거짓 목자이며, 누가 하나님의 목자이고 누가 마귀의 목자이겠는가? 이를 본바, 선지 사도들과 예수님은 사단의 나라가 된 그 곳에, 사단의 목자가 된 그 곳에, 사단의 백성이 된 그 곳에 오시어 구약을 이루시고 그 이루신 것을 전하셨다.
그러나 그들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현실을 알지 못했고, 자기들이 선민 의인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 이 같은 세상에 오신 예수님과 그 제자들은 아래와 같은 말씀을 약속하시고 죽임을 당하셨다.
 
《주 재림 때 밤에 도둑같이 오시어 추수하신다(마 24장).
추수된 자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치신다(계 7장).
인 맞은 자들로 하나님의 나라 열두 지파를 창설하신다(계 14장).
계시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가고 저주를 받는다(계 22:18-19).
생명책에 녹명된 자만이 천국에 들어간다(계 21:27).
사단의 목자에게 이기는 자가 계시록 2, 3장에 약속하신 축복을 받는다(계 12장).》
 
이 예언의 말씀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중 누가 참인가? 이는 신약 중 가장 획기적이고 중대한 소망을 이루는 내용이다. 이 예언은 대한민국에서 오늘날 이루어졌다. “나는 전했다.”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들은 대로 또 지시받은 대로 실상을 증거하고 있다. 이 일을 증거한다 하여 핍박하는 자도 참 신앙인이겠는가, 악마이겠는가? 하나님의 목자이겠는가, 마귀의 목자이겠는가? 판단하라.
이들이 선지 사도들을 죽인 거짓 목자들과 같지 않은가? 왜 안 믿는가? 하나님도 그 말씀(신약 성경)도 믿지 않는다는 증거가 아닌가?(계 21:8) 구약을 예수께서 이루시고 증거하셔도 믿지 않았던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장로들과 같지 않은가?(눅 18:8, 계 9:20-21 참고) 예수님을 핍박하고 이단이라고 한 자들과 같은 자가 아닌가? 이들이 지옥으로 가겠는가, 천국으로 가겠는가? 자기 행위에 따라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 하였다. 계시록 20:12-15, 요한복음 12:48을 보라. 이 일이 눈앞에 와 있다. 마귀에게 사로잡힌 거짓 목자들도 안타깝고, 마귀의 나라 바벨론에게 포로 되고도 알지 못하는 성도들도 안타깝다. 성경을 믿지 않을 바에야 왜 성경책을 가지고 다니는지. 가련하다, 소경들!
 
하늘의 시민권자이며(빌 3:20) 하나님의 선민인 영적 이스라엘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은(마 24:29, 계 6:12-13) 사단의 목자에게 멸망을 받았기 때문이며(마 24:15), 해와 달(목자)이 빛(말씀)을 내지 못하는 것은 멸망자 사단의 목자 세력으로 인하여 침해를 받았기 때문이요(계 8:12),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은 성령으로 하늘의 시민이 되었다가 땅 곧 육으로 돌아가 마귀의 나라 바벨론의 소속이 된 것이며, 사로잡히어 포로가 된 것이다(계 17, 18장).
이것이 영적 이스라엘의 신앙 세계의 밤이며, 이 밤에 예수님과 천사들이 와서 추수를 한다. 밤에 성도가 이방 바벨론에 사로잡히어 있는 그 곳에 가서 도둑같이 몰래 성도들을 빼내는 구원이(살전 5:2, 계 17:14, 18:4 참고) 곧 추수이다.
참으로 예수님과 그 말씀 약속을 믿는다면 추수의 소식을 들을 때 약속이 이루어진 것을 깨달아 달려와야 할 것이다. ‘신약을 믿는 자가’ 달려오지 못하는 것은 약속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추수하여 인친다는 소식과 약속의 나라 열두 지파가 창설되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 약속한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을 알고 믿는 자는 달려올 것이다.
 
믿지도 오지도 않고 핍박을 일삼는 것은 마귀의 나라 바벨론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계시록을 가감하고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해도 이 일을 마음에 두지 못하고 자신들을 정통으로 아는 것은 그 신앙이 거짓된 것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신약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진다는 소식을 들었다면 만사를 뒤로 미루고 찾아와야 믿는 자일 것이다. 이를 바라고 신앙한 것이 아닌가? 죽은 신앙, 죽은 영이 이를 어찌 귀히 여기겠는가? 안타깝다.
 
예수께서 구약을 이루시고 전하셔도 이방이 된 육적 이스라엘 목자들과 그 백성들이 믿지 못한 것같이, 오늘날도 영적 이스라엘(기독교 세계)의 목자들과 그 교인들이 믿지 못하는 것은 다른 물이 섞였기 때문이다. 이사야 1:22을 보라.
하나님은 신약의 새 나라를 위해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셨고, 아들 예수님은 자기를 주어 피를 흘리시며 신약을 약속하셨고, 제자들을 통해 이를 2천 년 간 전파하셨고, 오늘날 약속의 나라를 앞에서 말한 바(추수하여 인쳐 12지파 창설)와 같이 이루셨으며, 약속의 목자와 신천지는 이를 믿으라고 외치고 있다(계 5:4-10 참고). 이를 또 초림 때같이 믿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예수님과 순교의 영들은 땅을 치고 통곡을 할 것이다.
 
믿자. 함께하자. 우리 약속의 나라가 되자. 보혜사는 부르짖는다. 우리 신천지는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에 의해 성경과 시대적 현실을 잘 알기에(고전 2:10, 요 16:13 참고) 다시 가르치고 있다. 초등, 중등, 고등 교재로.
추수되지 못한 자들에게는 추수되게 해주고, 인 맞지 못한 자들에게는 인 맞게 해주고, 계시록을 가감한 자에게는 가감한 자가 되지 않게 해주고, 약속의 나라 열두 지파에 들지 못한 자들에게는 열두 지파에 속하게 해주고,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에게는 녹명되게 해주고 있다. 이 일을 하는 신천지를 이단이라 해야 하겠는가, 감사해야 하겠는가? 신앙인에게 이보다 귀한 것이 또 있겠는가? 한국 및 지상의 목회자들에게 회개하라는 것과 이 사실을 수차 편지하였으니, 심판 때 듣지 못했다 핑계하지 못할 것이다(요 15:22 참고). 대언의 사자의 말은 곧 예수님의 말씀이요, 예수님의 말씀은 곧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이다(요 16:8-15).
 
