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의 우상과 죽은 자의 부활
본문 : 계 13장, 계 20장
신약의 우상은 무엇이며, 죽은 자의 부활은 어떤 부활인가? 신약이란 새 약속을 말함이요, 우상이란 참이 아닌 것을 말함이요, 죽은 자의 부활은 육이 아닌 죽은 영이 다시 사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것을 모세 때 이루셨고(출 12:37-41), 구약 선지자들과 약속하신 것을 초림 예수님 때 다 이루셨다(요 19:30). 이와 같이 신약의 약속도 재림 때 다 이루신다(계 21:6). 이것이 구약과 신약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다.
우상이란 무엇을 말한 것인가? 사람들이 우상이라고 하면 대개 돌이나 나무나 쇠로 만든 것으로 생각하고, 불교 사찰의 모형으로 만든 부처로 생각한다. 이러한 우상은 사람에게 덕도 해도 주지 못하는 하나의 모형일 뿐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우상은 거짓 스승을 말한다(합 2:18). 이는 다니엘 2장에서 본 것과 같다. 우상은 사람이며, 거짓 목자였다.
초림 때 예수님이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 하셨는데, 오늘날도 아담과 하와가 먹은 선악과같이 계시록 17장, 18장에 만국을 무너지게 한 음행의 포도주가 있으니, 이것이 선악과이며, 거짓 목자가 주는 누룩이다. 이 음행의 포도주를 먹이는 자는 귀신의 나라 용의 무리 목자들이며, 다니엘 2장의 우상이다. 이 우상이 계시록 13장의 우상이요 짐승이며, 용이요 뱀들이었다. 얼마나 녹슬었으면 이 말도 깨닫지 못할까?
하나님이 아닌 자를 하나님으로 믿는 것, 하나님의 교단(교회)이 아닌 것을 하나님의 교회로 믿는 것, 하나님의 목자가 아닌 자를 하나님의 목자로 믿고 섬기는 것이 우상 숭배 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닌 교리 곧 다른 복음을 믿는 것이 우상 숭배이다.
죽은 자는 두 가지가 있으니, 육신이 죽은 자가 있고 영이 죽은 자가 있다. 에스겔 37장의 죽은 자의 실체는 예수님 때 예루살렘의 유대인으로, 그 영이 죽은 것이며 육체가 죽은 것이 아니었다. 나사로와 예수님이 무덤에서 나온 것은 육체였다. 계시록 8, 9장에서 죽은 자들은 육신이 아닌 영이 죽은 자들이었고, 계시록 20장의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요한복음 5장의 부활과 같이 죽은 영이 다시 산 부활자들이다.
결국, 계시록에 말한 우상은 거짓 스승이며, 죽는 것은(계 8, 9장) 성도들의 영이 죽은 것이며, 사는 것은(계 20장) 죽은 영이 부활한 것이다.
오늘날의 바벨론(영적 나라)은 선악나무이며(단 4:20), 만국을 무너뜨리고 죽게 한 것은 선악나무 과실(선악과) 곧 그들의 교리인 음행의 포도주 주석이며, 바벨론의 선악과를(계 18장) 먹고 죽은 영들을 다시 살게 하는 것은 계시록 10장에서 받은 신약 계시이며, 이 계시는 신천지의 이긴 자에게 있으며, 이 계시 말씀 곧 생명나무의 과실과 잎으로 다시 살게 하고, 사망에서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한다. 이것이 약속이며, 성경이고, 계시 말씀 생명 과실이다.
믿는 자는 영생과 천국을 유업으로 받게 된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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