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1일 월요일

신천지, 핍박하는 자와 핍박받는 자의 존재

핍박하는 자와 핍박받는 자의 존재


본문 : 마 5:11-12

- 핍박하는 존재들은 어떤 자들이며, 핍박받는 존재들은 어떤 자들인가?
- 핍박하는 자들은 마귀에게 속한 자들이며, 핍박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소속들이다.
    성경 6천 년 역사에서 본바, 하나님이 택해 보내신 선지 사도들과 예수님께서 거짓 목자들에게 핍박을 받았고, 맞아죽거나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였다(마 5:12, 23:34-35, 눅 18:32-33, 행 7:51-53). 거짓 목자들은 어떤 자들인가? 부패한 이전 세계 목자들이며, 아담, 하와같이 선악을 알게 하는 사단의 신의 조종을 받는 목자들이다.

    초림 때는 하나님과 천사들과 천국과 예수님이 오셨다. 그 때 세계 민족 중의 선민(選民)이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이요, 애굽에서 모세의 인도를 받고 나온 자들이었으며, 율법을 지킨 자들이 오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였으니, 이들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었다. 그리고 그 백성 이스라엘이었으며, 유다와 예루살렘이었다. 이를 이사야 1장에 하나님은 이같이 말씀하셨으니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더니,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하셨고, 요한복음 1장에는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라고 하였다. 그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나아가서는 핍박하고 이단이라며 죽였다. 누가 이단이고, 누가 핍박자이며 마귀의 소속인가? 이들이 불신자들인가, 신앙인들인가? 정통을 자랑하는 목자들이 아닌가? 자기들만이 천국 가고 자기들만이 하나님께 충성하고 잘 섬긴다고 하며 예물과 예배를 드린 자들이었다. 이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초림 때의 일이다.

- 주 재림 때는 어떠하다고 하셨는가?
- 이는 예수께서 신약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에 잘 말씀하셨다.
- 뭐라고 하셨는가?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을 말씀하셨다.
- 어떻게?
-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 13장을 보라. 그리고 누가복음 18:8을 보라.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 13장에서는 선민 장막이 이방 마귀 목자에게 멸망받았고, 성도들이 마귀 목자에게 이마와 손에 표를 받고 마귀에게 경배까지 했다. 그리고 마귀 목자들이 다시 오시는 재림 주님께 핍박하고 저주까지 하였으니 말이다. 알간? 믿어지지 않지? 누가복음 18:8에서 재림 때 믿음 가진 자를 보겠느냐고 하신 말씀이 맞지? 너도 말이다, 이 멍청아. ‘멍청아.’ 하는 말은 그래도 고운 말이야. 저 핍박자들에 비하면 말이다.

     좀더 들어 볼래?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 말이다. 종말이라는 말의 뜻 아니? 예수님 초림 때, 2천 년 전에 말이다. 육적 이스라엘이 끝나고(종말), 영적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통해 시작되었거든. 이 영적 이스라엘이 지금 2천 년이 되었어. 이것이 예수님 초림으로 있게 된 영적 이스라엘이야. 주 재림 때는 신약 계시록에 이 영적 이스라엘이 끝나는 종말이 오는 것을 말한 것이다.
      해·달·별은 이스라엘을 상징한 말이거든(창 37:9-11 참고). 마태복음 24:29과 계시록 6:12-14에 본바, 어두워지고 땅에 다 떨어진다 하였으니, 하늘에 속했다가 땅 곧 육으로 돌아간다는 말이야. 이것이 종말이야. 왜? 부패해서. 그래도 정통이라고 하며, 다른 사람을 이단이라 하는 것은 한기총도 두돈기총(돈을 좋아하는 한기총이 ‘한기총과 한교연’의 두 갈래로 갈라진 것)도 자기들을 감추기 위한 거짓말이야. 거짓말 잘 하는 마귀 신이 들어가서 그런 거야.

- 종말이 되면 어떻게 되는데?
- 잘 들어 봐, 멍청아. 부패한 영적 이스라엘 곧 선천은 계시록 6장과 같이 심판받아 어두워지고 떨어진 해·달·별같이 끝나고, 계시록 7장같이 인쳐서 다시 새 나라 영적 새 이스라엘을 창조하게 된다. 이를 계시록 13장에는 선천 장막이 이방에게 멸망받아 표 받고 경배하고 이방 나라와 백성이 되고, 이후 14장에는 하나님의 새 나라 인 맞은 12지파가 창조된 것이며, 계시록 18장에는 선민이 바벨론의 선악과 곧 음행의 포도주를 먹고 마귀와 결혼하였고, 이후 19장에는 청함을 받아 어린양 예수님과의 혼인 잔치가 벌어지는 거야. 알간?

     이것이 선천과 후천의 일이며, 계시록 6장은 가는 세상, 없어지는 영적 이스라엘이요, 7장은 다시 창조되는 영적 새 이스라엘이며, 계시록 13장은 이방에게 멸망받아 없어지는 장막(영적 이스라엘)이요, 14장은 추수하여 창조한 영적 새 이스라엘이며, 계시록 18장은 바벨론의 마귀와 결혼한 것이며, 19장은 어린양 예수님과 결혼하는 것이다. 이 중 어디로 갈래?
- 정말 이렇게 되는 거야?
- 너는 성경도 하나님도 안 믿는구나.
- 아니, 믿어.
- 그럼 믿어, 멍청아. 내가 성경대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말한 것이야.

- 여기가 어디 어디야?
- 한·두돈기총과 신천지이지. 한·두돈기총이 끝나고, 새로 창조된 나라가 곧 신천지야. 한·두돈기총에 가 보고 신천지에 와 봐. 그리고 비교해 봐, 멍청아. 성경 기준으로 봐야 해. 어떤 곳은 사람의 교(敎), 사람의 말을 믿는 곳도 있어. 이 멍청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비웃고 안 들으려고 해. 이들은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 중 꼭 알아야 할 것으로 시험을 치면 100문제 중 3문제도 못 맞춘다. 이래도 하나님 믿고 예수님 믿는다고 해. 사람(자기 목자)과 사람의 말을 믿는 자가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을 어찌 알겠니?[世人何知]
     저들은 세상 사람이거든. 우리는 하늘의 씨로 났고 인 맞아 하늘에 이름이 녹명된 천민(天民)이거든. 저들이 그래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아는 체한다. 자기들의 사람의 교리가 제일인 줄 알고, 저들이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그 하나님은 가짜 하나님이야(요 8:41-44 참고). 데살로니가후서 2:3-4과 에스겔 28장의 하나님이야. 그래서 적그리스도야. 알간?
- 시험을 한번 쳐보지. 성경으로.
- 그래 맞아. 다음에는 성경 기준으로 가장 쉬운 것 몇 문제를 시험 칠 거야. 마귀는 마귀의 행동을 하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행동을 하시지.
- 답을 정말 쓸까?
- 해봐야지. 자기를 ‘예수다, 하나님이다.’ 한 사람이 자기가 한 말을 모르겠니?
- 이들이 잘못을 깨달을까?
- 깨달으면 회개할 거야. 그래도 나는 이 멍청이와 사귀어 볼 거야. 성경 아는 것도, 천국 가는 것도 알고 보면 쉬워. 다시 나 새 피조물이 되면 돼. 영생, 영벌 가벼운 것 아니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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