증거한 말씀은 약속한 계시의 말씀 곧 생명(생명의 말씀)을 전한 것이며, 이를 믿지 않는 것은 대언의 사자의 말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이다. 믿는 자는 구원받을 것이요, 믿지 않는 자는 믿지 않는 그 죄로 지옥 유황 불못에 처해지게 된다.
신천지는 믿고 구원받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31

2013년 5월 17일 금요일

성경을 부인하는 한국교계 목사들!!

5월 초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 이후 성경과 신도들을 분리하려는 기성교단과 일부 기독교 언론의 시도가 노골화되고 있어 교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

최근 국민일보는 2회에 걸쳐 신천지에서 가르치는 성경구절과 그림 등을 소개하며 "이런 내용을 가르치면 신천지이니 배우지 마라"는 요지의 기사를 실었다.

문제는 이러한 기사들이 "무조건 배우지 말고 빠져나오라"고만 강조할 뿐 신천지가 가르치는 성경구절과 그림 풀이가 성경적으로 어떤 점이 잘못됐는지 객관적으로 적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사에서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진용식 목사는 "신천지에서 가르치는 핵심구절은 마태복음 13장 24~35절이며 이는 (신천지가) 비유풀이를 정당화하는데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마태복음 13장 전체를 읽어보면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를 묻는 제자들의 질문에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된 '너희'와 '저희'를 구분하고, 비유를 풀어 깨우침을 받은 제자들을 '너희'로 지칭하며 너희 눈과 귀가 복이 있다고 밝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결국 성경을 꼼꼼히 읽어보면 비유풀이의 정당성과 관련해 진 목사의 주장보다는 신천지의 주장이 성경에 더 합당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는 지적이다.

또 국민일보 기사는 ‘신천지가 마가복음 4장 13~14절을 이용해 하나님의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비유한 씨의 참 뜻은 말씀이라고 주입시킨다’는 진 목사의 주장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공관복음으로 같은 내용을 싣고 있는 누가복음 8장 11절을 보면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라고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역시 성경에 따른다면 국민일보 기사의 주장보다는 신천지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는 평가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이렇게 성경이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음에도 이단전문가라고 자칭하는 이들이나 기독교언론이 애써 성경을 부인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밖에도 국민일보는 이사야서 34장 16절이 신천지의 '짝교리'의 바탕이며, 이를 '사이비 교주를 만드는 교리'라고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여호와의 책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는 성경의 구절을 부인하는 명확한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다.

이러한 기사들이 신천지 성경 해석에 대한 반증이 아니라 "무조건 배우지 마라'는 식의 논조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도들과 성경을 철저히 분리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결국 이러한 '신도와 성경의 분리 작업'이 성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교인들의 성경 지식이 높아질수록 목회자들 입장이 곤란해지며, 기성교단의 기득권을 지키기 힘들어지는데 따른 사전 예방책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더욱이 국민일보 등이 기사에서 전문가로 인용한 진용식 목사와 신현욱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장 등은 지난 3월 기독언론포럼에서 '한국 기독교를 위험에 빠뜨리는 전횡을 일삼는 자칭 이단연구가'로 지목된 인물들이어서 주목된다.

특히 신 소장의 경우, 함께 신천지를 비방하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로부터도 "이단성이 많다"는 결론을 받았다는 점에서 국민일보가 이들의 의견을 기사의 논거로 제시하고 있는데 대해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성경 중심의 신앙과 믿음을 강조한 신천지의 대규모 말씀대성회 이후 확산될 수 있는 일반 신도들의 성경에 대한 궁금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일부 기독교언론들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료 출처]
http://newsa.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59050&flag=

2013년 5월 15일 수요일

[신천지 봉사] 신천지 청주교회가 뽑은 착한가게는 어디?

신천지 청주교회가 뽑은 착한가게는 어디?
신천지 청주교회, 재래시장 이용 협약식 가져..





월 14일 복대가경시장상인회건물에서 신천지증거장막성전청주교회(이하 청주교회)와 복대가경시장 상인회가 4주간의 ‘재래시장데이’ 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행사를 마무리 짓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신천지청주교회 한태희 담임강사와 상인회 권오철 회장을 비롯해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에서는 4주 동안 시장홍보에 많은 도움을 준 신천지청주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상인회 권오철 회장은 “먼저 이렇게 많은 도움과 시장홍보에 기여를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이번 행사 때처럼 항상 친절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처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더 나은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감사패 뿐만 아니라 신천지청주교회에서 선정한 ‘착한가게’에 기념품을 전달하는 순서도 있었다. ‘착한가게’로 선정된 가게로는 금관야채상회, 세원청과, 식육판매모범업소가 선정되었고 선정기준에는 신천지청주교회 성도들의 의견이 반영되었다.

이 행사에서 신천지청주교회 한태희 담임강사는 “벚꽃도 활짝 핀 이렇게 좋은 날에 이러한 행사도 하고 너무 좋았지만 형편이 어려운 탓에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하지만 끝이 아닌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협약을 한 이상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기도하겠다. 이제는 청주 안에서 다른 시장과 이러한 행사를 할텐데 다 마치고 난 뒤 다시 이 곳에 또 함께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 라며 앞으로의 포부와 아쉬움을 표했다.

이 날 금관야채 상인 송현옥 씨는 “이렇게 ‘착한가게’로 선정해주셨음에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 서비스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 정말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총 4번에 걸쳐 진행되었고 2700여명의 고객들이 늘어났으며 상품권과 현금까지 4000여만원의 수익을 내며 상인들에게 힘이 되어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청주권 내에 다른 시장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 출처]
http://www.timenews.co.kr/News/bbs.php3?table=cbb&query=view&local=&l=4129

2013년 5월 14일 화요일

아담 창조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다(창 2:7).
앞에서 아담이 최초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밝혔으므로, 하나님께서 이미 창조하신 수많은 사람 중에 아담을 택하여 생기를 주시고 함께하셨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라을 실제로 흙으로 빚으셨느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집착할 것이 못된다.
바울은 '신화(神話)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着念)치 말라. 쓸데없는 변론이나 일으키고, 믿음을 통해 구원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경륜(經綸)에는 아무련 도움도 되지 못한다(딤전1:4)."고 하였다.

사람이 태중에 있을 때는 모체로부터 영양분을 받아먹고 자란다.
그런데 어머니가 먹음 음식물은 모두 흙에서 난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사람을 실제 흙으로 빚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흙으로 창조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불어넣었다는, 살리는 기운 곧 생기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사람은 생령이 없는 흙덩어리인 육체에 지나지 않으므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을 모르는 육체는 짐승과 같을 뿐이다(시 73:22, 잠 12:1, 잠 30:2-3).

