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일 일요일

신천지, 구약과 신약의 성취

구약과 신약의 성취
 
본문 : 요 19:30, 계 21:6 (히 8:7)

구약이란 예수님 이전의 약속을 말함이요, 신약이란 예수님 이후의 약속을 말한 것이다. 구약은 예수께서 오시어 이루셨고, 신약은 예수님 재림으로 이루는 것이다.
 
지난날의 예언과 성취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이사야(서)는 제1장에서 66장까지 기록되어 있고, 이 중 1장에서 2장 4절까지는 전장(全章)을 요약한 결론이다. 이는 예언하신 지 약 700년이 지난 후 예수님 때 이루셨다.
예레미야(서)는 52장까지 기록되어 있고, 52장 중 1장이 전장을 요약한 것이 된다. 이는 약 600년 후 이루셨다.
에스겔(서)은 48장까지 기록되어 있고, 48장 중 1장에서 3장까지는 전장을 요약한 것이다. 이도 약 600년 후 예수님 때 이루셨다.
다니엘(서)은 12장까지 기록되어 있고, 12장 중 1장에서 2장은 전장을 요약한 결론이다. 이도 약 500~600년 후 예수님 때 다 이루셨다.
위의 약속보다 먼저 있었던 아브라함과의 약속은 이스라엘이 애굽에 간 후 4대 만에 모세에게 오시어 이루셨다.
 
구약은 하나님께서 시편을 비롯하여 이사야(서)로부터 말라기(서)까지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장래에 이루어질 것을 예언하셨고, 그 때로 부터 약 600~700년이 지나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오시어 이루셨다(요 19:30).
아담같이 범죄한 이스라엘은(호 6:7, 렘 31:32) 초림 때 약속의 목자 예수님과 하나님이 오셨으나 믿지 않았고, 율법과 이방 왕(가이사)만 따르기를 고집하였다. 왜 구약을 믿지 않았는가? 약속을 믿지 않는 것은 곧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었다. 이는 그들 속에 악의 신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모세 율법의 속죄제의 피 곧 양의 피로는 죄 사함(구원)을 받지 못하므로 어린 양을 대신하여 흠 없는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는 구원의 일을 약속한 것이 구약이었고, 이를 이루신 분이 예수님이었다.
 
지금은 신약의 때요, 신약 성취의 때이다. 누가 신약을 약속하시고 누가 이루시는 것인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약속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통해 이를 기록하였다. 이러므로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하였다(계 1:1). 그리고 이를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가고 재앙을 더한다고 하였다(계 22:18-19).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누구에게 하신 말씀인가? 이는 신약 시대 영적 이스라엘(기독교 세계)에게 하신 말씀이요, 약속한 종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다. 이 소식을 전한 기간은 약 2천 년이 되었고, 오늘날 땅 끝까지 전파됨으로 영적 이스라엘의 끝이 오게 되었고(마 24:14 참고), 추수와 인치는 일과 새 나라 창조가 시작되었다.
 
예수님 초림 때 구약을 이룰 때는 육적 이스라엘이 믿지 않고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핍박하였고, 오늘날 예수님 재림 때 신약을 이룰 때는 영적 이스라엘이 믿지 않고 예수님이 보내신 사자(약속의 목자)와 그 소속 사람들을 핍박하였다. 이 때 믿는 자는 밤에 도둑같이 추수되어 와서 인 맞은 자들뿐이다. 추수되어 와서 믿는 것은 신약과 그 신약이 이루어진 것을 보고 믿는 것이다.
초림 때와 재림 때 믿지 않고 핍박하는 자들은 왜 믿지 않고 핍박하는 것인가? 그것은 자기들의 신앙의 만족(부자)과 전통성(의인이라는 자부심)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자기를 알지 못했던 것이니, 자기들에게서 하나님이 떠나신 것과, 자기들이 사단의 권세 안에 있는 것과, 범죄하여 이방 곧 외인(外人)이 된 것을 알지 못하고 전통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육적 이스라엘은 이방 신을 섬김으로 솔로몬 때 이방이 된 것을(왕상 11장) 알지 못했고, 이방 안에서 예수님을 핍박했던 것이다. 신약은 어떤 상태인가? 신약 시대의 영적 이스라엘도 그 때와 같다.
계시록 2, 3장에서 일곱 별(사자)은 회개하라는 서신을 받고도 회개하지 않았고, 6장에서 심판받아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졌고, 13장에서 짐승 같은 이방 거짓 목자에게 오른손과 이마에 표 받고 경배함으로 18장에서 만국이 무너졌고 마귀 신과 결혼 하였다. 이자들이 어찌 약속한 목자가 온들 환영하겠는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오늘날도 자기들만이 정통이요 의인인 줄 알고, 자기들 외에는 이단으로 취급하고 핍박하는 것이다.
 
