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9일 금요일

비유한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실체

비유한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실체

 
   본문 : 시 78:1-8, 마 13:34-35, 창 2:9


   창세기 2:9의 생명나무는 무엇이며 선악나무는 무엇인가?
   기록된바(창세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선악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죽고,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영생한다고 기록되어 있다(창 2:17, 3:22). 또 창세로부터 6천 년이 지난 계시록에는 생명나무가 있고, 달마다 12가지 열매가 맺히고 그 잎은 만국을 소성시킨다고 기록되어 있다(계 22:1-2). 그러나 먹고 죽는 과실을 맺는 선악나무는 보이지 않는다. 왜 없는가?
 
   선악나무의 과실(선악과)을 먹은 아담과 그 자손들이 6천 년 간 아담 안에서 죽었다고 고전 15장에 기록되어 있다. 선악과를 먹고 죽음이 온 지가 6천 년이나 되었고, 많은 목자들이 성도들을 치리해 왔다. 그런데 왜 생명나무 과실과 선악나무의 실과(선악과)를 알지 못하는가? 목자들은 이를 왜 가르치지 못하는가?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고 하였는데 왜 알려 주지 않는가? 그리고 생명나무 과실을 먹으면 영생한다고 하셨다. 목자들은 왜 이 나무를 성도들에게 알려 주지 않는가? 알려 주지 못하는 것은 알지 못하기 때문이요, 참 목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가톨릭교와 개신교에게 묻는다. 이래도 정통이고 선민인가?
 
   사람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는 자도 목자이겠는가? 창세로부터 감추어진 비밀(옛 비밀한 말)을 예수님은 하나님의 지시대로 비유를 베풀어 드러내셨다(시 78:2, 마 13:34-35). 이 비유를 알지 못하면 죄 사함 받지 못하고 이방(외인)이라 하셨으니(막 4:10-13) 알지 못하는 것은 이방이 된 증거이다(마 13:10-17, 창 3:22). 말씀을 어찌 폐할 수 있겠는가?(요 10:35)
   왜 성도들은 영생을 원하면서 이 두 가지 나무의 실과를 알려고 하지 않는가? 이를 알려 주는 곳이 이단인가, 정통인가? 오늘날 기성 교회(성도)들은 말만 신앙인이고, 사실은 하나님과 성경을 빙자하여 신앙 단체인 체하는 인간 단체가 아닌가? 서로 조직하여 감투와 권세와 명예를 씌워 주고 받는 것일 뿐이다.
 
   성경과 신앙인에게 가장 소중하고 문제가 되는 것은 위에 말한 두 가지 나무이다. 하나는 그 과실을 먹으면 영생하는 나무(생명나무)이고, 하나는 그 과실을 먹으면 죽는 나무(선악나무)이다. 이 세상 지구촌에서 이 두 가지 나무를 아는 곳은 오직 신천지뿐이다. 신천지는 과연 신천지이다. 인류 최고의 진리의 성읍이다.
 
   두 개로(한기총과 한교연) 쪼개진 한기총도 이제 그만 싸우고 자신을 좀 알아야 하고, 하나님과 성경 앞에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말씀을 배우는 자세로 내려앉아야 한다. 한기총 등 기성 교회에는 단 한 사람도 목자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천국에 갈 수 있는 자격자도 없다.
   계시록이 말한바, 두루마기를 빨아 입음으로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열두 문을 통해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는다고 하셨다(계 22:14). 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을 알지 못한다면 구원이 있겠는가? 그리고 선악나무 실과를 먹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무너진 만국 성에 있으면서도(계 18:3 참고)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구원이 있겠는가? 이를 알지 못하면서 신앙한다는 그 말은 신앙을 빙자하여 자기 육신이 살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생명나무, 선악나무를 보아도 알지 못하고, 선악과를 먹어도 알지 못하니 소경이며 죽은 영이 아니겠는가? 알지 못하면 구원이 없다. 그 과실을 먹으면 영생하는 생명나무조차 알지 못하니 어찌 구원이 있겠는가?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어떤 것인가? 성경으로 알아본다.
 
