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 종말과 후천 창조
본문 : 창 1장, 계시록 전장
선천 종말은 무엇이며, 후천 창조는 무엇인가? 누가 지혜가 있어 이 뜻을 알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를 측량하랴? 하늘의 비밀은 참으로 오묘하고 크도다.
하늘은 한 번도 사람을 속이지 않았고 약속을 지켜 그대로 이루었다. 사람의 사상은 하늘에 미치지 못하였고, 사람의 죄로 인해 선천과 후천이 있게 되었다. 그리고 창조주는 시작과 끝이 있었으니(계 22:13), 창조하기도 하고 허물기도 하셨다. 이는 주인만이 할 수 있는 권한이다.
영원한 평화의 세계를 누가 혼돈한 세상으로 만들었는가? 춘하추동 사시절 1년 12달 365일은 변함이 없고, 일월성신도 불변한데, 인생의 마음은 변해만 가는고? 나를 운전하는 운전사는 누구인가?
하늘이 주신 말씀 성경책 6천 년, 이 세상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세계. 해도 달도 별도 없는 깊은 밤 잠에 빠져 숨소리마저 들려오지 않는다. 꽃은 피고 지고 봄이 찾아오건만, 가신 님은 소식이 없다.
“한 사람으로 인해 사망이 들어왔고, 한 사람으로 인해 삶이 들어왔다(롬 5:17, 고전 15:22).”고 사도 바울은 외쳤다. 그 소리는 성경 속에서 2천 년 간 울려 퍼졌다. 오늘도 나는 평화의 삶을 찾아 천국 길을 가고 있다.
종교는 누구의 뜻인가? 물론 종교를 주신 분의 뜻이 그 속에 담겨 있다. 왜 종교를 주셨는가? 종교를 알면, 주신 이유를 알 것이다. 종교가 세상 학문으로 변질되고 종교 지도자가 세상 목자가 되면, 종교는 종교를 주신 분이 외면당하는 것같이 세상에서 외면당하게 된다. 종교가 종교의 뜻대로 이루지 못하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 그것은 창조주의 마음에 달려 있을 것이다.
성경의 역사는 긴긴 세월 6천 년을 걸어왔으니, 종교가 준 성경 책 안으로 들어가 본다.
아담의 세계, 노아의 세계, 모세의 세계, 예수님의 세계가 성경 역사 6천 년 안에 있었다. 그리고 성경에는 아직도 할 일이 남아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 창조주와 그 아들 예수님이 말한 신약이다. 이전 세계는 약속대로 이루었으나, 신약(예언)은 도래할 사건이다. 신약은 성경 66권 중 마지막 역사이며, 약속의 실체도 나타나지 않았고 본 자도 아는 자도 없었다. 신약에서 이루어질 사건은 어떤 것인가? 종교인과 종교가 세상 목자와 세상 학문으로 변했고 세상 학문을 가르쳤으니, 이를 아는 자가 있겠는가?
6천 년 지나온 종교의 역사를 본바, 예언과 그 성취가 있었다. 신약도 이같이 이루어진다. 이루어지는 곳은 세계 중 한 곳이다. 한 곳에서 이루어진 것을 세상 사람들이 어찌 알며 믿을 수가 있겠는가?
성경에는 영이 있고 육신이 있으며, 하나님의 사람이 있고 세상 사람이 있다. 누구인지 알겠는가? 사람도 땅의 사람과 하늘의 사람이 있듯이, 교훈도 땅 곧 세상의 교훈과 하늘의 교훈이 있다. 이뿐만 아니다. 신도 하나님의 신이 있고 사단의 신이 있다. 신은 보이지도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는다. 사람은 신의 집과 같다(고전 3:9 참고). 자기 자신이 어떤 신의 집인지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어 해․달․별이 없는 캄캄한 깊은 밤, 하늘의 빛으로 한 아이(필자)가 났다. 나는 별의 인도로 천인(天人 : 영인)을 만났고, 창조주님 앞에 혈서로 충성을 맹세했다. 천인에게 이끌려, 세상 것 다 버리고 종교의 길 신앙 세계에 뛰어들었다. 나를 전도하신 분은 사람이 아닌 하늘의 별이었고, 나를 신앙의 길로 인도하신 분은 별의 인도로 만난 천인이었다.