이런 시작에서 볼 때 아담은 영이 산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최초의 '사람'이다.
아담 전에도 육체가 있었으나 그들은 하나님을 아는 영도, 하나님의 말씀도 없었으므로 짐승과 다를게 없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하나님과 또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자만이 사람이고, 모르는 사람은 짐승이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사람의 아들 즉 인자(人子)라고 하신 것도 이러한 것과 관련이 있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시 73:22)

*[2]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3]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잠 30:2-3)


아담은 하나님께 말씀을 받은 영적인 존재가 되었으므로 하나님과 교통(交通)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 존재인 아담의 영을 살리는 양식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독처(獨處)하는 것이 좋지 아니하여 아담의 갈빗대 하나를 빼내어 돕는 배필인 하와를 지으셨다(창 2:18, 21-23, 창 3:20).
그리고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루라고 하셨다(창 2:24).

아담을 실제 흙으로 만든 것이 아니듯이, 하와를 실제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 만든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지체와도 같은 성도들 가운데 여자 하나를 골라 그에게 붙여 주셨다.
그 두 사람은 한 몸을 이루고 아담이 하나님께 받은 말씀으로 하나가 되었으므로 서로 상대의 허물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것을 가리켜 창세기 2장 25절에서는 아담과 하와가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였다고 했다.


한편, 창세기 6장 1-7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나온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아담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산영을 가진 영적 존재를 말하며, 사람의 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영이 없는 자들을 가리킨다.
창세기 6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아들들'은 구체적으로 셋을 비롯한 아담의 자녀들을 말한다(창 5:4).
그러나 가인이 아벨을 죽인 후 쫓겨났을 때 자기를 죽일까봐 가인이 두려워했던 사람들(창 4:14)과 또 가인이 결혼한 여자(창 4:16-17)는 모두 하나님의 영이 없는 자들 곧 육체뿐인 사람들이다.
그들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 가운데 하나이기는 하나,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생기가 없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하나님과 그 말씀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짐승 같은 존재이다.

악한 자에게 속한 가인(요일 3:12)이 그러했듯이, 생령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들'이 생령이 없는 '사람의 딸들'을 아내로 삼아 하나가 되었다.
저희가 낳은 자녀는 짐승처럼 영이 죽은 육체뿐이었다.
하나님의 신이 사람을 더나가시니 그들은 육체가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드르이 수명을 120년으로 정하셨다(창 6:1-3).


*[1]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3]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창 6:1-3)

신천지, 하늘의 영광과 땅의 평화

하늘의 영광과 땅의 평화
 
본문 : 눅 2:14, 19:38-42
 
하늘의 영광과 땅의 평화는 어떤 것인가? 죄악이 끝나고 영육 전쟁이 종식되고, 세계 평화·광복이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될 때 천사가 양을 치는 목자에게 전한 말씀이다(눅 2:14).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그리고 예수님 제자들도 같은 내용으로 찬양하였다(눅 19:35-38).
 
눅 19:35-38 …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 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이 말을 들은 뱀 바리새인들이(마 23:33) 예수님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였다. 이에 예수님의 대답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고 하셨다.
 
예루살렘 성에 가까이 온 예수님은 성을 보시고 우시며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하시고(눅 19:41-42),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내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고 하셨다(눅 19:43-44, 마 24:1-2 참고).
 
예수께서 이 말씀을 가르치므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두목들이 예수를 죽일 방침을 찾고 있었다(눅 19:47-48). 오늘날도 이와 같지 않는가?
자기들의 잘못과 부족이 드러남과 창피함으로 인해 이를 가리기 위해 예수를 이단, 염병, 귀신들린 자라 하며 핍박하였다. 이 때로부터 2 천 년이 지난 오늘날은 어떠한가? 예수님은 오늘날을 가리켜, 배도자·멸망자·구원자가 있음을 말씀하셨고, ‘성전은 돌 하나 없이 무너지고,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선다.’고 하셨다. 이 때 성전의 목자와 성도가 멸망자에게 표 받고 경배하게 되고, 경배하지 않는 자는 죽인다고 하셨다. 죽이는 자가 말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예(例)라.’고 한다. 이럴 때 구원자가 나타났으니 얼마나 핍박이 심하겠는가? 이 때 핍박받는 구원자에게 어떻게 취급할 것인가는 뻔한 일이다.

이것이 좁고 협착한 구원의 길이다. 6천 년 간의 역사와 오늘날에 대한 예언과 깨달음이 없이 구원받는 일이 쉬운 일만은 아니다. 먼저는 신약 성경의 예언의 말씀을 깨닫는 일이다. 두 번째는 배도자와 멸망자를 기록된 약속의 말씀으로 알아야 한다. 세 번째가 약속한 구원자를 알아야 한다.
 
이 일이 하나님께서 이루실 뜻이로되, 사람이 희미한 등불 곧 반신반의적 신앙으로 인해 그저 세월 따라 형식적으로 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니, 부패함이 자기도 몰래 숨어들어 어두움이 마음과 생각을 가리니, 계시를 받지 못한다. 구원하고자 함이 하나님께 있다 할지라도, 마음 문이 닫혔으니 어찌 들어가랴.
이때 깨달아 이긴 자가 등장한다. 생명을 걸고 진리로 싸운다.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이긴다(계 12장). 이 사람이 하나님이 인정하는 구원자이다. 이겨야 빼앗긴 것을 찾을 수 있고, 이겨야 사로잡힌 자를 구원할 수 있다. 이겨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 있다. 마귀도 세상도 자기도 이겨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 신약을 알아야 하고, 하늘의 것을 봐야 그와 같이 창설할 수 있다(마 6:10, 계 21장).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모세 때 이룬 것같이, 구약 선지자들과의 약속을 예수님 때 이룬 것같이, 예수님의 약속(신약)을 오늘날 이긴 자 때 이룰 것을 먼저 알아야 하고, 이루시는 분은 약속하신 분이며, 대언의 사자는 이룬 것을 보고 증거하는 것이다. 본 것도 들은 것도 아는 것도 없이 증거할 수는 없다. 또 이룰 것을 미리 예언으로 성경에 기록해 주셨고, 기록해 주신 이 약속대로 이루었기 때문에, 약속(예언)대로 이룬 것을 증거하는 것은 예언서이며, 예언을 증거하는 것은 이룬 실상이다. 이를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를 증거하는 것은 성취된 실체들이다(신 18:18-22). 수많은 목자들이 예언서에 대해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라고 자의적으로 한 말은 신빙성이 없다. 이룬 실체들이 없기 때문이다.
 
