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을 믿고 지킨 자와 믿지 않는 자
본문 : 요 12:48 (계 20:12-15)
예수께서 약속하신 신약을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은 각각 어떤 자이며, 그들은 결국 어떻게 되는가?
아담의 세계도, 노아의 세계도, 모세의 세계 이스라엘도 아담같이(호6:7) 언약을 지키지 못하였다고 기록되었다(렘 31:31-32).
하나님께서 또 아들 예수님을 통해 약속하셨으니 새 언약 곧 신약이다. 이 새 언약은 구약에서부터 예언하신 것이었고(렘 31:31-34), 이 예언대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오시어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을 세웠다(눅 22:20). 이 새 언약이 곧 이룰 신약의 예언이었다. 이 새 언약을 이룰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게 하기 위해 2천 년 간 전파되었고, 마침내 때가 되어 약속하신 주께서 이를 오늘날 이루셨다(계 21:6).
주께서 일을 이루기 전에 신약에 미리 말씀하신 것은 일이 이룰 때보고 믿게 하기 위함이었다(요 14:29). 신약에 무엇을 약속하시고, 무엇을 이루셨는가?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 13장에 본바, 멸망자에 의해 성전이 무너지고, 선민 목자가 화를 당하며, 해·달·별 같은 영적 이스라엘 선민이(창 37:9-11 참고) 하늘 소속에서 땅에 떨어져 육으로 돌아가 어두운 밤이 되었다. 이 밤에 예수님과 천사들이 와서 동서남북 사방에서 추수를 한다고(마 24:29-31) 하셨으니, 이것이 신약의 약속이며, 오늘날 이 약속대로 이루셨다.
이를 초림 때와 같이 믿는 자가 있고 믿지 않는 자가 있다. 믿는 자는 신천지인들이요, 믿지 않는 자는 개신교인들이다. 누가 참 신앙인가? 신약을 믿고 지킨 자가 누구겠는가?(요 14:23) 누가 구원받겠는가?
신약을 믿는 신천지인과 믿지 않는 개신교인과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 차이는 하늘과 땅이며, 천국과 지옥이다. 요한복음 3:31-34에서 본바, 땅에서 난 자는 땅에서 보고 들은 것(땅에 속한 것)을 말하고 하늘에서 온 자는 하늘에서 보고 들은 것을 말하며, 하늘의 것을 듣고 믿는 자가 인 맞은 자이며, 이들에게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신다고 하셨으니, 땅의 것과 하늘의 것은 그 차원이 이같이 다르다.
신약을 믿는 자는 천국에 가고, 신약을 믿지 않는 자는 지옥에 간다. 신천지인은 신약의 예언과 그 이룬 실상을 믿으므로 구원을 얻게 된다. 그러나 개신교인으로서 신약의 뜻도 알지 못하고 믿지도 않는 자는 지옥 불못으로 가게 된다. 회개하고 깨달아 계시된 믿음으로 다시 나야 구원이 있다.
신천지인과 개신교인과의 다른 점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예수님은 감추어져 있는 천국 비밀(시 78:1-6)을 비유를 베풀어 드러내셨고(마 13장), 때가 되면 다시 비사(比辭 : 비유로 된 말)로 말하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일을 밝게 알려 주신다고 약속하셨다(요 16:25). 이후 2천 년이 된 오늘날, 약속대로 아버지의 일을 비사가 아닌, 밝히 풀이한 말로 알게 하였으니 약속이 응한 것이다. 이 비유의 실상을 아는 성도는 신천지인이요, 개신교인은 이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므로 외인(外人)이며,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막 4:10-13) 다른 점이다.
그리고 신천지인은 예수님의 약속대로 밤에 도둑같이 예수님의 씨 뿌린 밭(교회)에 가서 추수해 왔으니 말씀대로 응한 실체이며, 개신교인은 말씀이 응한 것도 알지 못하고 씨 뿌린 밭에 남아 있으니 이는 알곡이 아닌 가라지인 증거이며, 이것이 다른 점이다. 누가 약속을 지킨 자가 되겠는가?
또한 신천지인은 추수되어 와서 인 맞고 약속의 나라 12지파가 되었으니 이는 약속한 신약이 이루어졌고, 약속이 응한 것이며, 개신교인은 추수됨도 없고, 인 맞은 일도 없으며, 약속의 나라 12지파에 들지도 못하였으며, 이 예언이 이루어져 응한 것을 초림 때와 같이 알지 못하니, 이것이 다른 점이다. 누가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진 자이겠는가?
그리고 신천지인은 비유로 감추어진 천국 비밀을 밝게 풀어 주는 초등 과정 2개월 간의 교육으로 비유의 실체를 알게 되었고, 중등 과정에서 각 장(章)별로 성경의 획기적인 사실 곧 역사·교훈·예언·성취의 내용을 2개월 간 교육받아 성경 6천 년 간의 일들을 알게 되었으며, 고등 과정에서 열린 책의 말씀(계시 말씀) 곧 계시록 전장(1장 1절에서 22장 끝 절까지)의 예언의 뜻과 그 예언이 성취된 실체와 실상을 하루에 1장씩 2개월 간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배우며, 수료 종합 시험 90점 이상으로 수료를 하게 된다. 이러므로 신천지인은 누구나 다 시험에 합격한 자요 수료한 자이며, 계시록을 가감한 자가(계 22:18-19 참고) 없다. 이 수료 종합 시험은 천국인이 될 수 있는 자격 시험이라 해도 틀리지 않는 말이다. 그러나 개신교인들은 천국 비밀 비유의 실체를 알지 못하며, 추수된 적도 없고, 인 맞은 적도 없으며, 약속의 나라 12지파에 들지 못했고, 계시록 전장을 가감했다. 이것이 다른 점이다.
