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때와 롯 때 같은 주 재림 때
본문 : 눅 17:22-30
인자의 재림의 때 하루를 보고자 하나 보지 못한다는 것과, 이 때가 노아 때, 롯의 때와 같다고 하신 말씀은 무슨 뜻인가?
주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는 것은 재림의 주께서 영으로 오시기 때문이며, 재림 때가 노아 때, 롯 때와 같다 함은 노아 때도 롯 때도 갑자기 심판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 구원받은 자는 노아의 가족 8명뿐이었으며, 롯의 가족 3명뿐이었다. 이 때 세상은 조용했고,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팔고 사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여 평상시와 달라진 것이 없었으나 갑자기 심판이 시작된 것과 같이, 재림 때도 이와 같을 것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심판을 받게 된 원인은 선천이 부패했고 배도했기 때문이다. 신약의 본문의 말씀은 주 재림 때 영적 이스라엘의 부패를 말한 것이며, 심판을 받은 것은 배도한 행위 때문이다.
2천 년이 된 영적 이스라엘의 현실을 본바, 하나님도 성경도 아는 자가 없고 이를 믿는 자도 보기가 쉽지 않다. 이같이 부패함에도 ‘정통이다, 구원받았다, 성령 받았다.’ 하며, 자기들 외에는 이단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것이 주님의 계명이겠는가?
오늘날 교회들은 큰 조직을 이루어, 그 조직에서 권세를 팔고 사는 세상이 되었다.
마태복음 24장에 본바 선민 성전이 이방에 의해 파괴되고 멸망받았다. 하늘에 속한 자들이 마치 하늘의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것같이 되었고, 멸망자가 거룩한 단상에 서서 다스린다 하였으며, 계시록 13, 18장에서 본 바 선민이 이방에게 점령되었고, 이방 사단의 목자에게 그들의 표를 받고 경배한다 하였으며, 사단의 음행의 포도주에 의해 만국이 무너졌다 하였다. 이래도 ‘구원받았다, 정통이다.’ 할 수 있겠는가?
부패하고 지은 죄는 아랑곳도 없고, 피로 약속한 새 언약도 성경 말씀도 아는 바가 없다.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은 다만 자기들이 주고받은 권세로 성도들을 압제하는 권세자의 세계가 되었다.
하나님과 그 말씀 성경을 믿는다면, 재림 때가 노아 때, 롯 때와 같다고 하신 말씀을 생각하고 한번쯤 자신들을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무식과 교만이 판을 치고 있지 않은가? 이 어찌 하나님과 성경을 믿는다 할 수 있겠는가?
‘종말이다, 세상 끝이다.’라고 하셨다면, 누구의 종말인가 한번 생각해야 했다. 하늘 장막 성전이 무너졌다고 했다면, 불신 사회가 아닌 종교세계의 종말임을 알아야 했다. 돈과 권세만을 위해 자의적인 행동으로 판을 친다면 그 받을 죄벌은 클 것이다.
성경 여러 곳에 기독교의 종말을 예고하였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질 것을 말씀하셨고, 선천(영적 이스라엘)이 없어지고 후천 곧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될 것을 말씀하셨다. 참 신앙인이라면 성경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악을 행치 아니할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의 목자들과 교인들은 하나님과 말씀을 배도하고, 마귀의 소속이 되어 다시 오시는 주님께 또 핍박을 가하고 있지 않은가?
이것이 재림 때 있게 되는 노아 때, 롯 때 같은 죄 된 행동이며, 초림 때 육적 이스라엘같이 악인이 된 선천 선민 곧 영적 이스라엘의 현실이 아닌가?
오늘날 이 세대가 권세 잡은 종교 단체의 말에 대해서는 무조건 인정하고 그 손을 들어 주고, 세상 권세자들도 그 조직의 큼을 인정하고 그들과 한통속이 되어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작은 무리는 멸시와 천대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니, 노아 때, 롯 때와 같이 심판이 있게 되고, 작은 무리라 할지라도 의로운 믿음을 인정하신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지도 알고자 하지도 아니하고, 사람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 위에다 올려놓고 이를 믿으라 압제한다면,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주께서 오늘날을 가리켜 노아 때, 롯 때와 같다 하신 말씀을 믿는다면, 과연 오늘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 안에서 아담의 세계의 시작과 종말을 보았고, 아담의 9대 손 노아의 세계(가나안)의 시작과 종말을 보았으며, 노아의 10대 손 아브라함의 손자 이스라엘의 세계의 시작을 보았고 그 종말을 예수님 초림 때 보았다.
예수님으로 비롯한 영적 이스라엘이 시작되었고, 영적 이스라엘 복음 시대가 2천 년 간이 되었다.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2천 년 간 전한 하늘 복음 안에 어떤 말씀이 새 언약으로 약속되어 있는가? 주 재림으로 영적 이스라엘과 복음이 끝나고, 영적 새 이스라엘 시대가 열릴 것을 약속한 복음이었다. 이 때 있게 되는 사건이 노아 때, 롯 때와 같은 사건이라 하였고, 이는 선민 배도, 이방에 의한 멸망, 심판과 구원과 재창조가 있음을 알린 것이다.
현 지상 신앙인들이 이 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왜 그런가? 아담같이, 육적 이스라엘 같이 배도하고 이방에 물들었기 때문이다. 주 재림 때 이 한 세대를 심판하여 끝내시고, 새 시대 새 나라 12지파 제사장과 흰 무리 백성을 창조할 것을 피로 언약한 것이 신약 성경의 약속의 말씀이다. 이를 깨달아 보고 믿는 성도가 구원받게 된다. 구원받을 곳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뿐이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48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