2천 년 전 초림 때 ‘예루살렘에서 평화가 너희에게 가리워졌다.’는 말씀은 사단이 뱀 바리새인들을 통해 예루살렘 성전 성도들의 영을 다 죽였기 때문이며, 그들이 평화의 사자 예수님과 평화의 말을 싫어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라고 하신 말씀처럼 오늘날 서로 진리라고 다투는 종교 전쟁이 끝남으로 세상 전쟁도 끝나는 것이다. 이는 진리가 이김으로 진리로 종교가 통일이 되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악의 신 사단을 잡아 가둠으로 전쟁이 없어지는 것이며, 평화의 하나님이 창조하셨던 세상을 다시 찾아 통치하심으로 하나님께는 영광이며 땅에는 평화가 온 것이다. 이 때가 송구영신 호시절이다.
 
오늘날은 온 세계가 평화를 원하고 이 염원을 받아 주고 있으며, 하늘 문화와 평화 광복을 모두 원하고 있기 때문에 가리어진 면박을 벗고 평화 세계를 이루고 있다.
 
오늘날 진리로 세상을 이겼고, 사단 용을 잡아 가두고 평화의 하나님이 통치하심으로 평화가 각인에게 찾아들 것이다. 너도 나도 평화 광복,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30

2013년 5월 13일 월요일

하나님께서 택하신 목자 아담(1)

[5]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창 2:5-6)


엿새 동안의 천지 창조 순서를 기록한 창세기 1장과, 아담과 에덴 동산에관해 언급한 창세기 2장은 같은 내용인가?
아니라면 이 두 장의 말씀은 무슨 관계이며, 시간상으로 볼 때 어느 것이 먼저 일어난 내용인가?


창세기 1장에서는 하나님께서 동물을 창조하신 뒤에 사람을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창세기 2장 19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새를 지으시고 아담에게로 이끌어 왔다.'고 하였으므로, 마치 사람이 동물보다 먼저 창조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창세기 2장 19절 성구는 이미 창조한 짐승을 그후 창조한 아담에게 붙여 주었다는 의미이지, 아담을 먼저 창조하고 동물을 지어서 아담에게 주었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과 2장은 시간적으로 보아 순서가 뒤바뀐 것이 아니다.

창세기 2장은 하나님께서 만물 가운데 특별히 사라을 창조하신 일에 관해 집중적으로 말하고 있다.
창세기 2장의 사람 창조는 창세기 1장의 여섯째 날에 포함되는 내용이다.
창세기 5장 1-2절을 보면, 아담과 하와를 가리켜 창세기 1장의 여섯째 날에 지으신 사람(남자와 여자)이라 하고 있다.
창세기 1장과 같은 과정으로 아담 세계를 창조한 것은 옳으나, 창세기 1장 내용은 아담 때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어느 시대에나 적용해야 하는 창조의 공식과 같은 것이다.


아담을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만드신 사람이라고 간주하고 성경에 기록된 계보로 연대를 계산하면, 인류 역사는 고작 6천 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지질학자들과 생물학자들은 각종 화석과 유물을 근거로 추정하기를 지구 위에 생물이 존재한 지가 수억만 년이 넘는다고 한다.
일부 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최초로 생명체가 탄생한 것은 약 38억 년 전이며, 원시 인류의 기원은 대략 5백만년 전이라고 한다.

창세기 2-3장을 문자 그대로 보고 인류의 시작을 아담으로 잡는다면, 학자들의 이러한 연구와 고증(考證)은 엄청난 거짓이 되고 만다.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 고대 문명의 유적만 보더라도, 세월을 추정할 수 없을 만큼 오래 전에 인류의 역사와 문명이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러면 과학과 성경 사이에 크게 차이 나는 이 시간은 어떻게 해명해야 하는가?

그것은 아담이 최초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밝힘으로 해결된다.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인류가 원숭이와 같은 모습에서 오늘날과 같이 변화했다고 말한다.
만약 그들의 가설(假設0이 옳다면 사람은 지금도 계속해서 진화해야 할 것이다.
사람이 유인원(類人猿)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설은 어디까지나 학자들의 가설일 뿐이다.
천지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생물을 창조하실 때 처음부터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창 1:24).
그리고 사람도 물론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
사람을 언제 만드셨는지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알 수 없으나, 아담이 최초의 사람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그 근거를 성경에서 찾으면 다음과 같다.


첫째, 창세기 4장 13-17절을 보면 아담의 장남 가인이 자기를 죽일까 하여 두려워한 사람들도 있으며, 가인과 결혼한 여자도 있다.

[13]가인이 여호와께 고하되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14]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15]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 [16]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17]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창 4:13-17)


아담이 인류의 조상이라면 그의 첫째 아들 가인은 세 번째 사람이고 둘째 아들 아벨은 네 번 째 사람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자, 가인을 그가 살던 땅에서 쫓아내셨다.

그 후 가인의 행적에서 몇 가지 의문이 드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가인은 쫓겨난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두려워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불안해하는 가인에게 어떠한 사람도 그를 죽이지 못하도록 표를 주셨다.
덕분에 가인은 무사히 에덴 동편 놋 땅에 가서 아내를 얻고 자식을 낳았다.
만약, 아담이 최초의 사람이라면 가인이 쫓겨나던 당시 이 땅에는 아벨이 죽고 세 사람 밖에 없었을 텐데, 가인이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고 한 그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리고 가인과 결혼한 아내는 누구인가?


일부 신학자들은 가인이 두려워한 사람도, 가인이 결혼한 여자도 다 같은 아담의 자녀들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에 의하면, 가인이 아벨을 죽인 뒤에 아담이 아벨을 대신하는 아들 '셋'을 얻었고, 그 후에 여러 자녀를 낳았다(창 5:3-4).
셋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하여 아담이 지은 것이다(창 4:25).
그러므로 적어도 아담이 가인과 아벨 외에 다른 자녀를 낳은 것은 셋이 태어난 이후이다.
가인이 무서워했던 사람과 가인이 아내로 맞은 여자는 아담 이전에 존재했던 사람들의 후손이다.


[3]아담이 일백 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이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5:3-4)



둘째, 아담에게는 부모가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그를 낳은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한 몸을 이루라고 하셨다(창 2:24).
만약 아담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최초의 인간이라면 어찌 그 부모가 있을 수 있겠는가?
이것은 아담이 최초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결정적인 단서이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


아담 이전에도 사람이 존재했으나, 하나님께서 아담을 최초의 '사람'으로 인정하신 이유는 아담에게 생기를 주시어 그가 생령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게서 보시기에 육체만 있고 하나님의 생기가 없는 사람은 그저 흙덩어리일 뿐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목자 곧 농부가 아직 없는 그 때를 말한 것이다.



