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2일 월요일

신천지, 하늘에서 쫓겨난 이스라엘

하늘에서 쫓겨난 이스라엘
 

   본문 : 계 6장, 마 24장


   하늘에서 쫓겨난 이스라엘은 어떤 것인가?
 
   이스라엘은 ‘이겼다’는 뜻이니(창 32:28 참조), ‘이스라엘’은 이기고 얻은 이름이다.
   성경에서 볼 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3개가 있다. 하나는 이스라엘(야곱이 이기고 얻은 이름, 창 35:10)로 비롯된 육적 이스라엘이요, 또 하나는 예수님이 이기시고(요 16:33) 영적 이스라엘이 된 것이며, 다른 하나는 오늘날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기고(계 12:11) 영적 새 이스라엘이 된 것이다.
   육적 이스라엘의 후예(後裔)들은 예수님 초림 때 부패하여 끝났고(눅 16:16), 영적 이스라엘은 예수님 재림 때 부패함으로 끝난다(계 6, 8, 9, 16장). 이 두 이스라엘이 부패함으로 끝나고, 다시 약속하신 나라와 민족이 계시록에 예수님의 피와 하나님의 씨로 나 인 맞은 영적 새 이스라엘이며, 이는 영원한 하나님의 새 나라이다.
 
   부패함으로 쫓겨나는 이스라엘!
육적 이스라엘은 솔로몬 때 이방 신을 섬김으로 노아 때 아담 세계를 끝냄과 같이 예수님 초림 때 끝내시고, 영적 이스라엘인 열두 제자를 세우셨다.
   영적 이스라엘은 세움 받은 지 2천 년이 된 오늘날 계시록 13장에서 용의 무리에게 표 받고 경배함으로 계시록 6장과 16장에서 심판으로 끝내셨다.
그리고 오늘날 계시록 7장과 14장에서 추수되어 인 맞은 자로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를 창조하셨다.
 
   아담은 죄로 인해 하나님이 계시는 에덴에서 쫓겨났고, 가인은 아담에게서 쫓겨났다. 창세기 37:9-11에 야곱의 가족들을 해·달·별이라 하였고, 해·달·별이 있는 곳 장막은 하늘이다. 하나님이 계신 아담의 장막은 곧 하늘이었고, 이 곳에서 쫓겨난 것은 하늘에서 쫓겨난 것이며 하늘에서 빛을 내지 못하고 떨어진 것이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 하늘이면 하나님의 가족 선민이 있는 곳이 하늘이며, 이 하늘에서 쫓겨난 것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다. 하나님이 계신 예루살렘 장막은 곧 하늘이었다. 이 곳에 선민 이스라엘이 아담같이 배도하고 이방 신을 섬김으로 하나님께서 떠나셨다. 그리고 이방 신의 목자인 멸망자 바리새인이 주관하였다. 이는 예루살렘 장막 곧 하늘이 없어진 것이요, 해·달·별 같은 백성이 하늘에서 떨어져 없어진 것이다. 떨어진 해·달·별들은 이방 신의 목자가 주관하게 된 것이었다(마 23장).
   그러나 이방 신의 목자들과 이스라엘은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이들은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예수님과 빌라도에게 자기들의 왕은 이방 가이사뿐이라고 하면서도(요 19:15) 자기들의 죄를 알지 못했고, 하나님이 자기들에게서 떠나고 마귀 곧 뱀의 목자가 자기들을 주관하고 있음도 알지 못하고 자기들이 선민인 것으로만 알고 있었다.
 
   예수께서 예언하신 장래의 일인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 6장에 아담같이 하늘에서 쫓겨난 오늘날의 해·달·별들은 영적 이스라엘이요, 이는 종말 사건 계시록 때의 일이다. 이들은 계시록 6장과 같이 하늘에서 쫓겨났고 떨어졌으며, 이방 거짓 목자 아래서 자기 영이 죽어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계 8~9장).
   이들은 왜 빛을 발하지 못하고 하늘에서 쫓겨났는가? 아담같이, 솔로몬같이 계시록 13장에서 용의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곧 이방 신(마귀 신)의 거짓 목자에게 표 받고 경배하였고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인 음행의 포도주 곧 사단의 교훈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계시록 16장의 배도자(영적 이스라엘)와 멸망자(용의 7머리와 10뿔 가진 짐승 : 거짓 목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진노의 대접이 쏟아졌다. 그러나 이 배도자들도 멸망자들도 자기들의 행위와 그로 인해 진노의 대접이 쏟아진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주께서 보내신 사자에게 도리어 이단이라고 욕했다.
   뱀의 말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다. 약속한 계시록은 1장에서 22장까지 빠짐없이 가감 없이 다 이루어졌다. 그러나 그들은 짐승같이 들어도 알지 못하는 귀머거리요, 보아도 알지 못하는 소경으로서 교만한 행동만 일삼고 있다.
 
   나(약속의 목자)는 지구촌을 몇 차례 돌면서 계시록 성취를 알렸고, 하나님의 뜻 곧 피로 약속한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가 이루어진 것을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안식의 그 날까지 영원한 새 복음으로 전하고 있다.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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