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9일 일요일

신천지, 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은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어떤 자가 가게 된는가?
또 천국에는 왜 가려고 하며, 지옥에는 왜 안 가겠다고 하는가?
모든 종교인들은 하나같이 천국을 원하고 지옥을 싫어한다.

인생의 길 80평생 머나먼 길 넘고 넘어 걸어온 길, 그 목적지는 어디인가?
한 때는 세상이 싫어 죽음의 길을 혼자서 걷기도 했고, 그러다가 천신을 만나 신앙을 하였으며, 만정이 떨어진 세상이 보기도 듣기도 싫어 내 주머니 안에 돌 하나를 항시 가지고 있었다.
무엇하려는 돌인가?
세상 생각이 날 때마다 그 돌로 머리를 찍었다.
생각에서 지우려고....

세상 사람의 행동에서 신앙인의 행동으로 바꾸어 가는 길이었다.
파도의 물결이 굽이치듯 내 신앙의 길에 신앙의 바닷바람 따라 생겨나는 물살들이 어지럽고 혼돈하다.
천신과 맺은 언약, 일편단심 굳은 신앙의 절개가 바람 따라 손뼉 치는 물결이 될 수는 없었다.
태산준령 설움과 고통의 바람 속에 바라볼 곳은 오직 저 좊은 하늘뿐이었다.
세상에 배운 것도 볼 것도 없이, 마치 혼자서만 세상을 떠나 구름 타고 바람 타고 저 높은 곳 하나님께 가는 나그네 같았다.
신앙의 계단에서 말씀과 봉사로 충성을 다하는 것을 하늘이 아시고 믿으신다고 자부하였으나, 층층계단같이 하늘에 오르는 것이 부족하고 낮아서, 하늘은 여전히 높고 높았고 길은 멀고 멀었다.

부모 처자 다 버리고 십자가에 십자가를 거듭 지고 골고다 천국 계단을 밟고 달렸으나, 아직 발은 땅에 있다.
모진 고통과 설움의 풍파 속에 연단에 연단을 더하면서도 신앙의 길만은 똑똑히 감지하였다.
설움과 고통이 밀려올 때는 옛 선지 사도들을 생각하고 한 말씀이라도 더 알아 주님의 마음을 닮고자 하였으니, 생각과 발로 걸어온 길 뒤돌아 생각하면 멀고도 험하였다.
이것이 천국 길이요, 옛 선지 사도들이 걸어온 신앙의 길이었다.
하나님을 안다.
예수님을 안다.
그 말씀을 안다고 자부심도 적지 않았다.
그래도 날지 못하고 땅에 붙어 있었다.

어느 날 천사를 통해 받은 계시 책 말씀으로 감동에 젖어, 참 예수님, 참 하나님과 성경의 예언과 그 실체들을 보게 되었다.
이는 계시 책 한 권의 실체들이다.
이 이전의 나의 신앙은 정리되지 않은 문서 같고 꿈속의 신앙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참 하나님, 하나님의 뜻 성경을 안 후, 종교 세계가 밤인 것과 그 신앙이 죽은 신앙인 것과 거짓됨을 알게 된다.
자의적 신앙과 권세는 하나님과 진리의 적이었다.
성경도 실상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아무도 아는 자가 없다.
다 죽은 자들이다.
인류 구원의 길을 아는 자도, 용서와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도 사실상 없다.
잘하든 잘못하든 성도는 자기 목자에게 의존하여 따라가니, 소경이 소경을 따라 같이 헤매는 모양 같고, 악이 성하므로 불법이 판을 치는 종교 세계가 되었다.

용서와 사랑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소속이 아니다.
박수와 술객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들과 개들과 살인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편파적 신앙을 하는 자들과 핍박하는 자들이 자기 자신이면서도 그것을 아는 자도 깨닫는 자도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돈 받고 팔고 사는 자들이 있으나 그들은 그것을 하나님에 대한 참 신앙으로 알고 있다.

술객들과 박수들이 신앙과 성도들을 미혹하기 위해 갖은 거짓말을 지어 인터넷의 여러 카페에 올리는 일들이 있으니, 이들은 마치 공장에서 가짜 상품을 만들어 내는 자들과 같다.
수많은 거짓 글들이 실린 인터넷 카페들은 보기도 민망하고 듣기도 민망한, 참혹한 거짓말의 창고들이다.
이는 마귀의 공장이요 거짓말의 공장이다.
세상이 생긴 후 수많은 선지 사도들이 하나님의 라씀을 전하다가 많은 핍박을 받았다.
그러나 그 핍박을 다 합해도 오늘날의 거짓말 카페 공장에서 나오는 거짓말보다 적을 것이고, 이 사람이 받는 핍박보다 적을 것이다.
그 거짓말들은 나를 핍박하고자 함이 아니요, 내가 하나님과 예수님께 곧 천국에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한 미혹이다.
또한 이 미혹의 거짓말들은 바로 이 글을 쓴 자가 자기 교인들에게 한 미혹이다.
그러나 자기 교인들은 그 거짓말을 좋아하니 곧 미혹에 빠진 것이다.
교인들은 누가 누구를 미혹으로 죽이는지 이것조차 알지 못한다.
이 거짓말을 만들어 내는 회원들이 많다.
이들의 거짓말이 하나님의 뜻도 계명도 아니라면 이들은 사단의 소속임이 분명하다.

하나님게 속한 자는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을 하게 되고, 사단에 속한 자는 거짓말과 핍박과 저주와 미혹만 일삼으니, 분별이 있는 자라면 어찌 이를 구분하지 못하리요?
사람을 죽이면서도 정통이라 하니, 이는 마귀의 정통이지 하나님의 정통은 아니다.

예수님과 사도 요한과 바울은 계시로 가르쳤고,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가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하고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다.
나는 확실하고 분병한 계시를 받고 그 계시대로 이룬 실상 계시까지 듣고 보았으니, 나도 예수님같이 계시를 가르쳐 알게 한다.
이 사람을 통해 계시를 받지 못하면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 뜻과 계시록을 알 자가 없고, 천국에 갈 수 없으며, 성 밖에서 저주만 더 받게 된다.
계시를 받는 자만이 참 하나님과 보낸 자를 알게 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약속의 목자를 통해 이루신 신약의 실상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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