개신교인들은 외인(外人)이며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로서 땅의 사람이요, 신천지인은 약속의 나라 천국인이 된 것이다. 이것이 다른 점이다. 노아 때도 예수님 초림 때도 이러하였다. 누가 참 신앙인이며, 참 믿음이며, 구원받게 되겠는가?
한기총은 약 1,200만 명이었던 신앙인이 급감하여 800만 명이 되었으며, 거기서 한 돈기총(돈을 좋아하는 한기총)이 갈라져, 두 돈기총(두돈총)이 되었고, 이제는 400만 명이 되었다. 그리하여 땅에 떨어진 별이 되어 육으로 돌아갔고, 서로가 서로에게 이단이라 하니 서로 저주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는 한기총이 일제 시대에 이방 신(일본 천황 신)에게 절한 연고이다. 이것이 성경이 말한 신앙 세계의 말세이다.
이와 반면에 신천지예수교가 날로날로 급성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응하였고, 성령이 함께하시므로 성경을 통달하고(고전 2:10) 참 빛이 되어 온 세상에 빛을 비추고 있다. 할렐루야!
우리 신천지는 꺼져 가는 두돈총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를 하고 있다. 예수님 초림 때나 재림 때나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는다는 자들이 형식적으로 ‘주여 주여’ 하며 전통을 내세워 권세와 무기로 삼고 있으나, 사실은 성경에 무식하고 자기 자신을 파악하지 못한다. 이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말하면 감정부터 앞세운다.
영적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부패한 것도,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하나님이 자기들에게서 떠나신 것도, 자기들이 성경 곧 계시록을 가감한 것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는 것도, 혼합된 물인(사 1:22 참고) 음행의 포도주 거짓말을 진리로 알고 먹고 먹이고 가르치고 있음도 알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은 간 곳도 없고 사람의 계명을 교훈으로 삼아 죄에 죄를 더하면서도 하늘에서 오는 수정 같은 계시 생명수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 자의적 판단에 사로잡히어 자기의 잘못과 위험은 보지 못하고 남의 잘못만 생각하고 있다.
신약을 지켜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없고, 마음의 부자가 되어 안일하다. 이들이 우리 신천지 성도를 자기들의 교단으로 개종하지 않는다고 그 가족으로 하여금 때려 죽게 한 일이 있었고, 인터넷 안티카페(Anti-Shinchonji Cafe)에 매일같이 거짓말을 지어내어 세상에 공표(公表)하고 있으니, 마귀의 사명을 다하는 것 같다.
「가나안(안 나가) 성도」들이 ‘두돈총이 부패하고 부패하여 같은 부패자가 되지 않으려고 「가나안(안 나가) 성도들」이 되었다.’고 한 그 말이 맞지 않는가? 세상(소속)이 된 무식한 사람이 어찌 하나님을 알며 천국 비밀 신약의 약속의 말씀을 알겠는가마는, 마태복음 13장의 천국 비밀을 깨닫지 못하면 외인이 되고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 이 말씀을 어찌 폐하겠는가?(요 10:35) 믿는 자는 참으로 천국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주기도문의 뜻을 알고 기도해야 하며, 끝나는 세상(선천)을 따르지 말고 오는 세상(후천, 신천)과 손잡고 새 시대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
태초의 말씀이 나에게 있어야, 하나님이 내 안의 말씀과 함께 계시고 생명과 빛이 되어 나를 인도하실 것이다(요 1:1-4). 시온신학의 초등 과정의 비유풀이와 중등 과정의 역사·교훈·예언·성취(실상)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 고등 과정의 계시록을 배울 수 없고, 배워도 온전히 알지 못한다.
구약 시대와 초림 때 하나님을 믿는다는 전통들이 세상과 하나 되어 선지 사도들을 이단으로 몰아세워 죽였고 예수님도 죽였으며, 오늘날 성경과 계시 말씀을 통달한 유일한 진리의 성읍 새 나라 신천지를 악의 유전으로 또 이단으로 만들다가 또 깨지고 또 깨져 이제는 자기들끼리 서로 이단이라 분쟁하는 것은, 주께서 그들 속에 화평을 제한 것이며, 신천지를 이단으로 만들다가 차에 치어 죽고, 칼에 맞아 죽고, 벼락 맞아 죽고 한 것을 보고도 마귀 신을 받드는 자들의 입은 거짓이 떠나지 않고 있다.
신천지가 급성장하는 것도 ‘속히 될 일’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그 말씀이 응한 것이다(계 1:1). 구약을 이룬 초림 예수님의 때와 같이 오늘날도 신약에 말씀하신 약속을 다 이루셨다(계 21:6). 요한복음 14:29을 믿는가? 믿지 않는 것은 습관이며 유전(遺傳)이겠지만, 그 결과는 너무나 크다.
우리 신천지에 온 성도들은 마태복음 13장에 ‘고기를 잡았다가 다시 바다에 던져 버림받는 고기(못된 고기)가 되지 말고, 좋은 고기가 되어 소망에 들어가기를 주님과 함께 기도한다. 아멘!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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