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30일 월요일

신천지, 이 두 가지 나무와 그 과실은 무엇인가?

이 두 가지 나무와 그 과실은 무엇인가?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으면 영생하고(창 3:22) 선악나무의 과실을 먹으면 죽는다(창 2:17). 하나님은 시편 78편에 말씀하시기를 ‘옛 비밀한 것을 비유를 베풀어 후대에 전하라.’ 하셨고, 그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오시어 옛 비밀한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다(마 13:34-35).

마태복음 13:31-32의 비유로 보건대, 두 가지 씨를 심으면 창세기 2:9과 같이 두 가지 나무가 난다. 큰 나무가 되어 새들이 임한다. 나무는 사람(목자), 새는 영이다.

요한복음 15장의 예수님은 나무였고 12제자들은 가지였으며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가 맺었으니,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신 예수님이 계시록 22장의 생명나무이다. 이와 반대로 계시록 18장의 바벨론은 귀신의 나라였고 이 바벨론은 다니엘 4:20의 느부갓네살 왕이었으며, 이 나무에 과실이 많고 짐승과 새들이 깃들였으니, 이는 어떤 나무인가? 뱀의 나무인 선악나무요, 그 열매인 선악과는 먹으면 생명이 죽는 뱀의 독이었다.

이 두 가지 나무의 과실 곧 열매 중 생명나무 열매(첫 열매)는 진리의 말씀이요, 또 야고보서 1:18에서 본바 진리의 말씀으로 난 자였다. 말씀으로 된 열매는 말씀으로 난 자였다. 성경의 옛 비밀 선악과의 정체는 자연계의 식물이 아니며, 배도한 뱀(천사장)이 선악나무였고 그 말이 그의 열매였다. 곧, 선악과는 뱀의 악독이요, 생명을 죽이는 거짓말이며, 나아가 뱀의 악독 비진리로 난 자이다. 이 선악과는 계시록 18:14의 바벨론이 탐하던 과실이다. 예수님은 이를 비유로 말씀하셨고(마 13장), 예수님의 약속(요 16:25)대로 오늘날은 그 실체를 알게 한 것이다. 뱀도 선악나무도 거짓 목자였다.

짐승의 씨라 할 때 짐승은 잠언 30:2-3의 말씀같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므로 짐승으로 빙자한 것이다. 즉, 짐승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의적인 말을 한다는 뜻에서 짐승이라 빗대어 하신 말씀이다. 짐승에게 물어 보라. 깨닫지도 말하지도 못할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씨를 받지 못하고 짐승같이 육신의 씨만 받은 사람은 6천 년 간 범죄자 아담의 유전자로 난 것일 뿐이다. 혼돈된 선악 말이다. 성경이 무엇을 말한 것인가, 그리고 자기는 성경에서 본 누구인가를 알아야 하며, 오늘날은 성경이 말한 어떤 때인가를 알아야 한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60

신천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본문 : 마 4:17


때는 2천 년 전, 장소는 유다와 예루살렘. 기록자는 마태.

가까이 온 천국은 어떤 곳이며, 왜 회개하라 하시는가? 천국은 하나님이 계신 영계의 나라요, 회개하라 하심은 자기가 지은 죄를 자복(自服)하라는 뜻이다. 오랜 세월 그리던 천국, 소원한 천국이 왔으니, 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죄를 자복하고 용서받음으로 오신 천국을 맞이할 수 있고 들어갈 수 있기에 회개하라 하신 것이다.

선민 이스라엘이 회개할 그 죄는 어떤 것인가? 이는 이사야의 말대로 선민 이스라엘 곧 유다와 예루살렘이 하나님을 배신하고 이방 신을 좇아 섬긴 죄이다. 열왕기상 11장에 보면 솔로몬 때 이방 신을 섬겼고, 또 마 23장에 보면 세례 요한 때 뱀 바리새인을 거룩한 곳에 세우고 경배한 죄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 또 하나님이 보내신 목자를 믿고 영접하였는가? 아니다. 어떻게 했는데? 초림 때 그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목자를 도리어 핍박하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무엇을 믿으라고 전했는데? 구약과 그 구약을 이룬 것과 장래에 이룰 것(신약)을 전했다. 결국은 어떻게 되었는가? 예수님은 이 천국 복음이 땅 끝까지(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해 온 세상에 전파되면 끝이 오리라 하셨고, 다시 오신다고 하셨으며(마 24:14, 29-31), 유대인들에게 잡히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여 승천하셨다.

다시 오실 때는 어떠하다고 하셨는가? 믿음 가진 자를 보겠느냐고 하셨다(눅 18:8). 재림 때 또 핍박을 한단 말인가? 그렇다. 계시록 11장(3-12절)을 보라. 재림 때 또 핍박을 받는다면 어떻게 약속을 이루는가? 초림 때 핍박 속에서도 예수님은 구약을 다 이루셨다(요 19:30). 재림 때도 다 이룬다고 기록되어 있다(계 21:6). 무엇을 이루겠다고 약속하셨는가? 신약이다.

주 재림 때도 하나님의 나라 목자와 마귀의 나라 목자가 교권과 진리로 싸우게 되고, 선민이 패배함으로 마귀 목자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점령하고, 거룩한 곳에 초림 때(마 23장)와 같이 선민을 멸망시킨 자가 서게 된다. 이 때 하나님 소속의 약속의 목자가 출현하여 마귀의 목자와 싸워 이기게 된다.[결국 마귀의 목자와 마귀가 잡히게 되고, 마귀는 무저갱에 갇히게 된다(계 19:19-21, 계 20:1-3)].
약속의 목자(이긴 자)는 초림 때와 같이 “천국이 가까이 왔다. 회개하라.”고 외친다. 물론 재림의 천국이요, 이는 약속한 재림의 사건이다. 왜 회개하라고 하는가? 마태복음 24장에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산으로 도망가라 하였고, 오늘날 이 예언이 이루어졌는데, 도망가지 않고 마귀 목자의 교훈을 받으며 찬양하고 경배했거든. 뿐만 아니라 한국 기독교가 일제 시대에 일본 신에게 절하고 찬양했거든. 계시록 13장을 보라. 마귀 목자에게 표 받고 경배하였으니, 하나님께 배도하고 마귀에게 충성한 행위에 대한 회개가 아닌가베? 그래서 회개하라고 하는 것이지.

