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초림과 재림의 예언과 성취 차이
본문 : 요 19:30, 계 21:6
하나님의 약속 구약과 신약의 예언과 성취는 어떻게 다른가? 기록상 특이한 것만 대략 설명한다면 아래와 같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 육적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언약(출 19:5-6)을 아담같이 지키지 않고 배도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많은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장래에 있을 일을 예언하셨고, 이 예언이 약 6-7백 년 동안 전파된 후 천국과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임하시어 다 이루셨다(요 19:30).
먼저는 말라기와 이사야의 예언대로 하나님께서 길 예비자 세례 요한과 언약의 목자 예수님을 보내셨으며, 예수님을 미가서와 같이 베들레헴에서 처녀에게서 나게 하셨고, 그에게 임하시어 함께하셨다(미 5:2-3, 마 1:22-23, 3:16-17).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의 씨를 뿌리셨고, 시편에 약속하신 대로 옛 비밀한 것을 비유를 베풀어 후대에 전하셨다(렘 31:27, 시 78:2, 마 13:24-30, 34-35). 또 장래에 있게 될 일 신약을 예언하셨고(눅 22:14-20), 만민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은 후 3일 만에 부활하여 승천하셨다(요 19-21장, 행 1:11).
구약의 예언은 하나님께서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고 약 6-7백 년 간 전파되었으나, 이를 이룰 때는 불과 3년 만에 다 이루셨다. 신약의 예언은 예수님과 그 제자 요한이 말씀하신 것이며, 나머지 제자들은 당시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것이다. 신약을 전한 예언은 온 세상에 증거되게 하기 위해 약 2천 년 간 전파되었다.
재림의 예수님은 약속대로 씨 뿌린 밭에 추수하러 오시는 것이다. 이 때는 노아 때와 롯 때같이, 초림 때(마 23장)같이 먼저 마태복음 24장의 사건 곧 하나님의 장막(교회)들이 멸망받고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서는 일이 있어야, 주께서 천사와 함께 오시어 동서남북에서 추수를 하고 새 나라를 창조하게 된다. 이것이 신약이며, 믿으라는 약속이다.
이를 대략 진술한다면 다음과 같다.
때가 되어 영적 이스라엘이 육적 이스라엘같이 낡아지고 쇠하여져 부패하였을 때 하나님이 길 예비 사자 일곱 별을 먼저 보내어 역사하게 하시고, 이 곳에 초림 때와 같이 사단의 목자 니골라당이 들어와 우상의 교훈과 제물을 먹이고 행음하게 하며, 길 예비 일곱 목자(사자)들이 이기지 못해 사단의 목자 일곱에게 표 받고 경배함으로(계 13장) 배도하는 일이 먼저 있으며, 결국 멸망받게 되고 사로잡히어 포로가 된다. 이 일이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 13장과 같이 먼저 있게 될 때, 주께서 천사와 함께 오셔서 추수하시게 된다.
신약 곧 계시록에 배도자의 사건과 멸망자의 사건과 약속의 목자 구원자의 일이 기록되었으니, 이를 주께서 이룰 때 보고 믿으라 한 것이다(요 14:29). 믿는 자는 구원받게 되고, 믿지 않는 자는 초림 때와 같이 심판받게 된다(마 23장 참고). 배도자는 영적 이스라엘이었고, 멸망자는 사단의 신의 소유자 뱀 바리새인과 같은 니골라당 곧 청지기교육원의 목자들이었으며, 구원자는 약속의 목자 곧 계시록 2, 3장의 약속한 목자요 계시록 12장의 이긴 자이다.
하나님께서 종말에 지상 모든 교회들을 대표하여 세운 것이 하나님의 성전 장막교회(장막성전)이다. 이것은 육적 이스라엘의 시온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이 아니고 다만 그것을 빙자한 말일 뿐이며(마 24:15-16 참고), 이는 복음이 전해진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 곳에서 계시록 1, 2, 3장의 실체들이 나타났고,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 13장의 실체들도 나타났으며, 계시록 7장과 14장의 실체들도 나타났으며, 계시록 12장의 사건도 있었다.
계시록 성취 때에는 계시록 12장의 이긴 자와 그 형제들을 하나님의 새 나라 창조의 씨로 삼아서 세운 계시록 7, 14장의 12지파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성도들은 마 21:43과 같이 내 백성(하나님의 선민 육적 이스라엘)이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한 성구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초림 때 구약을 다 이루셨다(요 19:30). 그러나 당시 이스라엘 목자들은 성경 지식이 없어(호 4:6) 믿지 못했다. 오늘날 신약을 기록된 예언대로 다 이루었으나(계 21:6), 신약의 목자들도 성경의 지식이 없어 믿지 못하고 또 핍박을 하고 있다.
예언과 성취를 믿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헛된 것이다. 말세의 목자들이 왜 이럴까? 그 답은 부패했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그들이 사단의 소속이 되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하나는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으로 돌아가고, 하늘에 속했다가 땅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갈 3:3, 계 6:13 참고). 이 때 우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하나님의 곳간으로 추수되었고, 계시 말씀으로 인 맞았고, 약속의 새 나라 12지파에 등록되었고,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가감 없이 배웠고, 생명책에 녹명되었으며, 하나님과 천국이 신천지에 함께하신다.(그래서 마귀 목자들이 초림 때같이 핍박하며 법석대는 것이다.)
이것이 약속이고 믿어야 할 성경 말씀이며, 성도가 지켜야 할 말씀이었다. 이를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도 성경의 말씀도 믿지 않는 자이다.
신앙인은 누구나 말세에 자기를 알고 자기 곳을 알아야 하며,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에는 자기 목자보다 약속의 목자를 따라야 구원이 있으며,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 말이 맞지 않는가?
물을 먹어 본 자가 그 물맛을 아는 것같이, 신천지의 계시 말씀을 맛보면 어느 것이 생명 과실이고 어느 것이 선악 과실인지 알 것이다. 바보는 죽기 전에는 낫지 않을 것이나, 하나님의 생기를 받으면 죽은 영도 다시 산다. 천하 만민 중 단 한 사람도 거듭나지 않으면 구원받을 자격이 없으니,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야 구원이 있다.
약속하신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다시 나야 한다. 이를 위해 신천지는 기도한다.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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