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6일 화요일

신천지, 창조와 재창조의 구,신약 노정

창조와 재창조의 구·신약 노정


본문 : 계 21:1

● 창조와 재창조의 구약 노정
아담의 세계가 부패하였을 때 하나님은 노아를 다시 세우시고, 아담의 세계를 허물었다.
노아의 세계가 부패하였을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세우시고, 노아의 세계를 허물었다.
육적 이스라엘이 부패하였을 때 하나님은 예수님을 세우시고, 부패한 육적 이스라엘을 허물고 영적 이스라엘을 세우셨다.
이것이 창조와 재창조의 노정이다.

창조와 재창조의 노정 순리는 다음과 같다.
1. 하나님께서 목자를 선택하시고,
2. 이를 통해 나라를 창조하신다.
3. 창조된 선민에게 언약을 하신다.
4. 언약한 선민이 배도한다.
5. 하나님이 다시 새 목자를 선택하신다.
6. 새 목자를 통해 배도한 이전 선민을 심판하신다.
7. 구원하신다.
8. 구원된 선민으로 새 나라를 창조하신다.
9. 창조된 새 선민과 새 언약을 하신다.

이 일이 아담 범죄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거듭해 왔다. 이는 시대마다 창조된 선천 세계가 부패함으로 허물고 다시 새 나라를 세워 온 것이며, 하나님은 시대마다 선천이 부패할 때 새 시대를 열 것을 선지자들로 약속(예언)하셨고, 이 약속이 온 민족에게 알려졌을(전파) 때 선천 종말과 새 시대 창조의 역사를 하셨다.

하나님은 육적 이스라엘이 언약(출 19:5-6)을 지키지 않고 부패하였을 때 시편 및 이사야로 시작해 말라기까지 예언(약속)하셨다. 즉, 범죄한 이스라엘을 허물고 새 나라와 새 민족을 세울 것을 약 600-700년 간 알려 오셨다. 이 약속의 예언이 온 민족에게 전파되었을 때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신다.

구약 각 선지자들은 예언의 목자로서 각각 보고 들은 것을 66장(이사야), 52장(예레미야) 등으로 기록하였다. 선지자들이 예언한 것은, 일을이루기 전에 미리 약속해 놓은 약속의 목자를 통해 다 이루신다.

각각 선지자들이 예언을 할 때 선민은 어떠한 입장에 있었는가? 각 선지자들이 예언하는 내용의 시작을 본바 다음과 같다.
이사야가 약 2,700년 전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한 이상을 보고 기록한 것은 66장이며, 선민 유다가 배도와 부패로 이방에게 파괴되고 사로잡힌 것에서 예언이 시작되었다. 또 예레미야는 약 2,600년 전에 예루살렘이 배도와 부패로 이방 바벨론에 사로잡힌 것에서 예언이 시작되었으며, 에스겔은 약 2,600년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배도와 부패로 이방에게 사로잡힌 것에서 시작되었고, 다니엘은 약 2,500년 전에 예루살렘이 배도와 부패로 이방 바벨론에 사로잡힌 것에서 시작되었다.
하나같이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은 먼저 선민 이스라엘이 부패로 이방에게 포로가 된 후 선택받은 선지자들의 예언이다.

한 시대의 선민이 택함 받고 언약한 후, 배도와 부패로 이방에게 점령당하고 사로잡혔으니, 하나님의 나라와 민족이 없어진 상태에서 다시 창조하기 위해 새 목자를 택하고, 범죄한 선민과 이방 멸망자들에게 심판이 시작되었다.

하나님은 구약 선지자들이 예언한 것을 약속한 목자에게 오시어 약속한 것을 다 이루셨다(요 19:30). 이 때 누가 배도하고 멸망받았는가? 한 시대가 끝나는 것도 배도한 선민의 시대가 끝나는 것이다. 심판이 시작됨으로 이전 한 시대가 끝나고 재창조가 시작되는 것이다.

● 창조와 재창조의 신약 노정
구약 때로 끝나고 새 시대가 창조된 것이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영적 이스라엘이다. 이 영적 이스라엘도 신약의 예언대로 끝나게 된다. 마태복음 24:14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한 것은 영적 이스라엘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영적 이스라엘도 구약의 육적 이스라엘같이 끝난다. 이것이 신약이고, 예언이며, 끝이다.

신약의 예언이 성취될 때 신약 계시록의 실체들이 하나씩 출현하여 기록된 배도의 일, 멸망의 일, 구원의 일이 있게 된다.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는 성취를 보고 기뻐할 것이며, 배도, 멸망, 구원의 일 중 구원의 처소로 나아올 것이다. 이것이 믿는 자이다.

구·신약 성경에서 선지자마다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할 때 먼저 알린 것이, 선민이 이방(바벨론)에게 사로잡힘으로 하나님의 말씀(예언)이 있게 된 것이라는 사실이었다.

오늘날을 가리켜 노아 때, 롯 때와 같다 하심은(눅 17:26-30) 그 때와 같은 사건이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며, 기록된 예언대로 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거짓 목자들이 기록된 신약의 예언이 이루어지기 전에 ‘구원받았다, 성령 받았다, 정통이다.’라고 하는 말은 다 거짓말이며, 이는 거짓 목자들이 지어내는 거짓말이다.
기록된 예언을 본바, 마태복음 24장과 같이 먼저 성전이 대적에게 무너지고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며 멸망자가 거룩한 곳 성전에 서게 되면, 하늘 장막 선민이 바벨론 목자의 표를 받고 경배하는 일이 있게 되고(계 13장), 계시록 17-18장에서 바벨론 목자의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에 의해 만국이 무너지는 일이 있은 후 참 목자 선택과 심판과 구원이 있게 되고, 하나님의 새 나라(새 하늘 새 땅)가 창조된다(계 21:1).

성경의 약속대로 가감 없이 이루어지므로 성도는 성경대로 믿어야 한다. 만국이 무너져 바벨론이 되고 마귀와 결혼까지 하는 상태에서(계 18장) ‘구원받았다, 정통이다, 성령 받았다.’고 말하는 자들은 그들의 사상이 바벨론의 사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의 증거(살후 2:1-4)와 같이 먼저 ‘선민 배도’와 ‘이방 멸망자에 의한 선민 멸망’의 일이 있은 후 ‘구원’의 역사가 있음을 믿어야 한다.

거짓말하는 목자는 언제나 거짓말하고, 참말을 하는 대언의 목자는 언제나 보고 들은 참말을 한다, 위에서 증거한 바와 같이.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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