그러면 가까이 왔다고 하는 천국은 어디에 왔는가? 성경에 약속한 성구(계 3:12)를 아직 못 봤구먼. 마귀 목자와 싸워 이기는 자에게 하나님과 천국과 예수님이 와서 보좌에 함께 앉는 것이요(계 3:12, 21), 초림 때는 하나님께서 이기신(요 16:33) 예수님에게 함께하셨고, 재림 때는 이긴 자에게 오시어, 계시록 2, 3장에 기록된 복을 다 주신다고 한 약속을 모르고 있었는가 봐. 이것 없으면 구원도 팔원도 없어. 다시 배워야 하겠구먼. 세상 신학교 나왔으니 이제 하늘의 신학 한번 배워 보거라. 하늘만큼 높아.
1차전은 길 예비 장막과 싸웠지(계 13장). 두 번째는 약속의 목자와 싸웠지(계 12장). 누가 이겼어? 성경을 좀 봐. 이기면 뭘 하나? 하는 일이 있지. 뭔데? 동서남북에 나팔을 불어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불러 모으고, 하늘의 것으로 다시 가르쳐 천국과 천국 치리자들과 천국 백성을 창조하는 거야(계 11:15, 12:10, 계 7, 14장, 계 5:9-10). 이것이 추수이고, 인치는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 곧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하는 거야. 이를 약속하시고 때가 되어 오늘날 이루신 것이야. 왜 회개하라 하였는지, 또 가까이 왔다는 천국이 무엇인지 쬐끔(조금) 알겠지?

지금 때는 우주 일주 때인 송구영신 호시절(送舊迎新好時節)이야. 천국에서 온 영생의 양식이 있으니, 이긴 자가 받아 온 것이야. 일음연수(一飮延水 : 한 모금 한 모금씩 이어 마시면) 영생하는 양식이야. 먹고 함께 천국 가족이 되어 함께 천국에서 살기를 기도한다.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59

2013년 9월 27일 금요일

신천지, 하늘의 해, 달, 별 창조

하늘의 해·달·별 창조


본문 : 창 37:9-11

구약과 신약의 해·달·별의 창조와 재창조는 어떻게 다른가? 구약 창세기 1장 넷째 날에 물 가운데 있는 궁창에 만든 해·달·별과 신약의 마태복음 24:29의 해·달·별과는 어떤 차이가 있으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구약과 신약에 기록된 해·달·별의 창조와 종말과 재창조는 자연계를 빙자하여 말한 것이며, 그 해·달·별은 하늘나라 창조의 실체들이다.
성경에 기록된바, 옛 창세의 내용 중 감추어진 비밀이 있었고, 이를 하나님의 약속대로 예수께서 비유를 베풀어 후대에 전한 것이었으며, 하나님의 약속대로 때가 되면 다시는 비사(比辭 : 비유로 된 말)로 말하지 않고 하나님에 대한 것을 밝히 알린다는 그 말대로 오늘날 밝게 전하는 것이다(시 78:2, 마 13:34-35, 요 16:25).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요 뜻이다. 그리고 천국 비밀을 알아서는 안 되는 때가 있고, 알아야 할 때가 되면 알아야 할 자가 있고 알아서는 안 되는 자가 있다.

하나님은 아담 범죄 이후부터 회복의 역사를 시작하셨고, 이는 아브라함 때로부터 단계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모세 때 율법과 예수님 때 하늘 복음을 비유로 말한 것과 오늘날 계시록 실체의 증거가 그것이다.
창세기 1장은 자연계의 창조를 말한 것이 아니며, 자연계를 빙자하여 하나님의 나라 재창조를 말한 것이었다. 창세기 1장 첫째 날에는 부패한 천지가 있었고, 이 같은 세상 중에 한 빛을 찾아 둘째 날에 하늘을, 셋째 날에 땅을 창조하셨고, 넷째 날에 물 가운데 창조한 하늘에 해·달·별을 만들어 이때부터 사시(四時)와 연한(年限)이 이루어졌고, 천지 곧 주야를 주관하게 하셨다. 이 사건은 모세 때로부터 예수님 초림 때와 재림 때에도 이와 같이 재창조되었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준 꿈은(창 37:9-11) 하늘의 해·달·별이었고, 이 해·달·별이 선민 이스라엘이었으며, 이 선민의 장막이 하늘이었고 하나님의 약속의 나라였다.
창세기 1장 첫째 날에 땅은 혼돈하고 공허했으며, 위의 하늘은 흑암했다. 이후 하늘과 땅을 다시 창조하셨고, 넷째 날에 해·달·별을 만들어 천하를 주관하게 하셨다. 이것이 창조와 재창조이다.

한 시대가 부패되어 끝나는 것은 빛인 해·달·별의 종말이었고, 해·달·별을 다시 창조하는 것은 새 하늘과 새 땅과 치리할 해·달·별을 만드는 것이다.
예수님 초림 때 육적 이스라엘이 부패하여 끝난 것은 해·달·별인 이스라엘이 끝난 것이니 곧 해·달·별의 종말이며, 예수님 재림 때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 것은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을 말한 것이다. 이 일이 먼저 있은 후 주께서 재림하신다고 하였다.
하늘에 있어야 할 해·달·별이 땅에 떨어진 것은 부패에 의한 종말을 말한 것이다. 초림 때 해·달·별인 육적 이스라엘이 끝남으로 다시 영적 이스라엘이 이긴 자(이스라엘) 예수님을 통해 창조된 것이 재창조의 해·달·별이었다. 이 해·달·별인 영적 이스라엘이 주 재림 때 계시록 6장과 마태복음 24장같이 부패하여 해·달·별이 끝난 것이다.
부패하기 전에는 하늘의 소속이었고, 부패한 후에는 땅에 떨어졌으니 땅의 소속이 된 것이다.

