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30일 월요일

신천지, 이 두 가지 나무와 그 과실은 무엇인가?

이 두 가지 나무와 그 과실은 무엇인가?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으면 영생하고(창 3:22) 선악나무의 과실을 먹으면 죽는다(창 2:17). 하나님은 시편 78편에 말씀하시기를 ‘옛 비밀한 것을 비유를 베풀어 후대에 전하라.’ 하셨고, 그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오시어 옛 비밀한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다(마 13:34-35).

마태복음 13:31-32의 비유로 보건대, 두 가지 씨를 심으면 창세기 2:9과 같이 두 가지 나무가 난다. 큰 나무가 되어 새들이 임한다. 나무는 사람(목자), 새는 영이다.

요한복음 15장의 예수님은 나무였고 12제자들은 가지였으며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가 맺었으니,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신 예수님이 계시록 22장의 생명나무이다. 이와 반대로 계시록 18장의 바벨론은 귀신의 나라였고 이 바벨론은 다니엘 4:20의 느부갓네살 왕이었으며, 이 나무에 과실이 많고 짐승과 새들이 깃들였으니, 이는 어떤 나무인가? 뱀의 나무인 선악나무요, 그 열매인 선악과는 먹으면 생명이 죽는 뱀의 독이었다.

이 두 가지 나무의 과실 곧 열매 중 생명나무 열매(첫 열매)는 진리의 말씀이요, 또 야고보서 1:18에서 본바 진리의 말씀으로 난 자였다. 말씀으로 된 열매는 말씀으로 난 자였다. 성경의 옛 비밀 선악과의 정체는 자연계의 식물이 아니며, 배도한 뱀(천사장)이 선악나무였고 그 말이 그의 열매였다. 곧, 선악과는 뱀의 악독이요, 생명을 죽이는 거짓말이며, 나아가 뱀의 악독 비진리로 난 자이다. 이 선악과는 계시록 18:14의 바벨론이 탐하던 과실이다. 예수님은 이를 비유로 말씀하셨고(마 13장), 예수님의 약속(요 16:25)대로 오늘날은 그 실체를 알게 한 것이다. 뱀도 선악나무도 거짓 목자였다.

짐승의 씨라 할 때 짐승은 잠언 30:2-3의 말씀같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므로 짐승으로 빙자한 것이다. 즉, 짐승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의적인 말을 한다는 뜻에서 짐승이라 빗대어 하신 말씀이다. 짐승에게 물어 보라. 깨닫지도 말하지도 못할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씨를 받지 못하고 짐승같이 육신의 씨만 받은 사람은 6천 년 간 범죄자 아담의 유전자로 난 것일 뿐이다. 혼돈된 선악 말이다. 성경이 무엇을 말한 것인가, 그리고 자기는 성경에서 본 누구인가를 알아야 하며, 오늘날은 성경이 말한 어떤 때인가를 알아야 한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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