[4]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5]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창 2:4-6)


이 때는 하나님께서 아직 아담을 창조하시기 이전의 시점이다.
본문의 비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말씀이요(신 32:1-2), 경작할 사람 곧 농부는 사람의 마음 밭(고전 3:9)을 가는 목자이며(마 21:33-41, 고전 9:9-10 참고), 초목과 채소는 육체 곧 성도를 가리킨다(사 40:6-7).
그리고 '땅에서 올라오는 안개'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와 상대적인 것으로서, 흙으로 창조된 사람 곧 생기가 없는 사람의 말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아닌 그 어떤 사람에게도 말씀을 주지 아니하셨으므로, 아담이 창조되기 전 이 땅에는 진릭 아닌 사람의 생각만 가득하였다고 본다.


2013년 5월 10일 금요일

일곱 금 촛대와 인자 같은 이

요한은 자신에게 말하는 음성의 주인공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이켰을 때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그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서 있었다고 한다(계 1:12).
일곱 금 촛대는 무엇이며 인자 같으신 이는 누구인가?

모세는 하늘 영계에 있는 것을 보고 그 모형으로 이 땅에 장막을 짓고 그 안에 일곱 순금 등대를 만들었다.
이 순금 등대를 예레미야 52장 19절에서 촛대라 하였으므로 일곱 금 촛대가 있는 곳은 곧 일곱 순금 등대가 있는 '하나님의 장막'을 가리킨다.
본문에서 일곱 금 촛대로 비유한 일곱 교회는 예수님께서 왕래하시는(계 2:1) 하나님의 장막을 뜻한다.
이곳이 바로 계시록의 사건이 시작되는 현장이다.

이 일곱 금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는 예수님이시다.
이것은 요한이 인자 같은 이를 대신하여(계 1:11) 아시아에 있는 일곱 금 촛대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계 2:18)'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이 인자 같으신 이가 자신을 계시록 1장 18절과 같이 '처음과 나중이요 죽었다가 세세토록 살아 있는 자'라고 소개하는 것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그렇다면 요한은 왜 자신이 따라다니던 주를 알아보지 못하고 인자같으신 이라고 했는가?
그 이유는 촛대 사이에 나타난 예수님의 형상이(계 1:13-16) 이 땅에 계시던 육신의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천 년 전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자들이 알아보지 못한 이유도 그 이전 형상이 아닌 변화하신 성령체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인자 같으신 이가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글(계 2, 3장)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일곱 번이나 말한 것을 보면 육체가 아닌 성령체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대언의사자 말씀대성회] 국내 언론도 점차 신천지에 관심 보여

국내 언론도 점차 신천지에 관심 보여


     
전국 60여 교회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말씀대성회에 대해 언론이 큰 관심을 보였다.

성회 다음 날인 8일 세계일보는 “‘1주일 만에 큰 깨달음’… 신천지 말씀대성회 성황리 종료”라는 헤드로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전했다. 세계일보는 “행사장에 미처 가지 못한 경기‧강원‧전북 등 수십만 명의 성도는 인터넷방송를 통해 이 총회장의 강의를 들었다”며 “이 총회장이 직접 강의하면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이 총회장의 열변에 성도들은 일제히 ‘아멘’을 외치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세계일보는 “신천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타 종단의 오해를 불식하고 세계적 종교로 뻗어 간다는 계획”이라며 “다수의 외국인 목회자가 참여했기 때문인지 외신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디지털 뉴스 자유방송은 이만희 총회장의 강의를 집중 보도했다. 자유방송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지난 2007년 MBC ‘PD 수첩’이 신천지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방송한 사실에 대해 “터무니없는 것으로 경찰, 검찰 등 여러 수사기관에서 조사했지만 결과는 무혐의”라며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거짓말이 얼마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지 알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민영 뉴스 통신사 뉴시스는 지난 3, 8일 말씀대성회 예정‧후속기사를 종교 섹션에 담았다. 또 신아일보와 브레이크뉴스, 충청일보, 뉴스에이, 플러스코리아, 뉴스플러스 등 수십 개 언론과 카메룬 국영방송 등 외신이 이번 행사를 보도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455

[대언의사자 말씀대성회] “못 들었다 핑계할 수 없다” 전국 대대적인 ‘홍보’

“못 들었다 핑계할 수 없다” 전국 대대적인 ‘홍보’




신천지 12지파 각양각색 홍보
말씀대성회 참석자 차고 넘쳐
플래시몹·응원전 등 시선 끌어
퍼포먼스 영상 온라인에 공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지난 6, 7일 양일간 개최한 ‘대언(代言)의 사자 말씀대성회’는 매회 차고 넘쳤다. 그 뒤엔 신천지 성도들의 열정으로 똘똘 뭉친 홍보전이 있었다.

 신천지 12지파는 성회 소식을 듣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전국 주요도시에서 홍보활동을 벌였다. 퍼포먼스는 유튜브 등 온라인에 공개됐다.

신천지 총회는 지난 2010년 이후 신천지가 개최한 말씀대성회의 하이라이트를 제작해 유포했다. 대성회가 열리는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에 있는 신천지 지파들은 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신천지 총회본부가 있는 요한지파는 각 지교회가 참여해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서울 남산에서 미니강의 식으로 홍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신천지 청년들은 판서를 해가며 오가는 사람들에게 말씀대성회에서 전해질 핵심 내용을 전달했다. 과천교회에서는 취타대, 농악대, 응원단을 동원해 만국기 퍼레이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서울 야고보지파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여 성도들로 대한민국 지도를 만드는 매스게임 퍼포먼스를 펼쳤다.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은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베드로(광주‧전남) 지파는 지난해 열린 하늘문화예술체전에서 보여준 성도들의 파도타기를 재현해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성도들은 원 모양으로 겹겹이 도열해 중앙에서 빛을 받아 파도를 타고 바깥쪽으로 전달하는 형식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안드레(부산‧경남) 지파 성도들도 부산과 경남, 제주 등에서 집결해 파도타기와 응원전, 대형 현수막을 펼치는 등 대규모 홍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야고보(부산‧경남) 지파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해 만국기를 들고 부산 시내거리로 나와 홍보 퍼포먼스를 벌였다.