영적 이스라엘의 배도자들(땅에 떨어진 자들)과 멸망의 짐승의 목자들을 계시록 2장의 흰 돌을 받은 자가 심판하여 끝내시고, 다시 하나님의 나라 12지파를 창조한 것이 새 하늘 새 땅 곧 해·달·별을 다시 창조하는 것이다. 신약 계시록 때까지 시대마다 이전 것이 잘못되었거나 부패했을 때는 허무시고 다시 새 것을 창조하신 것을 6천 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부패하고 죄에 빠진 인생은 하등(下等) 곤충보다도 못하니 어찌 천기(天氣)를 알겠는가? 쥐도 개구리도 천기를 알지 않는가?

땅의 만물은 하늘의 것으로 살고 있다. 하늘에는 해와 달과 별이 있고, 공기와 비와 바람과 구름이 있다. 이들은 땅의 만물에게 생명을 주고 있다. 땅의 만물 중 사람도 하늘의 것으로 살고 있다.
하나님의 가족 이스라엘을 하늘의 해·달·별이라 함은 해·달·별같이 빛이 되어 땅에 비추어 밝게 하고 생명을 주는 사명을 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빛의 사명을 저버리고 배도하고 악을 행해 빛을 내지 못하므로 더 이상 하늘에 있을 수 없어 쫓겨난 것이다. 이것이 범죄한 영적 이스라엘이다.

하늘에서 쫓겨나 밤이 되었으니 이들이 하늘의 것을 어찌 알겠는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 본바, 빛과 어둠이 있고, 밤과 낮이 있으며,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일하는 자들은 낮에 일하며, 밤(어둠)의 자녀와 낮(빛)의 자녀가 각각 소속과 그 자체가 다르다고 한 것같이 오늘날 신약의 현실은 그 말이 응하고 있다.

저들이 핍박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어둠 속에 있기 때문이며, 악에 속했기 때문에 악을 행하는 것이다. 신천지는 죄와 악과 마귀와 비진리에게 이겼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의 빛으로 재창조한 천민으로서 하늘의 깊은 것까지 알게 하시고, 생명의 빛이 되어 땅에 비추어 어둠의 가족들에게 생명의 빛을 요한복음 1:4같이 주고 있다, 원하는 자에게.
신약의 계시를 받은 신천지는 이를 잘 알고 있다. 하나님은 성경의 약속(계 2, 3장)대로 이긴 자에게 임하셨고, 하나님의 뜻은 이긴 자를 통해 이루고 있음을 죽은 자가 아니면 잘 알 것이다. 악인(惡人)은 마귀 씨로 나 마귀에게 속했고, 선인(善人)은 하나님의 씨로 나 하나님께 속한 가족이다.

우리는 하늘에 속했으니 하늘의 사명을 다하자. 하늘의 빛 해·달· 별의 사명 곧 구원자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과 예수님같이 말이다. 하늘의 가족은 하늘의 해·달·별같이 빛이 되고, 공기와 비와 구름과 바람같이 맡은 바 자기 일을 다해야 만상(萬象)이 다 살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 하늘에 속한 가족의 사명이다. 마귀같이, 짐승같이 해서는 안 된다. 육신이 죽고 사는 것은 각자의 죄와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요, 천하 만물을 하나님이 먹이고 입히시는데, 하나님의 가족은 이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겠는가?
오늘날 하나님과 우리가 창조하는 새 천국은 영원한 불변의 나라이다. 이 곳에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살 수 있는 자격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닮아야 하는 것이다. 하등 동물과 같이 가치 없는 자가 되지 말라. 하나님의 가족은 생명의 빛임을 명심하고 스스로 빛이 되기를 기도한다.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58

2013년 9월 24일 화요일

신천지, 종교와 배도와 역적

종교와 배도와 역적


본문 : 마 23장, 24장

종교는 무엇이며, 종교상의 배도와 역적은 어떤 것인가? 종교는 창조주이며 유일신인 하나님의 교육을 말한 것이며, 배도는 종교의 말씀에서 돌아선 것(반대의 길)을 말하는 것이며, 역적은 피조물이 스스로 높아져 주관자가 되기 위해 창조주를 대적하는 자이다.

하나님은 먼저 신(영)의 세계를 창조하시고 다음은 육계를 창조하셨다. 창조받은 신 곧 천사는 하나님이 부리는 영이다(히 1:14). 하나님은 천사들로 육계를 창조하셨다(창 1:26).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으니, 하나님은 만물의 아버지가 되시고 창조주가 되신다.

기록된바 뱀은 마귀요 사단이며 용이었으며(계 12:9, 20:2), 창조받은 피조물이었고 들짐승 중 하나였다(창 3:1). 지음 받은 뱀이 여자 하와를 미혹하였다. 무엇으로? 선악과로.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 뱀의 말을 믿어 선악과를 먹었고, 자기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어 먹게 하였다(창 2-3장). 선악과는 선과 악 곧 두 가지 사상으로 혼돈된 것이다. 뱀이 먼저 배도함으로 선악이 되었으며, 배도하게 할 거짓말 곧 선악과를 하와에게 주어 들어서 먹게 한 것이다. 이 뱀이 높아지려는 욕심으로(약 1:15) 하와를 미혹한 것은 곧 하나님을 대적한 것이 된다.

그러면 생명나무 과실이 무엇인지 잠시 살펴보자. 약 1:18을 본바,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를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고 하였다. 이 첫 열매가 계시록 14장의 처음 익은 열매 12지파의 144,000명이었다. 이 열매는 계시록 22장의 달마다 12가지 열매가 맺어진 생명나무의 열매이고, 이 생명나무는 예수님이시다.

위에서 살펴본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뱀이었고, 선악과는 뱀의 사상의 사악한 말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고(요 1:1-4) 뱀의 말은 사망이다.

