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7일 월요일

신천지, 신약의 계시록과 약속의 나라와 목자

신약의 계시록과 약속의 나라와 목자


본문 : 계 1장-22장

신약의 계시록과 약속의 나라와 약속의 목자는 어떤 것인가?
신약의 계시록은 약 2천 년 전 예수의 제자 요한이 밧모 섬에 유배되어 있을 때 성령에 감동되어 본 환상 계시를 기록한 것이다. 기록 장수는 총 22장이다. 이 요한이 계시록 외에 신약에 기록한 것은 요한복음(21장)과 요한1서(5장)와 요한2서(1장)와 요한3서(1장)가 있다.

요한이 기록한 계시록은 신약에 예언한 전부를 종합한 내용이고, 가감함이 없이 다 이룰 내용이며, 이를 이룰 때 보고 믿게 하기 위해 예수님이 승천 후 요한에게 알린 계시이다.

이 계시록은 누가 이루며, 누가 보고 증거해 주는가? 구약의 계시(묵시)는 하나님이 이루시고, 예수님이 그 책을 받아 증거하셨고(사 29:9-14, 합 2:2-3, 겔 1, 2, 3장, 마 11:27 참고), 신약의 계시록은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그 책(봉한 책)을 받아 이루시고, 열린 책은 새요한에게 주어 보고 들은 성취를 증거하게 하신 것이다. 이로써 보고 듣고 지시에 의해 증거할 자는 오직 계시 책을 받은 한 목자뿐이다. 계시록 10장을 보라. 이 외에 계시록을 안다 하고 자의적으로 해설하는 자는 가짜요, 도둑이며, 거짓 목자이다. 이 거짓 목자들이 말세에 나타날 사단의 목자들이며, 적그리스도들이며, 술객들이며, 박수들이다. 약속의 목자는 계시를 받고, 전장 사건을 보고 듣고 지시를 받은 자이다. 신약 시대의 영적 이스라엘 종말 때는 자기 목자보다 약속의 목자를 믿고따라야 구원이 있다. 이는 초림 때와 같다.

신약의 계시록 성취 사건은 길 예비 일곱 등불 사자의 출현으로 시작된다. 즉, 예수님 초림 때 말라기 3장의 예언대로 길 예비자 세례 요한이 먼저 등장하고 그 전(殿)에 약속의 목자 예수님이 나타난 것같이, 계시록 때도 길 예비 일곱 등불의 사자가 먼저 등장하고, 이 곳에 사단의 목자 니골라당이 들어와 침노할 때 약속의 목자(이긴 자)가 길 예비 장막의 전(殿)에 나타난다. 계시록 1, 2, 3장, 이것이 계시록 성취 사건의 시작이다.

재림의 길 예비 일곱 등불의 사자는 종말 때 영적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목자이며, 신약의 목자들도 예언도 길 예비 일곱 별(사자) 때까지이다. 이 대표적인 일곱 사자의 배도는 영적 이스라엘의 배도를 가리킨다. 그리고 예수님 초림 때의 뱀 바리새인(마 23:33)과 같은 뱀 니골라당은 신약 성취 때의 멸망자이며, 길 예비 일곱 사자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내는 그가 약속의 목자(이긴 자)인 구원자이다. 이 세 존재의 사건을 기록한 것이 계시록의 사건이다. 하나님의 길 예비자는 일곱 사자이고, 용(사단)의 목자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일곱 목자와 열 장로 : 초림 때의 제사장들과 장로들 같은)이며, 구원자는 초림 때와 같이 열두 제자 곧 열두 지파로 시작된다.

길 예비 사자의 장막에 용의 목자가 침노하여 장막 성도들의 이마와 손에 사단의 표를 하고 경배하게 하며(계 13장), 마태복음 24장과 같이 장막을 멸망시킨다. 이것이 배도와 멸망의 행위이며,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이다.
이후부터 초림 때(눅 16:16)와 같이 하나님의 신약 계시 복음이 전파되어, 알곡 성도가 추수되어 하나님의 새 나라가 창조된다. 이들은 인 맞은 자 12지파 144,000명(제사장)과 죄 씻음 받은 흰 무리(백성)이다. 이 일은 계시록 6장 사건 후 7장에서 이루어진다.

이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
계시록에서는 두 차례의 전쟁이 있다. 1차전에서는 일곱 별과 용의 일곱 머리와 열 뿔의 전쟁이었고(계 13장), 이 때는 용의 승리로 하늘 장막 성도가 패배하여 멸망받았고, 2차전에서는 해·달·별을 입은 여자가 용 앞에서 낳은 아이와 그 형제들이 용의 무리와 싸워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이겨 구원과 나라가 있게 된다(계 12:10-11). 이기는 자가 계시록 2, 3장의 약속을 받게 된다. 계시록 2, 3장에 약속한 것이 없으면 구원도 영생도 얻을 수 없다.
계시록 2, 3장의 약속이 어떤 것인지 아는가? 이김으로 마귀에게 잃은 것을 다시 찾게 되고, 오신 하나님이 인류 세계를 통치하시게 된다. 이 이전에는 마귀가 세계를 통치해 왔고 주관해 왔으며, 마귀와 결혼하였다(계 18장). 마귀와 싸워 이김으로 이 때부터 하나님의 통치와 어린양 예수님과의 혼인 잔치가 있게 되고 결혼이 있게 된다(계 19장).

계시록의 사건은 하나님과 마귀와의 전쟁이었고, 하나님과 그 소속이 이김으로 구원과 하나님의 새 나라가 있게 된다(계 21:1-7).

계시록은 예언서이고, 성취는 예수님 재림 때의 사건이다. 성취 때는 초림 때에 구약을 다 이룬 것같이 신약 계시록도 가감 없이 다 이룬다(계 21:6). 이룰 때는 예언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타난다. 예수님은 이를 보고 믿으라 하신 것이다(요 14:29). 이 때는 요한같이 환상이 아닌, 성취된 실상을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다 본 자(새요한, 이긴 자)가 계시 책과 지시를 받아 계시록 22:16과 같이 교회들에게 보냄을 받고 가서 증거하니, 이 증거가 참이다.

보냄을 받은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 전장의 실체들을 알고 있다. 이 외에 계시록을 자의적으로 해설하는 자는 가짜요, 미혹자이다. 약속의 목자에게 들어 소망에 이르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약속의 나라에 소속되어 천국과 영생을 얻으려면, 먼저 자기에게 이루어져야 할 여섯 가지를 갖추어야 한다.
①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야 하고, ② 추수 때(재림 때) 추수되어야 하고, ③ 인 맞아야 하고, ④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가감하지 말아야하고, ⑤ 열두 지파에 소속되어야 하며, ⑥ 생명책에 자기 이름이 녹명되어야 한다.
이 여섯 가지 계명을 지켜야 구원이 있다.

신약에 약속한 목자의 말을 듣고 깨달아 소망에 이르기를 기도한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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