다대오, 빌립, 시몬, 바돌로매, 마태, 맛디아, 도마 등 다른 지파들도 전국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말씀대성회가 열린 이틀간 신천지 각 지파 본부 성전과 지교회 등 62곳이 모두 개방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신앙인들을 맞았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이번 강연은 신천지방송(www.scj.tv)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국에 생중계됐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454

2013년 5월 6일 월요일

[대언의 사자 말씀대성회] 신천지 대전교회, 말씀대성회 2500여 명 몰려

신천지 대전교회, 말씀대성회 2500여 명 몰려


     
올해 첫 대규모 세미나… 신약 계시록 성취 알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전교회에서도 신약 계시록의 성취 세미나 ‘대언의 사자 말씀대성회’가 개최됐다.

6일 대전시 서구 용문동에 있는 신천지 대전교회에는 말씀대성회에 참석하기 위한 대전시 시민 2500여 명이 몰렸다.

이 시간엔 ‘마태 24장의 교회 종말 사건과 주 재림’이란 제목으로 유영주 강사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목회자와 신앙인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방영했다.

이 강의를 들은 한수정 씨(36)는 “친구의 권유로 참석했는데 이런 말씀은 20여 년 신앙생활을 했지만 처음 듣는다”며 “마지막 때 가라지로 단에 묶여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말씀을 따라 추수돼야 한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날 저녁 7시엔 이만희 총회장이 ‘두 가지 씨(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를 주제로 직강을 할 예정이며 7일 오후엔 윤중강 강사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저녁엔 총회장의 ‘천상천하 그 누구도 알지 못한 계시록 전장 실상 증거’를 주제로 진행된다.

장방식 맛디아지파장은 “이만희 총회장이 최근 4차례에 걸친 동성서행과 동성남행의 행보를 통해 해외에서 큰 환대를 받으며 ‘세계 속의 신천지’를 확인하기도 했다”며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해외 세미나를 통해 계시의 말씀을 접했던 외국인 목회자 20여 명이 신천지 말씀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충청지역의 맛디아지파에서는 이번 말씀대성회를 대전교회뿐 아니라 청주, 천안, 공주, 아산, 서산교회에서도 동시에 열린 공개 강의로 들을 수 있다. 또 신천지 방송(www.scj.tv)을 통해 인터넷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829

2013년 5월 5일 일요일

신천지, 신약의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

신약의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
 

본문 : 살후 2:1-12 (계 13장, 12장, 17장)

신약의 배도자·멸망자·구원자는 언제, 어디의 누구를 지칭한 것인가? 이 세 조직의 실체들을 알지 못하면 구원받을 수 없다.
 
아담 때 배도자는 아담과 하와였고, 멸망자는 뱀이었으며, 구원자는 노아였다. 예수님 초림 때 배도자는 유다와 예루살렘(선민)이었고, 멸망자는 뱀 바리새인이었으며(마 23:33), 구원자는 예수님이었다. 주 재림 때 배도자는 하늘 장막 선민이었고(계 13장), 멸망자는 청지기교육원의 목자들이었으며, 구원자는 이긴 자였다(계 2, 3장, 12장).
아담 때와 예수님 초림 때 배도·멸망·구원의 사건들같이 신약이 성취되는 재림 때의 배도·멸망·구원의 사건도 다 한때의 사건이라, 이를 아는 자는 알되 알지 못하는 자는 알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 역사와 시대가 바뀌므로 역사와 시대가 배도·멸망·구원을 증거하게 된다. 배도·멸망·구원의 사건을 예언으로 외친 시간은 긴긴 세월이었으며, 신약은 예수님 초림 이후 2천 년 간 외쳤다. 그러나 이를 이룰 때는 한순간이었다. 그리고 배도·멸망·구원의 사건은 한 곳에서 있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도 예수님도 천국도 한 곳에 오셨다. 이를 세상 사람들이 어찌 알 수 있겠는가?
 
이 배도·멸망·구원에 관한 예언을 온 지구촌 땅 끝까지 다 알렸다(마 24:14 참고). 이룰 것을 온 지구촌에 알렸으니, 이룬 것도 온 지구촌에 다 알려 주어야 한다. 그러나 지구촌의 신앙인들이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성경을 통해 몇 명이나 알고 기다리고 있겠는가?
 
어차피 한 세상은 가고 한 세상은 오는 것이며, 새 세상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지구촌을 정복하고 통치해야 한다. 이는 시대적 차원에서 속히 될 일이며 만국 소성의 일이다. 지구촌의 만국이 가서 경배할 곳은 한 곳 곧 계시록 15장의 이긴 자들이 있는 증거장막 성전뿐이다. 그리고 구원자도 계시 책을 받은 자도 오직 이긴 자 한 목자뿐이다. 추수되어 가는 곳도 오직 새 노래(계시 신학, 실상 증거의 계시 말씀)를 배우고 가르치는 시온산 한 곳뿐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도 그와 같이 이루는 곳은 시온산 열두 지파뿐이며,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가 맺히는 생명나무가 있는 곳도 오직 시온산 센터(시온기독교선교센터)뿐이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영계의 천국이 임한 곳도 오직 시온산 열두 지파가 있는 이 곳뿐이다.
 
이 때 배도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배도자인 것을 알게 되는가? 배도자는 본래 하나님의 소속 장막이었다. 장막은 교회이며 성전이다. 이 성전은 하나님께서 모든 교회를 대표하여 세운 길 예비 장막이다. 사단(사단의 목자)은 이를 방해하기 위해 장막성전에 들어온다. 와서는 초림 때의 니골라(행 6:5)같이 입교하게 되고, 처음에는 장막성전의 사자들에게 찬동하다가 결국 그 본색이 드러난다. 사단의 목자는 장막 사자(목자)를 미혹하여 장막 성도들에게 자기 교리(선악과)를 가르친다. 아담 때같이 말이다. 이 때 장막 목자와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함으로 아담같이 미혹받아 사단에게 순종하게 된다. 이 때 성도가 지켜야 할 말씀은 신약이며 계시록의 말씀이었다.
장막 선민들은 계시록 2장과 같이 미혹받았고, 사단의 목자 니골라는 9장과 같이 이방 목자들(용의 무리 7머리와 10뿔 가진 짐승)을 데리고 와서 교권과 장막과 성도들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 이것이 13장같이 미혹으로 인한 선민의 배도이며, 이 배도로 13장같이 미혹자에게 멸망받게 된다. 그리고 2장과 13장같이 미혹하고 멸망시킨 자가 멸망자이다. 신명기 28장같이 멸망시킨 자도 일곱 목자이며, 멸망받은 목자도 일곱 사자(7별)이며, 이 일곱 사자(목자)를 따르는 성도들도 자기들의 일곱 목자로 인해 배도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멸망받은 교회와 성도는 멸망자의 소유가 된 것이다. 이로써 배도자와 멸망자를 알게 된다. 다시 말하면 배도자와 멸망자는 성경(예언)대로 출현하였고, 배도와 멸망의 일은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 일의 증거는 이 말씀(예언)과 이 말씀대로 이루어진 실체들이다.
 