신약 계시록의 결론은 22장 중 1장 1-8절까지이다. 예수님은 밤에 도둑같이 몰래 추수한다(살전 5:2) 하신 말씀대로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선민이 멸망당한) 영적 밤에 밭(교회)에 도둑같이 가서 알곡들을 추수하였다. 이는 기록된 말씀(마 24:29-31)이 응한 것이다.
왜 밤에 도둑같이 추수하는가? 영적 이스라엘이 오늘날 계시록 13장에서 배도함으로 하늘 곧 하나님의 소속에서 땅에 떨어졌고, 하늘에서 아담같이 쫓겨났으며, 쫓겨난 이들이 귀신의 나라 바벨론(7머리와 10뿔 가진 짐승의 나라)에 사로잡히어 포로가 되어 이방이 되었고, 빛(말씀)이 없는 밤이 되었다. 예수님은 이 곳에 오시어 불러내시고(계 18:4) 빼내시는(계 17:14) 작업 곧 구출하시는 일을 하시니, 이것이 곧 밤에 도둑같이 추수하는 것이다. 이는 성경의 약속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추수된 자들을 시온센터(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초등·중등·고등 과정을 가르치는 것이 곧 새 언약의 계시 말씀(새 노래, 계 14:3)으로 인치는 일이다. 고등 과정 곧 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을 가감 없이 배우고, 수료 시험에 90점 이상으로 합격함으로 입교(入敎)가 된다.
 
온 천하에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은 곳은 오직 신천지뿐이다. 신천지 시온센터에서 새 노래를 배운 이들은 약속한 새 나라 열두 지파에 소속되었으니,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된다(계 21:27 참고). 이 일은 오직 신천지에서만 있게 된다. 이 일이 없어도 구원이 있겠는가? 이 일이 이단인가? 이를 이단이라 하면 이 말씀을 약속하신 예수님을 이단이라 하는 말이 된다.
 
이제 거짓 목자들은 거짓말을 그만하고 신천지의 참말을 믿을 때이다. 성경도 예수님도 믿지 않는 자들과 말할 가치가 있겠는가? 제아무리 핍박을 하여도 성경과 신천지는 변함이 없다. 마귀가 마귀 행동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신천지가 신천지의 행동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 시대에 최고로 불쌍한 자들은 마귀의 목자가 되어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그 다음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믿지 않고 마귀의 거짓 목자의 말을 믿는 교인들이다.
 
성경에 기록된 해·달·별은 이스라엘(선민)을 가리킨 것이며(창 37:9-11 참고), 해와 달은 목자를 가리키고, 별들은 성도들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다. 신약에서(마 24:29, 계 6:12-13) 해·달·별이 어두워졌다 함은 빛이(요 1:4) 없다, 빛이 떠났다는 말이요, 하늘에서 땅에 떨어졌다 함은 아담같이 하나님의 소속에서 육으로 돌아갔다는 말이다.
거짓 목자와 그 소속 교인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면서 자기들이 아직 하나님 안에 있는 줄 알고 선민·정통을 주장하고 교만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아담에게서 떠나신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가셨으나 아담 가족이 알지 못한 것과 같고, 이스라엘에게서 떠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가셨으나 이스라엘이 알지 못한 것과 같다.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에게서 떠나신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이 신천지에 오신 것을 영적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고 잘난 체하고 있으나, 그들은 확실한 이방과 이단이 되었다. 또한 이단인 자신들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신천지를 이단으로 뒤집어씌우는 행동을 하고 있으나, 하나님이 자기들에게서 떠나신 증거는 그들의 행동(거짓 증거, 핍박 등)과 그 교인들의 수가 급감한 것이다. 예수님 초림 때와 같이 거짓말을 지어내어 신천지를 저주하는 그 자체가 마귀의 거짓 목자가 된 증거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신천지에 오신 증거는 신약 계시록이 신천지에 가감 없이 이루어진 것과 신천지가 급성장한 이것이다.
 
「신천지는 세계로, 세계는 신천지로!」오늘날 이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결과는 영육(靈肉)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 광복이 되어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안식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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