   하나님께서는 시편 78편에 옛 비밀한 것을 비유를 베풀어 후대에 알릴 것을 말씀하시고, 그 후 예수님에게 오시어 비유로 말씀하셨으니, 이 비밀 중 큰 것은 ‘뱀’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선악나무(과실)’와 영생하는 ‘생명나무(과실)’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뱀은(창 3:1) 어떤 짐승인가?
   계시록 12:9과 20:2에서 본바, 뱀은 용이요 마귀이며 사단이었다. 마태복음 23:33에서 본바,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주관하는 바리새인에게 뱀이라고 하셨다. 또 계시록 13장에서 본바, 용이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에게 자기의 보좌와 권세를 주었다. 계시록 17장에서 본바, 이 짐승은 교권을 잡은 세상 바벨론의 목자들이었다. 바벨론은 계시록 18장에서 본바 음행의 포도주를 먹이는 귀신의 나라였다. 신(神)의 나라는 세상의 나라가 아닌 ‘교단’이다. 이를 보아 뱀은 사단의 신과 하나 된 목자 곧 사람이다. 이 뱀이 실제 뱀이라면, 뱀이 어떻게 사람에게 말하며,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지 않고 뱀의 말을 믿겠는가?
 
   에스겔 28장에서 본바, 뱀 곧 사단은 에덴의 그룹(네 그룹 중 하나)이었고, 네 그룹은 네 생물이었으며, 네 생물은 하나님의 보좌 앞 동서남북에 있는 천사장이었으며, 그 천사장과 하나 된 그 소속은 가득 찬 눈(= 영, 천사)들이었다(계 4:6, 5:6 참고). 범죄한 그룹은 완전한 인(印)이었고, 지혜가 충족하였고, 각종 보석으로 단장하였고, 하나님이 세우신 자였다. 이러므로 하와가 미혹을 받은 것이었다. 이자가 창세기 3:1에 창조받은(피조물) 들짐승 뱀이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무엇인가? 이는 나무가 아닌 배도한 신(神)과 사람이다.
   유다서와 베드로후서 2장에서 본바, 배도한 천사가 있고, 이 땅에도 배도한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초림 예수님 때 가룟인(人) 유다에게 하늘에서 사단이 번개같이 떨어져 유다에게 들어감으로 대적자가 되었다(눅 10:18, 요 13:2). 또한 다니엘 4장에서 본바, 귀신의 나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큰 나무였고, 실과가 많이 달렸으며, 그 나무의 가지에 새(악령)가 앉아 있었고, 나무 아래에는 들짐승들이 있었다. 이 바벨론은 계시록 17, 18장과 13장에서 본바 하나님의 교회들 곧 만국을 음행의 포도주로 먹여 무너뜨린 사단의 조직이었다. 이로 보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배도한 악의 신과 배도한 사람이었다.
 
   음행의 포도주는 들포도에서 났고, 들포도는 들포도나무에서 났으니, 들포도는 들포도나무의 열매이다. 신명기 32:32-33의 말씀을 본바, 대적의 나라 소돔과 고모라의 밭(교회)의 포도는 쓸개포도니 그 맛은 쓰며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고 하셨다(마 23장 참고).
   창세기 3장의 들뱀과 마태복음 23장의 뱀과 계시록의 뱀은 같은 뱀으로, 곧 사단의 목자이다. 이들이 용의 무리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곧 바벨론 무리들이니, 이들의 술 곧 음행의 포도주는 그들의 교법인 그들의 교리(사단의 비진리)였다. 이 사단의 비진리요 독사의 독으로 만국에 먹여 죽게 한 것이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사단의 나라 바벨론의 목자가 선악나무요, 그 교인들이 그 소속의 열매들 곧 선악나무의 과실들이었다.
 