하나님의 장막 교회들이 멸망받은 이 때 구원자는 누구인가? 구원자는 계시록 12장에서 본 구원자이다. 계시록 13장의 현장에서 배도자와 멸망자를 본 자가 이 일을 보고 증거한 자이다. 본 사건(계시록 전장)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목자인 여자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용의 목자 앞에서 낳은 영적 아이와 그와 하나 된 형제들이 예수님의 약속의 피와 보고 들은 증거의 말로 대적(對敵) 용의 무리 목자들과 싸워 이김으로 용은 쫓겨나고, 이 때부터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가 있게 되니 이 아이가 구원자이다(계 12:10-11 참고).
이 이긴 자는 계시록 2, 3장에 약속한 복을 받게 되고, 이것으로 만국을 구원할 수 있고, 치리할 수 있으며, 심판할 수 있다.
 
배도자·멸망자·구원자의 출현 순리와 그들의 행동이 예언과 같으면, 그들이 예언의 실체인 것이다. 배도자도, 멸망자도 싸움에서 진 자는 일곱 갈래로 흩어져 떠나가고(신 28장), 이긴 자는 새 이스라엘이 되어 12지파를 창설한다고 신약 성경 계시록은 말하고 있다(계 2-3장, 7, 12장 참고). 계시록 전장 사건은 배도자·멸망자·구원자에 관한 사건이므로 계시록으로 이들을 충분히 증거할 수 있다.
이러므로 먼저 계시록을 알아야 하고, 다음은 계시록 성취 때 이루어진 실체들을 알아야 믿음이 있게 된다.
 
성경 66권 6천 년 하나님의 역사는 계시록의 성취로 끝나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이 땅에서 이루어져, 이를 믿고 인 맞은 자들이 이 곳에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살게 된다(계 21:1-4, 22:1-5).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29

2013년 5월 2일 목요일

신천지, 배도자의 정체

배도자의 정체
 

본문 : 유다서, 벧후 2장

배도자의 정체는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유다서는 신약의 서신서 중 마지막 서신이며, 유다는 야고보의 형제라 하였으니 예수님의 5형제 중 하나로 여겨진다(유 1:1, 마 13:55).
말씀과 편지를 하게 된 동기는, 믿음의 도를 위해 힘써 싸우기를 권면(勸勉)하기 위함이요, 또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고 예수를 부인하게 하는 자에 대해 알게 하기 위함이었다(유 1:3-4).
 
먼저는 배도한 천사를 들어 육계의 배도자에 대해 설명했고, 이들이 이성 없는 짐승 같다고 비유하여 말했다(유 1:5-10).
유다서 11절에는 배도한 가인과 발람을 들어 설명하였고, 17-19절에는 배도하고 당을 짓는 자며 성령은 없다고 하였으며, 이것들에 대해 사도들이 미리 말한 것을 기억하라고 하였다.
유다는 4절에서 주를 부인하고 성도들을 미혹하는 몇 명에 대해 이같이 말하였다.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가 쓴 베드로후서 2장에서, 베드로도 배도한 천사를 먼저 들어 설명한 후 배도한 발람을 들어 미혹자를 알게 하였다. 베드로는 배도한 발람에 대해 말하기를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된다.’ 하였고,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 것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나으니라.”고 하였고,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곳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라고 하였다(벧후 2:19-22).
 
예수님은 마태복음 12:43-45에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와 돌아다녔으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다시 옛 자기 집(사람)에 가 보니,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으므로 자기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감으로 그 사람이 전보다 더 악하게 되었다.”고 하시며, 이 세대가 그러할 것을 말씀하셨으니, 이는 오늘날의 배도자에게 하신 말씀이었다.
 
하나님께서 스가랴에게 여호수아 우편에 사단이 함께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 것(슥 3:1)과 같이, 본문의 배도자는 신약에 약속한 나라 신천지에 오기 전에는 사단이 함께하였다. 그리고 신천지에서 택함 받을 때는 스가랴 3장의 여호수아같이 사단이 떠나고 하나님의 사자가 함께하였다. 그러나 신천지에서 위(位)와 처소를 떠나 가인과 발람같이 당을 짓고 의(義)의 도를 저버리고 배도할 때는 하나님의 사자(천사)가 떠나고 옛날에 함께했던 사단이 더 많은 귀신을 데리고 들어감으로, 그 사람의 행동이 이전보다 일곱 배나 더 악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확인하려면 신천지에서 나간 자의 행위를 직접 보면 알 것이다.
 
베드로는 이와 같은 배도자를 개와 돼지라고 하였다. 베드로후서 2:19-22에 말씀한 바와 같이, 배도자는 옛 곳(옛 교회)에 돌아가 거기에 다시 거처하고, 옛날에 먹었다가 토하였던 비진리를 다시 받아먹으니, 개와 돼지와 다를 바가 있겠는가? 위와 처소를 떠나 당을 짓고 옛 곳으로 돌아가 거처하고, 옛 것(비진리)을 다시 먹으며 옛 귀신들을 받아 그들의 종이 되어 신천지를 해하는 행동은 기록된 말씀과 똑같다고 할 것이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2:48에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한다.” 하셨고, 계시록 20:12에는 “누구든지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성경)에 기록된 말씀에 의해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다. 자기 행동을 성경에 비춰 보고 의와 불의를 알아야 하고, 또 누가 의이며 누가 배도한 자인가 그 정체를 알 것이다.
 
하늘에 소망을 둔 성도는 성경을 기준으로 신앙해야 한다. 천국은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니다. 약속된 자들(추수되어 인 맞고 12지파에 등록 된 자)만 간다.
전무후무한 오늘날의 계시록 성취와 추수를 부인하는 자는 뱀 바리새인(마 23:33)과 같고, 그가 사단의 목자인 증거이다.
 
우리 신천지는 부패한 선천(先天) 세계가 끝난 뒤 창조된 후천(後天) 세계이며, 신천지인(新天地人)은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로 유업을 이을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28

추수 때의 지상(地上) 신앙(눅 20:9-16)

때는 지금 추수 때요.
새 나라 창조 때이다.