선악나무인 뱀은 누구인가? 어떤 존재이기에 하와가 그 말을 믿었는가? 뱀이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죽지 않고 하나님같이 된다.’고 하였다.
데살로니가후서 2:4과 에스겔 28장에 자기를 하나님이라 한 자가 있다. 이자가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에 앉았다 하였으니, 종교 세계 목자 중 우두머리이다. 유다서와 베드로후서 2장에 위(位)와 처소를 떠난 배도한 천사가 있다. 에스겔 28장에 덮는 그룹이 자기를 하나님이라 하였다. 이 그룹은 지혜가 충족하였고, 완전한 인(印)이었고, 각종 보석으로 단장하였고, 기름 부음을 받았고,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었고, 화광석(火光石) 사이에 왕래하였다. 그는 하나님이 세워 주셨으므로 완전하였으나, 마침내 교만하여 불의가 드러났다. 이 그룹은 네 생물 중 하나였고, 네 생물은 천사장이며 많은 천군을 거느리고 있는 자이다(겔 10장 참고). 이로 인해 교만하여 자기를 하나님이라 한 것이다. 이같이 하나님이 세운 천사장이므로 하와가 그 말을 믿고 선악과를 먹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와를 남편 아담을 돕는 배필로 세우셨으나 결국 하와는 아담을 죽이는 짓을 했고, 뱀(에덴 동산의 그룹)같이 하와를 세워 주셨으나 하와는 뱀같이 하나님께 배도하였다. 이로써 죄가 천사로부터 사람에게로 들어왔다.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백체(百體) 중 하나인 땅이다. 여자가 잘난 체하고 남자 위에서 주관하는 것은 범죄한 하와 같은 행위이다. 이로써 기독교계의 여자는 대접을 받지 못했다(고전 14:34 참고).

본문 마태복음 23장과 24장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 마태복음 23장은 초림 때 일이요, 24장은 재림 때 일이다.
초림 때 뱀(에덴의 뱀)인 바리새인 목자가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거룩한 성전에 서서 다스렸고(마 23:2, 33), 재림 때도 뱀(용)의 나라 바벨론의 목자가 예루살렘 곧 영적 이스라엘 성전을 점령하고 거룩한 성전에 섰다. 초림 때 종말은 육적 이스라엘 성전 예루살렘의 종말이었고, 멸망시킨 자는 성전을 점령하고 거룩한 곳에 선 바리새인의 목자였고, 배도로 멸망받은 자는 바리새인 목자에게 경배한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이었다. 이는 이사야 1장의 예언과 같았다. 이와 같이 재림 때 멸망과 종말은 영적 이스라엘의 성전인 영적 예루살렘 곧 하늘 장막(장막성전)의 멸망과 종말이었고(계 13장), 멸망을 시킨 자는 바벨론의 목자인 용의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곧 청지기교육원이었다. 이는 계시록 13장의 예언과 마태복음 24장의 예언과 같았다.

초림 때도 재림 때도 이와 같이 한 시대가 끝나고 약속한 새 시대가 있게 된다. 예언된 사건이 이루어졌으므로 성도는 약속된 말씀을 믿어야 하고, 약속을 지켜야 구원이 있다. 약속한 계시록을 가감하면 주께서 약속을 이룰 때 성도가 어떻게 알겠는가? 또 누가 배도자이고 누가 멸망자이며 누가 약속의 목자 구원자인지 알지 못해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며, 멸망자가 거룩한 단상에 서도 알지 못하고 그가 주는 음행의 포도주를 취하도록 먹고 비틀거릴 것이다(계 17장).

초림 때 하나님이 오셨고 그의 아들 예수님이 오셨다. 예수님은 당시의 배도자(육적 이스라엘의 목자)와 멸망자(바리새인 목자)와 구원자(자기)를 알렸고, 구약을 이룬 것을 증거하셨다. 재림의 오늘날도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이 이 땅에 오셨고, 그의 약속의 목자 이긴 자 곧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낸 사자가 왔다. 약속의 사자는 오늘날의 배도자와 멸망자를 알렸고 증거했으며, 구원자가 누구인지도 알렸으며, 약속한 계시록이 이루어진 것을 증거하였다. 이 외에 무엇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가? 이 외에 무엇을 알기를 원하는가? 그것은 신약 계시록이며,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졌으며, 하나님과 예수님의 약속이 이루어졌고, 끝난 것이며, 증거도 끝난 것이다. 이때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있어, 믿는 자만 구원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약속과 뜻인 계시록 7장, 14장의 약속의 나라가 창조되었다. 한 시대가 배도로 끝나고(계 13장), 영원한 새 시대가 도래했으니 곧 신천지 시대이다(마 19:27-29 참고).

성경을 믿지 않는 자는 신앙인이 아니며,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자는 구원을 받지 못한다. 우리가 믿고 지켜야 할 것은 신약이다.

나(약속의 목자)는 이 세상에서 배우지 못했고 무식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같이 여기며 순종하고 믿었다. 이는 하늘도 알고 땅도 안다. 세상적으로 보아 가장 못났고 보잘것없으며, 사람 중에도 하위였다. 사람들이 쳐다보기도 싫어했다, 못났으니까. 어느 날 영인(靈人)에게 인도받아 신앙 생활을 하던 중 알 수 없는 핍박으로 너무나 괴로워 세 번이나 죽음을 택했다. 이 때마다 죽음은 나를 피해 갔다. 지금 이 세상이 보잘것없는 나를 미워하는 것은 나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다. 내 한 일을 미워하고, 이를 이루신 주님을 미워하는 것이다(요 15:18-24 참고). 나는 나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할 것이다, 주님과 함께.
나는 어떤 영광도 바라지 않는다. 어떤 얄팍한 수작도 통하지 않는다. 나에게서 가르침을 받은 자 중 역적 행동을 하는 자도 있었다. 그 수는 많았고, 그들의 신앙은 신앙이 아니며 욕심과 권세였다. 나는 믿음과 순종과 사랑을 원한다. 이에 벗어난 자는 적이다. 나는 어느 순간도 오직 하나님의 일만 생각한다. 나를 이용할 생각도, 속일 생각도, 버릴 생각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본래 무식하고 못났으니까. 나는 아무것도 없다. 나도 없다. 다시 난 나는 영원하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천국에서 살고 싶다.

내가 이 시대에 알릴 것은 계시록 21장의 천국이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57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신천지, 생명의 말씀

생명의 말씀


본문 : 요 1:1-4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이 말씀 안에 생명이 있고, 천지 만물은 이 말씀으로 창조되었다. 이 말씀을 지키면 살고, 지키지 않으면 죽는다. 말씀으로 지음 받았으니까. 말씀을 믿지 않거나 멀리하면 생명의 줄이 끊어진다. 말씀이 생명이니까.