   생명나무와 그 과실은 무엇인가? 하나님과 그 목자가 생명나무이며, 그 성도와 그 말씀이 생명나무 과실이다.
   하나님은 창조력이 있는 생명체이시다. 천국의 비밀인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며(눅 8:11) 이 말씀 안에는 생명이 있다(요 1:1-4). 생명의 씨, 말씀의 씨를 심어 생명나무가 났다(마 13:31-32). 생명의 나무이므로 생명이 있는 생명 과실이 맺힌다.
   하나님은 생명나무의 본체이시고, 하나님이신 생명나무의 열매는 곧 예수님이었다(고전 15:20). 요한복음 6:51-58과 같이 예수님을 먹는 것은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는 것이요, 창세기 3:22의 말씀에도 생명나무 과실을 먹으면 영생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요 열두 제자들은 열두 가지였고, 이 가지에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가 맺힌다고 하셨고(요 15:1, 5, 14:6, 계 22:1-2), 야고보서 1:18에서 본바 처음 익은 열매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자라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자녀이다(요 1:13).
   계시록 14장의 시온산에 추수되어 와서(계 14:14-16) 7장과 같이 주님의 이름으로 인 맞은 자들의 이마에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이 곳 시온산의 열두 지파 인 맞은 14만 4천 명은 하나님의 나라요 제사장들이며 예수의 피로 산 자들이며(계 5:9-10), 하나님의 씨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이것이 요한복음 15장 1-5절에 말한, 참 포도나무인 예수님(생명나무)과 그 가지 열두 제자들로 맺은 처음 익은 과실이요 생명나무의 과실(열매)들이다.
 
   선악나무와 그 과실은 어떤 것인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31장에 예언하신 두 가지 씨는 약 600년 후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오시어 인자(人子)의 씨를 뿌렸고, 마귀도 마태복음 23장의 바리새인을 통해 짐승의 씨를 뿌렸다. 이 두 가지 씨가 예수님의 밭(예수교)에서 추수 때까지 함께 자랐다. 추수 때 하나님의 씨의 열매 알곡은 추수되어 가고, 마귀의 씨로 된 마귀의 자식인 가라지만 밭에 남았다(마 13:24-30).
   마귀는 사망이요(계 8-9장), 그 목자는 마귀의 아들로서 사망의 일을 하는 자였으니(마 13:37-39), 마귀와 그 목자는 선악나무와 그 과실(선악과)이다. 또한 마귀의 목자는 선악나무요, 그 목자가 하는 말과 그 목자 소속의 교인은 선악과이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죽었고, 또 계시록 17-18장의 바벨론 왕(음녀)은 이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인(신 32:32-33) 음행의 포도주 곧 선악과를 먹여(말을 들어 먹게 하여), 하나님의 장막 성도들을 1/3씩 죽게 한 것이다. 계시록에 출현한 용의 목자인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뱀), 곧 음녀의 무리가 선악나무이다.
 
   계시록 22장에는 생명나무만 있고 왜 선악나무가 없는가? 선악나무인 바벨론의 용을 잡아 가두었고(계 20:1-3), 그 소속 목자들도 19-20장에 잡혔고 심판을 받아 없어졌으므로 선악나무가 없는 것이다. 사단과 사단의 목자가 없어졌으니, 안식(安息)인 평화가 이 땅에 오게 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나무는 신(神)과 그 소속 목자(사 5:7)요, 나무의 과실은 그 말(말씀)과 성도이다. 두 가지의 나무는 하나님과 마귀요, 이 두 존재가 세운 목자는 마태복음 13:31-32과 같이 씨로 된 나무이며, 거기에 새(영)가 임한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말씀이며(요 1:1, 요일 1:1), 이 말씀으로 난 자가 처음 익은 열매이다. 이것이 천국 비밀이요, 말씀의 자녀 곧 영적 아들이다.
 
   천국 비밀인 비유를 알지 못하면 이방이 되고, 죄 사함 받지 못한다(막 4:11-12). 오늘날은 비유가 아닌 사실을 밝히 알려 주는 때이다(요 16:25 참고). 믿는 자는 구원을 받게 된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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