석가와 성철 스님의 말을 믿는다면 지금의 사찰들은 구원이 있겠는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다면 지금의 교회와 그 목자에게 구원이 있겠는가?

석가는 '언제든 예수님이 오시면 불도 즉 불교는 기름 없는 등과 같이 쓸모가 없다(何時耶蘇來 吾道無油之燈也).'고 했다 하며, 성철 스님은 운명 전에 죽은 석가가 지옥에 있는 것을 보고 참 깨달음의 시를 썼다고 하고, 또 1987년 부처님 오신 날 법어에서는 석가를 사단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신약의 하나님의 봉한 책(계시록)은 예수님이 그 봉한 인을 떼고 계시하여 보여 주시기 전에는 천상 천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볼 자가 없다고 하였다(계 5:1-5).

사찰(寺刹)들도 석가의 예언을 믿지 않고, 권위와 생계(生計)를 위해 운영하는 것 같으며, 교회들도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기보다 권위와 생계(生計)를 위한 사업체가 된 것이 아닌가?
불교나 기독교나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요 빛이라 하였는데, 말씀이 없으니 어둠이요, 생명과 하나님이 없는 것이다(요 1:1-4 참고).

초림 때 하나님과 예수님이 오셨어도 목자들이 교회를 내어주지 않고, 도리어 주님을 죽였다.
주님을 죽인 이유는 교회를 자기 것으로 차지하기 위한 것이었다(눅 20:9-16 참고).

[눅 20:9-16]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심히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도 상하게 하고 내어쫓은지라/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고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 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그래서 종말인 추수 때 하나님의 교회와 목자들을 소경으로 만드신 것이다(사 29:9-10, 계 3:13-17 참고).
기독교 세계가 영적 밤이 되고 교회와 목자들이 소경이 된 이 때, 주께서 오시어 씨 뿌린 밭에 가서 도둑같이 추수하는 것이다(마 13:24-30, 계 14:14-16, 살전 5:2, 계 3:3 참고).

이것이 약속이요, 이룰 예언이며, 오늘날 이룬 실상의 일이다.
이 사실을 알고 하나님의 뜻하신 지시대로 하면 추수가 잘 될 것이다.
때가 지나기 전에 맡은 일 추수를 완수하자.
그리고 시온산에서 연회(宴會)를 베풀자(사 25:6-8 참고).
이 곳은 하나님께서 계신 곳이다.


기독교 세계가 영적 밤이 된 종말에는 사람들이 부패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신천지인은 믿고 그 뜻대로 한다.
예수님은 종말인 재림 때 구원받을 자의 수가 적다고 하셨다(눅 13:23-30).
또 노아 때, 롯 때와 같다고 하셨다(눅 17:26-30).
노아 때 선천(先天) 아담 세계의 수많은 백성 중 겨우 8명(노아의 식구)이 구원받았고(벧전 3:20).
롯 때 소돔 도시에서 겨우 3명이 구원받았다(창 19장 참고).
오늘날 계시록 6장에 영적 이스라엘(해, 달, 별) 심판 때 겨우 밀 한 되 보리 석되를 남겼다 하였으니 이것이 후천에 뿌려져 새 나라를 창조하는 씨가 된 것이 아닌가?


사람들은 자기 욕심이 자기 귀를 막고 눈을 가리어, 죽을 죄를 짓고도 정통인 줄 알고 안일하나, 지금 때는 심판 때이다.
씨가 뿌려진 세계 민족 중에서 알곡을 추수하면 나머지(가라지)는 불사른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마 13:24-30 참고).
기독교이든 불교이든 종교 세계는 밤이며 무지하고, 교만을 진리로 아는 악의 세계가 되었다.
사망의 신을 받은 악한 자들이 초림 때나 재림 때나 성령과 영생과 진리를 미워하여(요 8:45-55), 이를 듣지 않고 헤치는 것만 일삼았다(마 12:30 참고).


오늘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곳도, 계시 말씀이 있는 곳도, 추수하는 곳도, 약속의 신학이 있는 곳도, 계시록을 이룬 곳도, 계시록 전장을 통달하는 곳도, 참 계시를 전하는 곳도, 영생의 양식과 심판 권세를 받은 곳도, 천국이 임한 곳도, 약속이 목자가 있는 곳도, 약속의 나라와 민족도 오직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뿐이다.
아멘!

2013년 5월 1일 수요일

두 가지 씨가 뿌려진 예수님의 밭

이제부터 씨 뿌리는 비유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천국은 본래 영계에 있는 하나님 나라를 말한다.
그러나 이 나라가 사람에게 임하면 그도 천국이 된다.
초림 때는 영계의 천국이 예수님께 임하였으므로, 예수님께서 천국이 되셨다(마 4:17).

본문 비유 속의 '좋은 씨를 뿌린 사람'은 인자(人子) '예수님'이시다.
그가 뿌린 '좋은 씨'는 '하나님 말씀'이며, 나아가 그 말씀으로 거듭난 '천국의 아들들'을 가리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천국의 씨를 뿌리신 밭'은 천국 복음이 전해진 '예수 교회'를 가리킨다.
어느 누구라도 씨를 자기 밭이 아닌 타인의 땅에 뿌리는 사람은 없다.
예수님께서도 타종교가 아닌 예수님의 교회(고전 3:9)에 복음의 씨를 뿌리셨다.

한편, 좋은 씨와 반대 되는 '가라지'는 '사단의 말'이며, 그 거짓 교리로 난 '사단의 자식들'을 뜻한다.
땅에서 난 세상 목자는 하나님의 씨가 없기에, 사람의 가르침 곧 땅에 속한 말만 성도의 마음 밭에 뿌린다.

예수님의 밭에 원수 마귀가 가라지를 '덧뿌렸다'고 하니, 예수 교회에는 하나님의 말씀뿐 아니라 사단의 교리도 함께 존재하게 된다.
본문 말씀에 비추어볼 때, 사단의 교훈이 불신자들의 세상에만 존재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오해이다.

씨 뿌리는 비유를 예레미야 31장 27절 성구 즉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를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예언에 비추어보면, 사람의 씨는 좋은 씨, 짐승의 씨는 가라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은 예수님의 밭에 해당한다.
이 두 가지 씨는 초림 때 예수 교회라는 밭에 뿌려졌다.

그러나 그것으로 두 가지 씨를 뿌리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 일단락 되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교라는 한 밭에 뿌려진 이 두 가지 씨를 추수할 때가 있다고 예언하셨다(마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