   사람은 말씀으로 창조되었고 말씀으로 보호받는다. 사람의 생명은 말씀 안에 있고, 말씀과 연결된다. 사람의 죄로 인해 말씀이신 하나님이 떠나가셨다. 사람에게 생명을 채워 주시는 말씀의 선(線)이 끊어짐으로, 그 남아 있는 것으로 살다가 등불같이 꺼져 죽는다. 아담의 분자(分子)인 인생의 수명이 줄어드는 것은 생명의 기름줄이 끊어져 죄가 가중되기 때문이다. 아담 때로부터 수명이 차차 줄어져 당시 약 1,000년에서 지금은 100년도 못 되어 죽는다.

   말씀의 하나님이 떠나가신 이유는 죄 때문이요, 이 죄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고 십자가를 지셨다. 이 십자가는 하나님과 우리 인생 사이에 다시 생명줄을 이어 주기 위한 것이었다. 이는 떠나가신 생명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시 오시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아 영생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믿고 그 뜻대로 해야 한다. 말씀 안에 생명과 창조의 능력이 있으니, 인명재천 부귀재천(人命在天 富貴在天)이라 하심과 같다.
   이제 우리는 말씀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되어 생명의 근본이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되니, 이 모두는 예수님의 피의 은덕이다.

   하나님은 태초의 말씀이시고, 하나님이 함께하신 예수님도 태초의 말씀이라 하셨다(요 1:1, 요일 1:1-2). 또 예수님은 자기를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 하셨으며, 자기의 피와 살을 먹어야 영원히 산다고 하셨다(요 6장).
   예수님은 하늘에서 나셨고, 에스겔 3장과 같이 구약의 봉한 책이 열린 계시 말씀 곧 하늘의 떡을 받아먹었으니, 예수님은 열린 계시 책이며, 계시 말씀이고, 하늘에서 온 영생하는 산 떡이었다. 계시를 받은 예수님은 자기를 통해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알 자가 없다고 하셨다(마 11:27).
   이 계시가 오기 전에는 이사야 29:9-14의 말씀같이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쳤고 배운 것뿐이며, 입으로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나 마음에는 멀리 떠나 있는 것이었다.

   오늘날의 지상 만민(신앙인)은 구약을 이룬 것은 알고 있으나, 신약은 계시록 5장과 같이 알지 못한다, 단 한 사람도. 알지 못하므로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치고 배운 것뿐이다. 이들도 입으로는 주를 가까이하나 마음은 주님과 멀리 떠나 있다.
   오늘날의 우리 성도가 알아야 할 것은 구약이 아니요 신약이며 신약의 계시이다. 신약의 계시될 믿음이 오기 전에는 구약 성취 안에 있었고, 신약의 계시 믿음이 온 후에는 구약 성취 안에 있지 않고 신약의 계시 믿음 안에 있게 된다. 신약의 계시를 믿는 것이 신앙의 완성이라 할 것이다. 이러므로 신약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하고 저주를 받는다고 하신 것이다(계 22:18-19). 이 말이 거짓말인가? 자신에게 물어 보라. 가감했는지 안 했는지 말이다.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 10장같이 하늘의 계시를 받아먹고 와서 이 계시를 지시받은 대로 전하고 있다. 이 약속의 계시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 속에 마귀 신이 있기 때문이며, 마귀 신이 있는 것은 범죄자의 유전자로 났고 마귀의 씨로 났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야 하나님의 신 성령이 함께하시게 된다.

   태초의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생명이며, 하나님의 생명의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고(눅 8:11), 하나님의 씨로 난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 이는 옛 사람이 아니요 다시 난 새 피조물인 하나님의 나라(천국) 백성이다. 성도는 누구나 신약 계시 말씀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야 천국 갈 자격을 갖게 된다.
   자기가 참 신앙을 하고 있고 천국 갈 자격이 있다고 하는 자가 있으면, 신약 계시 말씀으로 시험쳐 보면 (자신의 심령이) 밤인지 낮인지 어둠인지 빛인지(살전 5장) 알게 된다. 자신 있는가, 시험에?

   하늘의 산 떡 계시를 받은 약속의 참 목자는 만민이 계시받아 하늘의 참뜻을 깨달아 믿고 천국 가족이 되기를 기도한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56

2013년 9월 15일 일요일

신천지, 신약의 우상과 죽은자의 부활

신약의 우상과 죽은 자의 부활


본문 : 계 13장, 계 20장

신약의 우상은 무엇이며, 죽은 자의 부활은 어떤 부활인가? 신약이란 새 약속을 말함이요, 우상이란 참이 아닌 것을 말함이요, 죽은 자의 부활은 육이 아닌 죽은 영이 다시 사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것을 모세 때 이루셨고(출 12:37-41), 구약 선지자들과 약속하신 것을 초림 예수님 때 다 이루셨다(요 19:30). 이와 같이 신약의 약속도 재림 때 다 이루신다(계 21:6). 이것이 구약과 신약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다.

우상이란 무엇을 말한 것인가? 사람들이 우상이라고 하면 대개 돌이나 나무나 쇠로 만든 것으로 생각하고, 불교 사찰의 모형으로 만든 부처로 생각한다. 이러한 우상은 사람에게 덕도 해도 주지 못하는 하나의 모형일 뿐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우상은 거짓 스승을 말한다(합 2:18). 이는 다니엘 2장에서 본 것과 같다. 우상은 사람이며, 거짓 목자였다.

초림 때 예수님이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 하셨는데, 오늘날도 아담과 하와가 먹은 선악과같이 계시록 17장, 18장에 만국을 무너지게 한 음행의 포도주가 있으니, 이것이 선악과이며, 거짓 목자가 주는 누룩이다. 이 음행의 포도주를 먹이는 자는 귀신의 나라 용의 무리 목자들이며, 다니엘 2장의 우상이다. 이 우상이 계시록 13장의 우상이요 짐승이며, 용이요 뱀들이었다. 얼마나 녹슬었으면 이 말도 깨닫지 못할까?

