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4일 목요일

신천지, 새 하늘 새 땅 없어지는 처음 하늘 처음 땅

새 하늘 새 땅과 없어진 처음 하늘 처음 땅


본문 : 계 21장 (계 6, 7장)


본문의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떤 것이며, 없어진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어떤 것인가? 없어진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영적 이스라엘의 장막과 교인들이며, 새 하늘과 새 땅은 재창조한 장막과 성도들이다.

장막(성도의 거처)을 ‘하늘’이라 한 것은, 하나님의 선민을 해·달·별이라 하였으니(창 37:9-11 참고) 해·달·별이 있는 곳(장막)은 곧 ‘하늘’이 되기 때문이다. 모세가 하늘의 것을 보고 그와 같이 이 땅에 장막을 지었으니(출 25장), 모세의 장막이 이 땅의 하늘이었다. 예수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마 4:17).” 하셨고,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도 이루어지이다(마 6:10).” 하심같이 열두 제자들과 함께 이 땅에 창조하신(요 5:19-20 참고) 하나님 나라가 하늘 곧 장막이며 영적 이스라엘이었다.
‘땅’은 흙으로 사람을 지었기(창 2장) 때문에 육신을 흙 곧 땅으로 빙자한 말이다. 없어진 천지는 초림 예수께서 2천 년 간 역사해 온 선천(先天)이요, 새 하늘 새 땅은 오늘날 재림 때 창조한 후천(後天)이며, ‘새 하늘 새 땅’의 한자어 ‘신천신지(新天新地)’의 약자(略字)가 신천지(新天地)이다.

기록된 본문 계 21:1의 말씀은 옛것과 새것을 말한 것이다. 이 옛것과 새것은 아담의 세계와 노아의 세계 같으며, 노아의 세계와 육적 이스라엘 같으며, 육적 이스라엘과 영적 이스라엘 같다. 새것은 이전 것이 부패하고 낡아 없어진 후 다시 창조한 것을 말한다. 구약의 성취는 예수님 초림 때 일이요 신약의 성취는 예수님 재림 때 있을 일이다.

신약 본문의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 이유는 무엇인가?
초림 때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향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신 것은 당시의 예루살렘 곧 육적 이스라엘이 범죄하였기 때문에 회개하라 하신 것이다. 오늘날(재림 때)도 계시록 13장의 장막을 본바, 하늘 장막에 멸망자 용의 무리(7머리와 10뿔 가진 짐승)가 들어와 장막 성도들의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하였으며 성도들은 표를 받고 용인 짐승에게 경배하였기 때문에 장막 선민은 멸망당하였다. 이것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 이유이며, 이 일이 배도요 멸망이다. 표를 한 자가 있고 표를 받은 자가 있으며, 경배한 자가 있고 경배를 받은 자가 있다. 재림 때 선민의 장막에 초림 때의 바리새인같이 멸망자가 섰다(마 23장). 이러므로 이를 본 자가 회개하라 한 것이다.

멸망받아 없어진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예수께서 약 2천 년 전 유대 땅에 오시어 열두 제자들과 함께 창조한 영적 이스라엘이었고 그 종말이었으며, 없어진 이유는 배도로 인함이다. 계시록 6:12-17과 마 24:29에는 이를 하늘의 해·달·별(창 37:9-11)을 빙자해 설명하였으니, 곧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 것이고,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으로 돌아간 것이며, 하늘의 소속에서 땅의 소속이 된 것이며, 하나님의 소속에서 사단의 소속이 된 것이다.

예수님 초림 때 있었던 사건은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하셨고, 그 예언은 하나같이 예루살렘이 멸망받아 이방에게 사로잡힘을 알린 것이었다. 이와 같이 신약에서도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하나같이 하신 예언의 말씀은, 하나님의 장막 성도가 이방 마귀 목자에게 멸망받고 사로잡히게 되며, 마귀 곧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인 선악과(善惡果) 음행의 포도주를 먹고 만국이 무너지며, 마귀 신과 결혼한다는 것이다(계 17-18장). 이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이 사실이 아니라면 하나님과 예수님과 제자들이 거짓말한 것이 되겠으나, 기록된 예언대로 이루어졌으니 어찌 아니라 하랴. 이것이 2천 년 전에 세운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이며 끝이다.

