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0일 목요일

신천지, 성경을 보고 깨닫는 눈과 마음

성경을 보고 깨닫는 눈과 마음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노아도 하나님이 택하셨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이 택하셨다.
모세도 하나님이 택하셨다.
예수님도 하나님께서 택하셨다.

말세의 종 사도 요한도 예수께서 택하셨다.
약속대로 언약을 지켜 이기는 조건으로 요한은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는다.
그리고 유업을 받는 아들이 된다.

구약 시대의 모세도, 이사야, 에례미야, 에스겔, 다니엘 등도 원수 대적의 나라에 있었고, 초림 때 예수님도 사단 바리새인이 성전을 차지하고 있는 예루살렘에 있었으며, 재림 때의 종말 사건에서 만국을 다스릴 아이도 용의 무리가 침노한 선민 장막에 있었다.

말세의 종 사도 요한은 빙자한 인물이다.
재림때의 약속의 목자는 사도 요한격 목자요, 만국을 다스릴 아이이며, 그 실체는 예수님께 택함 받은 신천지 목자이다.
그는 세상에서 배운 학식도 지식도 많지 않으며, 성경에 대하여 누구에게 배운 것도 없다.
그도 한때 사로잡힌 백성 중에 있었으며, 그 중에서 택함 받아 성령으로 배워 성경을 통달하고 이김으로 영적 새 이스라엘이 되어 약속한 12지파를 창설하였다.
그는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성경대로 이루었다.

의인이었던 아담을 미혹하여 죽인 자도, 의인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인 자들도 마귀 자식들이며, 오늘날도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택하신 목자를 핍박하는 것은 그 때와 같다고 할 것이다.
성도와 목자들은 시기, 질투, 핍박을 하며 지옥에 가기보다, 와서 확인하여 깨닫고 구원받아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복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고 참말을 한다.
보고도 모르면 무엇으로 설명하랴?

의를 위해 핍박받는 좁은 길이라 할지라도 그 곳에 희망이 있고 소망이 있고, 생명과 천국이 있으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가 있다.
그 곳은 성경을 통달하고, 기뻐하며 찬송으로 영광을 돌리는 진리의 성읍인 시온이 되었으며, 영계의 천국이 임한 이 땅의 천국인 신천지가 되었다.

추수 때를 부인하고 핍박할지라도 지금의 때는 추수 때이며, 이 때 추수되어 간 자들이 복이 있다.
추수하는 하나님의 곳간은 시온산 곧 신천지이다.
이 때는 교회의 종말 때이니, 알곡들이 추수되어 가고 남은 그 교회에서 소망을 기다린다 할지라도 이루어질 리가 없다.

성경대로 한 말을 믿는 것이 하나님과 그 약속을 믿는 것이다.
성경을 보고 깨닫는 눈으로 믿어 구원받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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