하나님이 아닌 자를 하나님으로 믿는 것, 하나님의 교단(교회)이 아닌 것을 하나님의 교회로 믿는 것, 하나님의 목자가 아닌 자를 하나님의 목자로 믿고 섬기는 것이 우상 숭배 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닌 교리 곧 다른 복음을 믿는 것이 우상 숭배이다.

죽은 자는 두 가지가 있으니, 육신이 죽은 자가 있고 영이 죽은 자가 있다. 에스겔 37장의 죽은 자의 실체는 예수님 때 예루살렘의 유대인으로, 그 영이 죽은 것이며 육체가 죽은 것이 아니었다. 나사로와 예수님이 무덤에서 나온 것은 육체였다. 계시록 8, 9장에서 죽은 자들은 육신이 아닌 영이 죽은 자들이었고, 계시록 20장의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요한복음 5장의 부활과 같이 죽은 영이 다시 산 부활자들이다.

결국, 계시록에 말한 우상은 거짓 스승이며, 죽는 것은(계 8, 9장) 성도들의 영이 죽은 것이며, 사는 것은(계 20장) 죽은 영이 부활한 것이다.

오늘날의 바벨론(영적 나라)은 선악나무이며(단 4:20), 만국을 무너뜨리고 죽게 한 것은 선악나무 과실(선악과) 곧 그들의 교리인 음행의 포도주 주석이며, 바벨론의 선악과를(계 18장) 먹고 죽은 영들을 다시 살게 하는 것은 계시록 10장에서 받은 신약 계시이며, 이 계시는 신천지의 이긴 자에게 있으며, 이 계시 말씀 곧 생명나무의 과실과 잎으로 다시 살게 하고, 사망에서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한다. 이것이 약속이며, 성경이고, 계시 말씀 생명 과실이다.

믿는 자는 영생과 천국을 유업으로 받게 된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55

2013년 9월 12일 목요일

신천지, 예수님 초림과 재림의 예언과 성취 차이

예수님 초림과 재림의 예언과 성취 차이


본문 : 요 19:30, 계 21:6

하나님의 약속 구약과 신약의 예언과 성취는 어떻게 다른가? 기록상 특이한 것만 대략 설명한다면 아래와 같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 육적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언약(출 19:5-6)을 아담같이 지키지 않고 배도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많은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장래에 있을 일을 예언하셨고, 이 예언이 약 6-7백 년 동안 전파된 후 천국과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임하시어 다 이루셨다(요 19:30).
먼저는 말라기와 이사야의 예언대로 하나님께서 길 예비자 세례 요한과 언약의 목자 예수님을 보내셨으며, 예수님을 미가서와 같이 베들레헴에서 처녀에게서 나게 하셨고, 그에게 임하시어 함께하셨다(미 5:2-3, 마 1:22-23, 3:16-17).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의 씨를 뿌리셨고, 시편에 약속하신 대로 옛 비밀한 것을 비유를 베풀어 후대에 전하셨다(렘 31:27, 시 78:2, 마 13:24-30, 34-35). 또 장래에 있게 될 일 신약을 예언하셨고(눅 22:14-20), 만민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은 후 3일 만에 부활하여 승천하셨다(요 19-21장, 행 1:11).

구약의 예언은 하나님께서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고 약 6-7백 년 간 전파되었으나, 이를 이룰 때는 불과 3년 만에 다 이루셨다. 신약의 예언은 예수님과 그 제자 요한이 말씀하신 것이며, 나머지 제자들은 당시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것이다. 신약을 전한 예언은 온 세상에 증거되게 하기 위해 약 2천 년 간 전파되었다.

재림의 예수님은 약속대로 씨 뿌린 밭에 추수하러 오시는 것이다. 이 때는 노아 때와 롯 때같이, 초림 때(마 23장)같이 먼저 마태복음 24장의 사건 곧 하나님의 장막(교회)들이 멸망받고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서는 일이 있어야, 주께서 천사와 함께 오시어 동서남북에서 추수를 하고 새 나라를 창조하게 된다. 이것이 신약이며, 믿으라는 약속이다.

이를 대략 진술한다면 다음과 같다.
때가 되어 영적 이스라엘이 육적 이스라엘같이 낡아지고 쇠하여져 부패하였을 때 하나님이 길 예비 사자 일곱 별을 먼저 보내어 역사하게 하시고, 이 곳에 초림 때와 같이 사단의 목자 니골라당이 들어와 우상의 교훈과 제물을 먹이고 행음하게 하며, 길 예비 일곱 목자(사자)들이 이기지 못해 사단의 목자 일곱에게 표 받고 경배함으로(계 13장) 배도하는 일이 먼저 있으며, 결국 멸망받게 되고 사로잡히어 포로가 된다. 이 일이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 13장과 같이 먼저 있게 될 때, 주께서 천사와 함께 오셔서 추수하시게 된다.

신약 곧 계시록에 배도자의 사건과 멸망자의 사건과 약속의 목자 구원자의 일이 기록되었으니, 이를 주께서 이룰 때 보고 믿으라 한 것이다(요 14:29). 믿는 자는 구원받게 되고, 믿지 않는 자는 초림 때와 같이 심판받게 된다(마 23장 참고). 배도자는 영적 이스라엘이었고, 멸망자는 사단의 신의 소유자 뱀 바리새인과 같은 니골라당 곧 청지기교육원의 목자들이었으며, 구원자는 약속의 목자 곧 계시록 2, 3장의 약속한 목자요 계시록 12장의 이긴 자이다.
하나님께서 종말에 지상 모든 교회들을 대표하여 세운 것이 하나님의 성전 장막교회(장막성전)이다. 이것은 육적 이스라엘의 시온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이 아니고 다만 그것을 빙자한 말일 뿐이며(마 24:15-16 참고), 이는 복음이 전해진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 곳에서 계시록 1, 2, 3장의 실체들이 나타났고,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 13장의 실체들도 나타났으며, 계시록 7장과 14장의 실체들도 나타났으며, 계시록 12장의 사건도 있었다.
계시록 성취 때에는 계시록 12장의 이긴 자와 그 형제들을 하나님의 새 나라 창조의 씨로 삼아서 세운 계시록 7, 14장의 12지파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성도들은 마 21:43과 같이 내 백성(하나님의 선민 육적 이스라엘)이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한 성구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초림 때 구약을 다 이루셨다(요 19:30). 그러나 당시 이스라엘 목자들은 성경 지식이 없어(호 4:6) 믿지 못했다. 오늘날 신약을 기록된 예언대로 다 이루었으나(계 21:6), 신약의 목자들도 성경의 지식이 없어 믿지 못하고 또 핍박을 하고 있다.
예언과 성취를 믿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헛된 것이다. 말세의 목자들이 왜 이럴까? 그 답은 부패했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그들이 사단의 소속이 되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하나는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으로 돌아가고, 하늘에 속했다가 땅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갈 3:3, 계 6:13 참고). 이 때 우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하나님의 곳간으로 추수되었고, 계시 말씀으로 인 맞았고, 약속의 새 나라 12지파에 등록되었고,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가감 없이 배웠고, 생명책에 녹명되었으며, 하나님과 천국이 신천지에 함께하신다.(그래서 마귀 목자들이 초림 때같이 핍박하며 법석대는 것이다.)
이것이 약속이고 믿어야 할 성경 말씀이며, 성도가 지켜야 할 말씀이었다. 이를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도 성경의 말씀도 믿지 않는 자이다.