구약의 육적 이스라엘이 예수님 초림 때 끝나고 예수님을 통해 영적 이스라엘이 창조된 것같이, 오늘날 신약대로 재림하신 예수님이 부패한 영적 이스라엘을 위에서 본 것같이 끝내시고 추수하여 인쳐서 영적 새 이스라엘을 창조하셨으니 곧 새 하늘 새 땅이다. 이 곳에 약속대로 하나님도 천국도 예수님도 오시게 되고(계 3:12), 주 안에서 죽은 영들도 오게 되며(살전 4:14), 계시록 2-3장에 약속한 축복이 있게 된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 후 재창조된 새 하늘 새 땅은 언제 어디의 누구이며, 어떤 나라인가?
앞에서 본 바와 같이 이 때는 신약 계시록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이며, 이 때 영적 이스라엘(예수교 교회들)이 멸방받아 끝난 후 주께서 재림하시어 추수하여 인쳐서 이 땅에 창조하신 하나님의 새 나라(새 하늘 새 땅)는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의 열두 지파(14만 4천 명의 제사장과 흰 무리 백성들)이다. 그리고 이 나라는 신약에 약속한 나라이며 천국과 천민(天民)이다. 곧, 예수께서 믿으라고 예언하신 신약이 이루어진 나라이다.
마귀 목자는 이를 방해하고 욕하겠지만, 하나님은 이를 이루시기 위해 구약에서부터 예언하셨고(렘 31장), 이 예언대로 예수님이 오시어 씨를 뿌리셨고, 오늘날 약속대로 알곡을 추수하여 인치시고 열두 지파를 창조하신 것이다. 이 약속의 나라를 창조하기 위해 사단을 출현하게 한 것이 계시록 13장의 사건이다. 예언대로 사단이 나타남으로 잡게 되었고 올무에 걸려든 것이다(렘 50:24 참고). 이 사건이 계시록 13장과 12장의 사건이다. 약속의 목자가 용과 싸워 이김으로 이 이긴 자가 이스라엘(영적 새 이스라엘)이 되고 열두 지파를 창조하였으니, 이 때부터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이 있게 된 것이다(계 12:10-11). 이 예언과 이룬 실상을 믿는가?

신약의 예언도 목자들도 계시록 2-3장 곧 13장의 길 예비 일곱 등불의 사자 때까지요, 이후 사람들이 계시록의 성취된 계시 복음을 듣고 모여든 곳이 구원받을 새 천국이다. 이러므로 신약 계시록 사건은, 영적 이스라엘이 배도로 이방에게 멸망받아 끝나고 멸망자 사단의 무리들이 계시록 12장같이 계시록 18장같이 심판받아 끝남으로 재창조된 영적 새 이스라엘만이 있게 된다. 이것이 노아 때, 롯 때와 같은(마 24:37-41, 눅 17:26-30 참고) 멸망과 구원이다. 이 구원의 일은 신약 성경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을 알지도 믿지도 아니한 사람에게는 해당이 없겠으나, 하나님과 그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는 뜻과 소망을 이룬 최고의 복된 것이다.

계시록 21장의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다.” 함은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었을 때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다는 말이다. 예수님 초림 때 끝난 육적 이스라엘이 아직 있으나 사실은 2천 년 전에 하나님의 선민으로서는 끝난 이방이 된 것같이, 오늘날에도 새 천지가 창조되어도 영적 이스라엘이 아직 있으나 사실상 하나님에게서는 끝났고 이방이 된 것이며, 육 곧 세상으로 돌아간 자들이다. 하나님은 이제 승리한 영적 새 이스라엘과 함께하신다.

하나님과 천국과 약속의 목자 이긴 자가 있는 나라 대한민국은 세계 민족 중에 가장 큰 나라요 위대한 나라가 되고, 만국은 대한민국의 신천지 하나님께 와서 경배를 하게 된다(계 15:4). 할렐루야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67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