나의 신앙의 길은 좁고 험한 길이었다. 남달리 핍박도 많았고 고통도 많았다. 이로 인해 스스로 죽음의 길을 세 번이나 택했다. 그 때마다 하나님과 맹세한 언약의 피가 나의 죽음의 길을 막았다. 이 험하고 험한 길을 어찌 말로 다하랴?
나는 말씀을 배우는 것과 충성을 다하는 것을 신앙의 근본으로 삼았다. 나는 내가 소속되어 있던 장막성전을 위해 목숨 걸고 지키기 위해 니골라당, 곧 음녀와 일곱 머리와 열 뿔인 목자들과 싸웠다. 이 일로 인해 구치소에 감금되기도 했다.
내가 믿고 지켜 온 장막성전의 일곱 천사들(목자들)은 용의 무리인 일곱 머리와 10뿔 가진 짐승(거짓 목자)에게 패하고(계 13장) 신명기 28장같이 일곱 갈래로 흩어졌고, 나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과 싸워 끝내 이겼다(계 12장). 그들은 당시 대통령까지 등에 업고(사이비 종교 정화 지시) 전국 목자들을 잡고 하나가 된 청지기교육원 목자들이었다.
하늘에서 온 열린 책 계시를 받은(계 10장) 때부터 내 생각, 내 판단, 성경 해석 등 모든 것이 달라졌다. 그리고 계시록 전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고 알게 되었다. 하늘의 책 계시록이 이같이 이루어졌고, 그 내용을 쉽게 알게 되었다. 이 날이 되기까지는 계시록은 감히 생각조차 하지 못했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나는 계시록 성취를 보고 들었고, 열린 책을 받았고, 예수님의 지시를 받았다. 주님은 그 누구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계시록을 이루시고, 세계 속에서 신약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성도들 곧 교회들을 위해 나를 대언의 사자로 보내어,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라 하셨다(계 22:16).
초림 때 구약을 이루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보고 들은 것을 온 세상 땅 끝까지 전파 곧 전도하라고 하셨다(요 15장, 행 1장). 신약을 이룬 오늘날도 그러하다. 나는 예수님의 명령대로 오늘날 신약 성취를 바라고 기다리는 지구촌 교회들에게 가서 알리고 있다(해외 성경 세미나). 벌써 나는 세계를 몇 바퀴를 돌았다.
계시록 18장에는 초림 때 육적 이스라엘과 같이 오늘날 만국이 사단의 목자와 사단의 교리(음행의 포도주)로 인해 무너졌으나, 세상은 이를 아는 자가 없고, 성도들은 자기를 하나님의 자녀로 알고 있다.
신천지는 예수님의 뜻을 따라, 이같이 마귀의 나라 바벨론에 사로잡혀 있는 성도들을 찾아(추수) 부르짖고 있다(계 17:14, 18:4). 초림 때 예수님은 ‘사마리아에서도 예루살렘에서도 기도와 예배를 드리지 말고, 골방에서 기도하는 자를 하나님은 찾으신다(요 4:20-24).’고 하셨다. 오늘날도 그 때와 같이 계시록 13장의 장막성전에서도, 계시록 17, 18장의 바벨론에서도 예배와 기도를 드리지 말고 골방에서 기도를 해야 하고(바벨론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새 나라 증거장막 성전(계 15장)이 열리면(시온산 12지파), 이 곳에서 모여 기도해야 한다.
성경의 하나님의 목적은 계시록 21장의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이고, 성도의 소망도 그러하다. 내가 아는 계시는, 그 누구를 막론하고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을 말미암지 않고는 구원과 천국과 하나님은 없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6:33의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는 신천지에 있다. 계시록을 가감하거나 추수되지 못한 자가 구원이 있겠는가? 마귀 자식이 아닌 자는 알 것이다.
새 제사장 144,000과 흰 무리 백성(성도)이 예수님의 피로 된 것이요, 추수되어 인 맞은 자들이다.
말세에 성경의 뜻을 아는 것과 목자의 선택이 가장 중하다. 교회 종말에 이전 교회는 양식이 없어 주릴 것이며, 새 성전은 배부를 것이다.
이긴 자는 계시록 2, 3장의 복을 가지고 온 자요, 주께서 택해 보내신 사자이다. 이를 믿는 자는 복되도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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