신앙인은 누구나 말세에 자기를 알고 자기 곳을 알아야 하며,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에는 자기 목자보다 약속의 목자를 따라야 구원이 있으며,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 말이 맞지 않는가?
물을 먹어 본 자가 그 물맛을 아는 것같이, 신천지의 계시 말씀을 맛보면 어느 것이 생명 과실이고 어느 것이 선악 과실인지 알 것이다. 바보는 죽기 전에는 낫지 않을 것이나, 하나님의 생기를 받으면 죽은 영도 다시 산다. 천하 만민 중 단 한 사람도 거듭나지 않으면 구원받을 자격이 없으니,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야 구원이 있다.

약속하신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다시 나야 한다. 이를 위해 신천지는 기도한다.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54

2013년 9월 9일 월요일

신천지, 천국이 가까이 왔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회개하라


본문 : 마 4:17

가까이 온 천국은 무엇이며, 왜 회개하라 하셨는가? ‘가까이 왔다.’ 한 천국은 하나님의 영계의 나라이며, 선민이 배도하였기 때문에 회개하라고 하신 말씀이다.

이 말씀은 2천 년 전 예수님 초림 때 하신 말씀이다. 이 때 하나님과 천국은 구약의 약속대로 예수님께 임해 오셨다. 이 말을 믿고 회개한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 구원에 이르게 되었고(요 5:25-29), 이를 믿지 않는 자는 구원받지 못하고 악에 속하여 대적하였다.
당시 예수님은 구약의 약속대로 오셨고, 약속한 것을 다 이루셨다. 그러나 당시 배도하고 이방과 하나 된 목자들이 대적이 되어 예수님을 대적하였으니, 시대마다 대적한 목자들은 악의 신이 그들 속에 들어가 역사한 것이 사실이었다.

구약(예언)과 실상은 그러하였는데, 신약(예언)과 실상은 어떠한가? 참말을 할 줄 아는 신앙인이 있으면 말해 보라. 구약 선지자들을 죽인 자들은 모세 율법을 지키는 목자들이었고, 구약 선지자들은 이스라엘의 종말을 듣고 본 대로 예언하였다. 예수님은 와서 구약 선지자가 예언한 것을 다 이루셨다(요 19:30). 그리고 하늘의 복음을 전하였다. 이를 본 율법주의 목자들이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였다.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당한 핍박은 마태복음 5장, 13장, 사도행전 7장, 누가복음 20장 등에 기록되어 있다.

신약에서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한 말씀을 기록한 것 중에 신약의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을 예언한 것이 있다. 이를 전한 예수님과 사도들은 당시의 목자들에게 죽임을 당했다. 이 신약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오늘날, 약속한 길 예비자와 약속의 목자가 출현하여 예언이 성취된 것을 약속의 목자가 보고 들은 대로 증거하므로, 목자들이 총동원되어 핍박하고 있다.
핍박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초림 때 예수님의 말씀같이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했기 때문’이며(요 15:24), 초림 때뿐 아니라 재림 때도 그러할 것을 말씀하셨다(마 23:34, 행 7:51-53, 계 12:13). 재림의 오늘날도 아무도 하지 못한 것을 신천지에서 했기 때문이다. 이를 듣지 못했다고 핑계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신약 성취에 대한 믿음이다. 성도들이 전하는 말을 들으면, 목자들이 ‘신천지의 증거가 맞다.’고 했다 하며, 기자들도 ‘신천지의 말씀을 도용하는 곳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왜 신천지로 나오지 못하는가? 그것은 교계에서 핍박을 받게 될까 두렵기 때문이며, 자기들의 권위 의식 때문이며, 또한 자기 성도들에게 불신을 당하게 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이는 크나큰 잘못된 생각이다. 이를 이겨야 구원이 있다.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한 그 천국은 어떤 것인가? 이 천국에는 예수님과 사도 요한(성취 때는 새요한)이 갔다 왔다(요 3:13, 계 4, 5, 21장). 이 두 사람은 천국에 가서 보았고 들었다. 예수님은 구약의 것을 보고 듣고, 계시 책을 받아 구약을 이룬 것을 증거하셨고, 신약은 사도요한이 밧모 섬에서 환상으로 보고 기록한 것을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새요한이 그 성취된 것을 보고 증거한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보고 믿어야 할 것은 구약이 성취된 초림 때의 계시가 아니요, 신약의 계시를 믿어야 할 때이다. 모세가 하늘의 것을 보고 그와 같이 이루셨고, 예수님이 하늘의 것을 보고 그와 같이 이루셨으며, 오늘날 새요한이 하늘의 것을 보고 주와 함께 이루었으니 우리에게는 오늘날의 계시가 필요한 것이다.
이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하나님도 천국도 하나님이 보내신 자도 알지 못한다. 이긴 자는 영생의 양식과 심판하는 권세와 만국을 치리할 철장을 받게 되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이 이긴 자에게 임하신다는 것을 예수님이 약속하였다(계 2, 3장).
오늘날 우리 신천지는 초림의 천국이 아닌, 재림의 천국이 신천지 이긴 자에게 임하심을 알리며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수차 말하였고, 회개를 거듭 강조했다.

