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0일 목요일

신천지, 도의 초보와 완전한 데

도의 초보와 완전한 데


본문 : 히 6장, 고전 13장


도의 초보는 어떤 데(것)이며, 완전한 데는 어떤 데인가?
도(道)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초보는 모세 율법과 예수 초림 때 이룬 구약 성취와 비유한 예언이다.
기록된바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히 6:1-2).” 하셨고,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온전히 알리라(고전 13:9-12).” 하셨다.

우리 신앙인의 소망은 천국과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다. 천국과 하나님께 갈 수 있는 조건은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갈 수 있다(요 14:6). 호세아서에는 제사와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고 하셨고(호 6:6), 예수님은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알 자가 없다고 하셨다(마 11:27). 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고 하셨다(호 4:6).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구약보다 신약이다. 구약은 지나간 것이요, 신약은 도래할 일이며, 오늘날 이루어지고 있다. 육적 이스라엘이 구약이 이루어져도 믿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는 모세 율법만을 알고 지켰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율법은 믿어도 계시될 믿음은 저버렸다. 그러나 율법은 성도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었다.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예언과 성취 때의 실상이다. 신약의 예언은 믿는다 할지라도 예언이 성취된 실체를 믿지 못하면 헛믿음이다. 초림 때 예수님이 구약을 다 이루셨지만(요 19:30), 육적 이스라엘은 그것을 믿지 않았다. 당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약속보다 당시의 목자들의 말을 더 믿었으니, 어찌 믿는 자라 하겠는가?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 예수께서 하신 그 말씀이 예수께서 믿으라고 하신 약속(새 언약)이다. 초림 때 구약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타났다. 이와 같이 재림의 신약 때에도 예언이 육신이 되어 나타난다. 신약 성경에 기록된 배도자들도 멸망자들도 구원자도 말이다.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 데 나아가라 한 ‘완전한 데’는 예언이 성취된 실체들이 있는 데를 말한다. 예언은 일이 이루어질 때 믿게 하기 위해 미리 알려 준 말씀이며(요 14:29), 일이 이루어질 때는 그 실체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예언은 꿈과 같고, 실상은 꿈이 아닌 현실을 보는 것이다.
‘믿는다’는 형식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볼 때 산으로 도망가라 하신 말씀을 믿고 도망간 자가 믿는 자요, 도의 초보를 벗어난 자이다. 예언이 실상으로 이루어짐으로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는 완전한 데, 이 곳에서는 배도자들과 멸망자들과 구원자도 볼 수 있다.

신약에서 예수님과 사도 바울이 한 말씀은 도의 초보를 버리라는 것이다. 완전한 데는 약속대로 인 맞은 천국 열두 지파가 있다. 현 지구촌 안에 있는 신앙인들은 바울의 말과 같이 다 도의 초보 안에 있다. 그리고 계시될 믿음이 없다(계 5:1-3 참고). 현 신앙으로는 단 한 사람도 구원받을 자는 없다(계 22:18-19 참고).
예수께서 하신 말씀 중 비유에 대해 하나님의 소속에게는 비유로 말씀하신 것을 풀어 주셨으나, 깨달아서는 안 될 외인(外人)에게는 비유로만 말씀하셨다. 비유를 알지 못하면 외인이요, 죄 사함 받지 못한다 하셨다(막 4:10-13).

비유로 약속한 계시록에 대해 가감하면 구원이 없다 하셨다(계 22:18-19). 지상 모든 목자들이 다 가감하였다(자신에게 물어 보라). 이러한 처지에서 마귀 목자 외에 누가 누구를 이단이라 할 자격이 있는가? 계시록은 한 분(예수님)이 펼쳐 이루시고, 한 사람(새요한)에게 먹여 증거하게 하셨다(계 6, 10장). 이가 계시록 전장 성취를 본 약속의 목자이다. 교만한 자가 신학 박사라는 권위를 사람에게 받아 자의적으로 계시록을 증거하나, 이는 불법을 자행한 자이다. 이자는 계시록의 성취된 실체를 내어놓지 못하며, 거짓의 술 음행의 포도주를 먹이는 마귀의 목자일 뿐이다.

각 신앙인은 도의 초보를 버리고, 가감할 수 없는 계시록이 성취된 곳에 와서 완전한 것을 보고 믿어 거듭난 선민이 되어야 한다. 신천지 12지파는 하나님의 약속의 나라요, 하나님이 함께하는 곳이며, 계시록이 성취된 증거가 있는 전무후무한 곳이며, 영원한 복음 계시가 있는 곳이다. 이 곳이 약속한 새 하늘 새 땅 곧 신천지이다. 또한 6천 년 중 인류 최고의 진리의 성읍 증거장막성전이다.

원하는 자는 계시록 22:17과 같이 생명수를 먹고 영생에 이르게 된다.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63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