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이후 범죄로 인해 생령이 죽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생기)이 들어감으로써 사람 속(흙 속 : 무덤)의 죽은 영이 사람 속에서 다시 살게 된다. 이것이 무덤(육체) 안에 있는 영이 다시 사는 부활이다(요 5:24-29). 그리고 아담이 사망의 과실 선악과를 먹었으므로, 아담에게서 난 자는 아담의 분자이니 같은 선악과를 먹은 자가 되고, 죄의 유전자로 된 사람이며, 아담같이 생령이 죽은 흙 곧 육체뿐인 자이다. 이를 바울은 한 사람으로 사망이 들어왔고, 한 사람으로 삶이 들어왔다고 하신 것이다.
마귀의 생각은 사람이 죽는 것을 원하고,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이 사는 것을 원한다. 만일 생령이 된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않았어도 그 육체가 흙으로 돌아갔겠는가?
창세기 6장에 본바, 하나님의 아들들이 땅의 딸들(육체)과 하나가 됨으로 같은 육체가 되어 흙으로 돌아갔고, 그로 인해 그 생명(수명)은 120년으로 정해졌고, 결국은 멸망받아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영이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기 위해 역사하신 것이 성경의 역사이며, 예수님의 십자가와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마 7:21) 요한복음 3:5-6에 하나님의 씨와 영으로 거듭나는 것이었고, 하나님의 씨와 영으로 난 것은 위 곧 하늘에서 난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가족이 된다. 이것이 위에서 난 천민이다. 흙 곧 땅에서 난 것은 육체이며, 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하늘에서 난 것은 하늘로 가는 것이다. 이를 다시 말해서 하늘의 씨를 흙인 육체에 심어 나게 하고, 자라 커지면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의 새가 와서 깃들이는 것이 곧 하나님(성령)이 아들에게 오시어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하늘에서 난 자와 땅에서 난 자가 다르고, 각각 갈 곳이 다른 것이다. 땅에서 난 자는 하늘의 것(성경)을 알지 못한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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