신약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상벌은 신천지의 심판자가 정할 것이다. 어찌 저 핍박하는 자들이 구원을 받겠는가? 국회의원도 목사들도 언론도 사적(私的)인 것에서 떠나 하늘의 문화로 거듭남으로 이 나라가 복을 받을 것이다. 복은 가까이 머리 위에 와 있다. 천하의 그 누구도 이긴 자를 통하지 않고는 천국과 예수님께 올 자가 없다. 불교인도 기독교인도 자기 경서를 아는 자가 없고, 그 뜻대로 한 자가 없으니, 어찌 구원이 있겠는가? 신천지 생명나무 과실로 다시 나지 아니하면 지옥이다. 알고 말하고 사실을 말해야 한다.
신천지는 6천 년 하나님의 역사 중 가장 큰 진리의 성읍이다. 이는 진리의 성령으로 된 것이기 때문이다(요 14:26, 16:13-15, 25 참고). 성경이 말한 진리가 신천지에 있고, 그 누구도 범할 수 없는 영원한 진리가 신천지에 있음을 거듭 알린다. 만민이 이 진리로 살 것을 기도한다.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53

2013년 9월 7일 토요일

신천지, 계시록의 예언의 뜻과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신천지

말세에 자칭 정통 교단이라고는 하나, 이는 성경의 뜻을 알지 못한 무지(無知) 때문이다. 이는 무지로 인한 교만이다. 실은 정통이 아닌 전통이며, 진짜 정통은 신약 계시록에 약속한, 추수되어 인 맞은 나라 12지파이다(계 7, 14장). 여기에 천국도 하나님도 영생의 양식도 있다(계 2-3장). 하나님과 말씀이 없기 때문에 악을 행하고 마귀의 하수인이 되었으나 자기는 알지 못하고, 악신의 성품으로 악을 행하는 것이다.

이를 깨우칠 수 있는 것은 오직 계시 말씀이다. 이 말씀이 곧 도(道)이고 종교이다. 한국 목자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계 21:1, 15:4-5 참고) 12지파에 대해 왜 핍박하는가? 이는 마귀 신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니라 하겠는가? 신천지 12지파는 하나님의 약속의 나라이다.
자기들의 교단 명칭은 신약 성경에 약속한 명칭이 아니며, 자기들의 조직도 자기들이 자의적으로 만든 것이다. 참이 나타나니 거짓 것이 드러난 것이다. 만국이 와서 경배할 곳이 증거장막 성전이고, 하나님이 약속한 나라가 인 맞은 12지파 신천지이다. 이는 세상이 새롭게 된 새 하늘 새 땅이다(계 21:1-5).
이를 미워하는 자는 마귀 신을 받았기 때문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계시록 성취를 증거함으로 계시록을 가감한 자들이 자기들의 잘못된 교육이 드러나게 되니 핍박하는 것이며, 자기들이 하지 못한 것을 하므로 죽이려 하는 것이다. 이 거짓 목자들이 가르치는 주석은 성경이 아니며, 자의적으로 해석한 거짓 증거이며 다른 복음이다. 이 거짓 증거가 만국을 무너지게 한 음행의 뱀의 포도주이다(계 17, 18장). 그들의 손에 들고 있는 금잔은(계 17:4) 음행의 포도주가 담긴 주석이다.
한국의 목자들의 신앙은 참 신앙이 아니며, 성경 지식은 없고, 다른 복음인 주석이 그들의 지식이다.

신천지는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계시록의 예언의 뜻과 성취된 실상을 동시에 증거하므로, 신천지는 천하제일의 진리의 성읍이다. 천국도 하나님도 예수님도 이긴 자도 신천지에 있고, 약속의 나라 열두 지파도 신천지에 있다. 이것이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이다. 이 과실을 먹는 자는 영생한다. 그리고 생명나무 잎은 만국 소성을 위해 있고, 신천지는 그 잎으로 만국을 소성시키고 있다.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52

2013년 9월 2일 월요일

신천지, 육의 씨로 난 자와 하나님의 씨로 난 자



거듭난 천민은 어떤 것인가? 죄로 난 사람이 무엇으로 어떻게 창조주의 자녀가 되는가?

거듭난 천민은 죄로 난 사람이 다시 남으로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입게 되고, 하나님의 성품이 되며, 새 피조물 곧 하나님의 백성[天民]이 된 자이다(요 3:3-6 참고). 죄로 난 사람은 하나님의 씨 곧 말씀으로 죄 씻음을 받아(마 26:28, 계 1:5-6 참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신앙인의 바람도, 믿음도, 소망도, 하나님의 뜻도, 새 일도 오직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흙인 사람(아담)을 생기로 생령이 되게 하셨다(창 2:7). 이 아담이 들뱀(마귀)에게 미혹받음으로 아담의 세계가 사단의 소유가 되었고, 하나님은 세상에서 떠나가셨으며(창 3, 6장), 세상은 사단이 통치하게 되었다(마 4:8-9, 눅 4:5-6, 엡 2:2), 6천 년간. 이후 창조주 하나님은 배도하고 죄악에 빠진 세상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역사하셨다. 노아의 세계를 세우셨으나 실패하셨고, 그 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시고 모세의 세계 이스라엘을 세우셨으나 솔로몬 때 또 배도하고 아담같이 이방 신을 섬겨 아담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즉, 아담, 노아, 모세의 세계가 같은 배도의 길로 갔던 것이다. 이는 그들이 범죄자 아담의 유전자로 났기에 같은 사상, 같은 악이 있어 결국은 배도하고 이방 신을 섬기게 된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어 죄를 짓지 못하게 하였으나 이루지 못했다. 이에 하나님은 새 일을 약속하시고, 그것을 이룬 것이 예수님이었으며, 이 예수님을 통해 새 일이 시작되었다(렘 31:22, 마 1:18-22). 이 새 일은 천국 비밀 하나님의 씨(눅 8:11)로 다시 나는 자들로 하나님의 자녀를 삼으시는 것이었다(요 1:12-13).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